문재인은 본인의 "치적이라 할 수 없는 치적" 을 부르짖어야만 겨우 국민들 귀에 들어가는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있지도 않은 치적을 만들어내야만 겨우 버팁니다. 150가지 혜택을 포기하면서까지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격상시켜달라고 요구한 것은 치적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어제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은 후 비슷한 경험을 했던 어느 날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일본이 무조건 우수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찬양하는 편도 아니고요.
우리나라 기술자들의 노력이, 그들이 만든 우수한 결과가, 정치인 하나 때문에 도마 위에 오르는 게 그냥 보기 싫습니다.
깨작깨작 조롱이 아닌 듯 조롱하는 일본 매체의 교묘함을 흔히 겪다 보니 예민하게 반응한 것인지도 모르지요. 확실한 것은 일본 언론이 문재인 꼴 보기 싫어 한다는 것입니다.
슬픕니다.자국의 대통령이 천지에 없을 원수가 된 이 상황이요.
닥터님~언제나 귀한 만평,고맙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리적 위치, 역사적 특수성, 강한 민족주의 성향 때문에 끊임없이 일본과 우리를 비교하고 일본을 미워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일본이 하는 행동 중에는 분명 얄미운 구석이 있고, 일본의 일부 급진적 정치세력은 -과거 제국주의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그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현재의 평화헌법을 폐기하려는 시도를 해왔다. 그렇기에 우리는 과거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일본이 과거 우리에게 했던 잘못들을 잊어서는 안 되며 일본 각종 상황 변화도 잘 지켜봐야 하겠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지금의 국제정세를 냉정히 살피고, 그 안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들을 파괴하려는 세력을 명확히 하여, 국제적 협력을 통해 '그 파괴 세력'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미국, 일본과 더 적극적이고 긴밀하게 외교적, 군사적 협력을 해야할 것이다. 현 정권처럼 사골 우리듯 시시때때로 밑도끝도없는 반일감정만 부추기고, 각 …
일반적으로 말해서, 국가와 같이 큰 사회에서든 가정과 같이 작은 사회에서든 지도자가 희생과 기여 없이 추종자의 노력과 헌신을 이용하여 쾌락과 부와 명예와 권력을 얻으려 하는 것은 나르시시즘에 기반한 惡 의 대표적인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도자의 권위는 그 인격과 능력에 의하여 추종자들로부터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것이지, 권위가 강요될 때 그것은 권위주의로 변하여 추종자들의 자유와 자발적 헌신을 질식 시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프로파간다는 교묘한 형태의 강압인 것 같고요. 물론 추종자들에게도 마땅한 책임이 요구될 것입니다. 추종자들은 사회의 목표와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고 수행하며, 지도자가 혹시 잘못된 판단을 할 때 문제를 제기하고 지도자를 격려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의사 소통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 모든 상황이 온전히 이상적일 수는 없겠으나, 상식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범위라는 것이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상황이 허용 범위를 넘어서서 좋지 않은 방향으…
하~!!!끙;;;;;;;;그래서 대표가 중요한거라지요 국격 실추 참 슬풉니다 바깥에서 보고 들어 더 정확한 일들이 있더군요 몇 해 전 제 조카하나가 일본 여친과 결혼하려다 여친 집에서 위험한 한국에 시집 보낼 수 없다 결사 반대하여 결국 헤어졌답니다 곧 한국에 전쟁있을거라고.. 여친 부친이 일본 정계에 고위급 인사였거든요 결혼 조건으로 일본에서 살아야 한다고 하여 제조카는 부모님을 떠날 수 없는 형편이어서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ㅠ 지금 생각하니 그때 한국에 전쟁을 막은 사람은 누구였을까... 궁금해지네요
참 민망스런 외교입니다. 격이 있는 대통령을 바라는 마음 이토록 간절했던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지도자의 내면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정말 큰 복을 누릴수도, 큰 재앙을 만날수도 있다는 것을.. 우린 4년간 참 적나라하게 매우 큰 대가를 치뤄가며 배우고 있네요.
이번엔 꼭 지혜로운 대통령, 입술에 겸손이 가득한 대통령, 마음에 진실함이 가득한 대통령을 보유한 스스로 자랑하지 않아도 그냥 자부심이 마구 솟구치는 대한민국을 만나고 싶습니다. 닥터님, 거듭 좋은 만평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