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회보장번호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한 부정선거의 전말이 드러나고 있다.
- Alfred 정현 Kim
- 4월 1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월 11일

지난 3월 31일 일론 머스크와 안토니오 그라시아스(Antonio Gracias)는 미국 사회보장 시스템(Social Security)과 불법 이민 문제를 주제로 한 발표 행사에서 충격적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 발표는 X 플랫폼에서 하루만에 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행사에서 그들은 사회보장 시스템 내에서 비시민권자들에게 발급된 사회보장 번호가 2021년 27만 명에서 2024년 210만 명으로 급증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러한 허점이 불법 이민자들의 혜택 프로그램 접근과 유권자 등록, 심지어 투표에까지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인신매매와 같은 인권 문제와 함께, 부정선거로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적 결함이 미국의 투표 지형을 왜곡할 가능성을 제기하며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켰다.
안토니오 그라시아스는 기술 및 금융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기업가이자 투자자로, 일론 머스크와의 오랜 협력 관계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초기 투자자 중 한 명으로, 머스크와 함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파트너로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사회보장 시스템의 문제점을 파헤치기 위해 직접 워싱턴 D.C.부터 국경 지역까지 발로 뛰며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철저한 접근 방식과 데이터 기반의 문제 제기는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주었다. 12분짜리 그의 발표 자료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미국인이 아닌 비시민권자 수백만 명이 번호를 발급받고 있다. 일부는 실제로 미국 선거에서 투표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실수가 아니다.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구조다. 2021년, SSN을 발급받은 비시민권자는 27만 명이었다.2024년에는 210만 명으로 증가했다.국경에서 “공포”를 호소하면 입국이 가능하다. 765번 양식으로 취업 허가를 신청하면 766 허가증이 발급된다. 그 후 자동으로 사회보장번호가 발급된다. 면접도 없다. 신분 확인 절차도 없다. 이 번호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권자 등록까지 이어진다. 샘플링 조사에서 실제로 투표한 사례가 발견됐다. 국토안보수사국(Homeland Security Investigations)에 수사 의뢰가 접수되었다. 투표 부정의 실체적인 증거가 곧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130만 명이 메디케이드에 등록되었다.다른 복지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불법 이민자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한다.예산은 처음에 30억 달러였다.현재는 90억 달러를 넘었다. ICE 보고서에 따르면 3만 명의 아동이 출두하지 않았다. 27만 명은 출두 명령조차 받지 못했다.아이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거래되고 있다.가족 구성 연출을 위해 반복된다.인신매매가 일상처럼 진행되고 있다. 불법 이민 과정에서 발생한 인신매매 수익은 130억~150억 달러에 이른다.각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이들은 카르텔과 범죄조직에 돈을 지불한다.20,000달러까지 요구받는 경우도 있다.지불하지 못하면 가족이 위협받는다. 살해 협박도 있다. 미국 땅에서 이들은 사실상 노예로 전락한다. 이 구조는 단순한 혼란이 아니다.시스템의 기본값은 “최대 수용, 최대 지급, 최소 검증”이다.SSN 발급만으로 복지, 투표, 의료 접근이 가능하다.현재 구조는 제어 불가능한 상태다. 현재 시스템은 선거 구조를 재편한다.이민자들이 시민권을 받는 데는 평균 5년이 걸린다.그 시점이 오면 수백만 명이 유권자가 된다.이대로 진행되면 흔들리는 건 스윙스테이트가 아니다.미국 전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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