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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 시작. 트럼프 리더십 하에 강력한 국방정책 신호

최종 수정일: 3월 30일


션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좌) 알렉스 그링케비치 합참 작전국장 (우)
션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좌) 알렉스 그링케비치 합참 작전국장 (우)

2025년 3월 20일 워싱턴 D.C.(Washington D.C.), 미 합참 작전국장 알렉서스 그링케비치(Alexus Grynkewich) 중장과 미 국방부 대변인 션 파넬(Sean Parnell)이 펜타곤 연단에서 데뷔했다. 미국 국방부는 주말 동안 예멘(Yemen)의 이란(Iran) 지원 후티(Houthi) 반군 목표물에 대한 일련의 정밀 군사 공습을 시작했다. 이는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미국 우선" 의제를 향한 공격적 전환을 의미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첫 언론 브리핑이 3월 20일 열렸다. 합참 작전국장 알렉서스 그링케비치 중장과 미 국방부 대변인 션 파넬은 후티 반군의 미국 및 상선 공격에 대응해 적해(Red Sea)에서 항행 자유를 회복하고 미국의 억제력을 재확립하려는 작전을 상세히 밝혔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신임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하의 전면적인 정책 변화를 조명하며 각자의 역할에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브리핑은 미 국방부 대변인 션 파넬이 새로운 투명성을 갖춘 펜타곤(Pentagon)을 환영하며 시작됐다. 이는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의 역사상 가장 개방적인 국방부 비전에 부합하는 정기 브리핑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었다. 그는 3월 15일 시작된 주말 작전이 그 시작으로 적절하다고 언급하며 "미국 중앙사령부(CENTCOM)가 예멘 전역의 후티 반군 목표물에 대한 정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2003년 이후 후티 반군이 미국 군함에 170회, 상선에 145회 공격했다고 지적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국 병력을 쏘면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린치(Grinch)"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합참 작전국장 알렉서스 그링케비치 중장은 15일 토요일 첫 공습으로 30개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여기에는 테러 훈련소, 드론 기반 시설, 무기 제조 및 저장 시설, 후티 반군 UAV 전문가들이 있는 지휘소가 포함되었다. 공습은 일요일과 월요일에도 계속되며 추가 본부와 탐지 능력을 겨냥했고 이번 주까지 작전이 지속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월 20일 취임 이후 정책 우선순위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미 국방부 대변인 션 파넬은 네 가지 핵심 목표를 강조했다: 미국 본토 보호, 중국(China) 억제, 전 세계적 타격 능력 유지, 동맹국에 더 많은 기여 요청. 취임 두 달 만에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국방부를 전투, 치명성, 능력주의에 재집중시키며, 다양성·평등·포용(DEI) 프로그램을 종료시키며 "DEI는 국방부에서 끝났다" 라고 선언했다. 국경 안보를 국방 문제로 우선시했다. 미 국방부 대변인 션 파넬은 "전투원 정신을 회복했다" 라며 "불법 국경 횡단이 93% 감소했지만 100% 운용 통제가 목표"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말 동안 남부 국경 합동 태스크포스(Joint Task Force Southern Border)가 임무를 시작했다. 1만 명의 병력과 스트라이커(Striker) 여단 전투팀이 배치됐다. 알레이 버크(Arleigh Burke)급 구축함 USS 그레이블리(USS Gravely)가 "미국 만(Gulf of America)"에 배치되어 해상 방어를 강화했다. 미 국방부 대변인 션 파넬은 이 용어가 펜타곤 브리핑에서 처음 사용된 역사적 순간이라고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 이틀 내에 후티 반군을 외국 테러 조직으로 재지정하는 명령에 서명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결정을 뒤집는 행정명령이었다. 미 국방부 대변인 션 파넬은 과거 정책이 "미국의 적을 대담하게 만들고" 이란에 수십억 달러의 동결 자금을 풀어줬다고 비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의 '힘을 통한 평화' 전략을 강조했다. 션 파넬 대변인은 "예멘 작전은 무한정이지 않으며, 이것은 정권 교체가 아니다. 후티 반군이 우리 배를 공격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순간 끝난다"는 국방부 입장을 명확히 했다. 한편, 미국 아프리카사령부(AFRICOM)는 3월 15일 소말리아(Somalia) 연방 정부 요청으로 모가디슈(Mogadishu) 북동쪽 150km 지점에서 알샤바브(al-Shabaab)에 공습을 실시했으며, 초기 평가로 적군 사상자가 발생했고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작전 및 전략적 세부사항에 관련한 것이 주를 이뤘다. 알렉서스 그링케비치 중장은 "후티 반군을 지원하던 스파이 선박 바샤드(Bashad)가 현재 활동하지 않지만, 다른 선박들이 감시 중"이라고 했다. 그는 후티 반군의 보복에 대해서는 "USS 해리 S. 트루먼(USS Harry S. Truman)에 대한 드론 및 미사일 공격에 대해 100마일 이상 빗나갔다"라며 "후티 반군 군사 사상자가 수십 명이고 민간인 사상자는 신뢰할 만한 보고가 없다고 밝혔다. 완전한 전투 피해 평가(BDA)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션 파넬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 소셜(Truth Social) 게시물을 인용하며 "후티 반군이 미군을 쏘면 이란이 쏜 것으로 간주한다"고 했다. 테헤란(Tehran)이 경고를 받았음을 시사했다. 그는 "모든 옵션이 열려 있다. 지속적이고 무자비한 대응으로 후티 반군 능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답했다.


알렉서스 그링케비치 중장에 따르면 국내적으로, 국방부는 트렌 데 아라과(Tren de Aragua) 같은 초국가적 갱단 추방을 지원했고 관타나모 수용소에 불법 이민자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프가니스탄(Afghanistan) 철수에 대해 션 파넬은 참전용사로서 개인적 고통을 토로하며, 지도부 실패에 대한 책임 추궁을 약속했다. 세부사항은 조사 중이다. 우크라이나(Ukraine)에 대해서는 지원과 정보 공유는 잠시 중단 후 재개된 것으로 확인해주었다.  미 국방부 대변인 션 파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평화 협상을 우선시한다. 반-DEI 정책의 다양성을 강점으로 보지 않는다.


알렉서스 그링케비치 중장은 공군 장교로 후티 반군 위협에 대응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꼼꼼한 전략가로 평가받는다. "그린치"라는 별명은 그의 엄격한 태도에서 유래했지만, 연단에서 보여준 건조한 유머가 이를 완화한다. 미 국방부 대변인 션 파넬은 아프가니스탄에서 85% 사상률을 기록한 소대를 이끈 전 육군 레인저(Ranger)다. 현장 전투원들을 특별히 아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진실함은 참전용사와 펜타곤 내부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둘 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의 비전에 이상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합참 작전국장 알렉서스 그링케비치 중장의 작전 전문성과 미 국방부 대변인 션 파넬의 현장 경험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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