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포트] 언론과 유튜버가 추적한 화천대유(火天大有),천화동인(天火同人) 쟁점 총정리
최종 수정일: 7월 27일

화천대유(火天大有):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는 뜻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는 뜻을 지닌 화천대유, 천화동인(天火同人)은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기때문에 ‘마음먹은 일을 성취할 수 있고 여러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아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화천대유 키워드의 중심에 선 이재명 경기지사는 실제 이번 대선 경선 출마 선언 등에서 ‘대동(大同) 세상’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기도 했다.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치열한 대선 경쟁을 치르고 있는 상황 속에서 화천대유로 알려진 대장동 스캔들이 대선 정국을 강타하고 있다.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는 뜻을 지닌 화천대유, 그리고 화천대유가 자회사로 설립한 천화동인(天火同人)은 ‘마음먹은 일을 성취할 수 있다. 여러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아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구속된 대장동 키맨 유동규는 누구인가?

유동규 : 성남도시공사 기획본부장 겸 사장 대행
* 건축영업사원
* 경기도 경기도 분당 한솔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장
* 2010년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이 되던 해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역임
* 2014년 성남 이재명 전 시장의 재선이 있자 성남시 도시개발 공사를 퇴사 후 캠프 합류
* 2014년 도시개발 기획본부장 재입사
* 2015년 성남도시개발 공사 사장 직무대리
* 2018년 이재명 경기지사의 도지사 선거가 있을무렵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퇴사

화천대유 게이트 수사를 받고 배임 혐의로 구속 됐다가 검찰의 공소장에서 배임혐의가 빠진 유동규 성남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이재명의 측근 중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유동규는 2010년 부터 지금까지 선거 기간에는 회사를 퇴사하고 이재명을 돕고 선거가 끝나면 다시 재입사를하는 방식으로 이재명을 보좌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재명 캠프측에서는 현재는 유동규가 캠프에서 이 후보를 돕고 있지는 않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선거 캠프에서는 캠프공보장,선대본부장처럼 공개적으로 캠프운영진을 공개하지만 '숨어서 일하는 인력'도 있다.
조선일보는 유동규의 이력이 이재명경기지사가 시장이 된 해부터 지금까지 2014년이 재선, 캠프에서 일하는 등 이재명의 성장 이력과 같다고 분석했다. 유동규씨는 2010년부터 캠프활동을 해왔고 본인이 캠프에서 일한다고 경기도 지역 사람들에게 알리곤 했었다고 밝힌바 있다. 이재명 시장은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과거 자신이 지휘했던 수많은 직원 중 한 사람일 뿐이라고 부인하고 있다.

유동규는 언론이 유씨를 집중 취재하던 무렵 핸드폰을 바꾸고 잠적했다. 검찰은 이후 유씨 지인의 오피스텔에서 유씨 소유의 핸드폰을 여러개 확보하기까지 오랜 시간을 허비하면서 수사에 차질을 빚었다. 검찰 수사가 의도적으로 부실하게 진행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와중에도 유씨는 '이재명 측근이라고 하는 언론보도 행태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이런 유 씨의 주장에 대해 김사랑 작가는 다음과 같이 반박하고 있다.
"유동규 성남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함께 생활을 했던 사람들로부터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2010년 한솔 초대 5호 리모델링 조합장으로 유동규가 나오는데 한 달 선거운동을 하고 이재명 선거운동을 했는데 자기 부인 앞으로 등기가 등록되어 조합장 출마 자격이 없었음에도 당시 등기를 5% 자기 앞으로 하고 조합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이 됐다고 한다. 이재명의 측근 인물로는 하우스 리모델링 사업 3인방으로 유동규, 정진상 ,김용이 있으며 이재명 지지선언을하면서 이재명의 측근이 됐다."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는 2008년 경기도 성남 한솔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장이었던 신도시 리모델링 연합추진위원장으로 경기도 지역신문에 등장했다. 이런 유동규의 등장 뒤에는 이재명의 도움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따라다니고 있다. 이재명은 변호사시절이었던 2009년 3월 한솔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원 설명회에 참석해 "리모델링을 획기적으로 활성화할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후 두 달 뒤인 2010년 5월 유동규 성남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정진상,김용은 이재명 후보사무실에서 지지선언을 한다. 지지선언 일주일 뒤 성남의회에서 일만명 서명식을 함께 한다. 민주당 조정식의원에게 리모델링 지지선언을 전달했다. 조정식 의원은 '법안은 제가 발의했지만 결정적이고 큰 역할을 해주신분은 이재명 변호사였음을 밝혔다.
두달 뒤 이재명 경기지사는 성남시장이 되었고 유동규 성남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는 성남시설공단 기획본부장으로 임명 됐다. 당시성남도시개발본부장 때에는 성남 대장동사업을 이끌었는데 성남시장 정진상 비서실장(현재 이재명 캠프 비서실 부실장)과 유 전 본부장이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소통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유동규 성남시설공단기획본부장은 자격시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성남도시공사 본부장을 거쳐 경기관관공사 사장이 됐다.

유동규는 검찰이 압수수색을 위해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핸드폰을 창밖으로 던졌다. 검찰은 "유동규가 던진 휴대폰을 누군가 주워 갔는데 찾을 수 없다"고 발표했고 던진 핸드폰은 경찰이 CCTV를 확보한 뒤에야 찾아낼 수 있었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기소하면서 배임 혐의를 제외했다. 앞서 구속영장에서 주요 혐의로 기재됐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가 기소 대상에서 빠진 것이다.
이슈포청천 박은주 편집장의 성남 대장동 취재에 의하면 경기 성남지역 사람들이 "유동규를 잡아 하루만 족치면 다불어 버릴것이다"라는 소문이 나있다고 한다. 검찰이 압수수색을 하기위해 들이닥칠 때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고 알려지는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서 과거 한솔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장을 하면서 이권문제로 다툼이 있을 때 그를 경험해 본 사람들에 의하면 그는 음악을 했던사람이며 심성이 여린사람이라고 전했다고 한다. 그런 그였기에 유동규씨가 성남도시개발 사장 직무대행을 맏은 그가 사업적인 그림을 그릴수는 있었겠지만 이것이 정치쟁점화 전략에서 버티어낼 수있을 만큼의 그런 힘이 약하기 때문에 그런 큰 사업을 그릴 정도의 인물이 될 수 없다고 성남사람들이 전했다고 한다.

유동규외 다른 키맨들은 누구?
대장동 사업 일부 핵심인물들은 해외로 나가거나 종적을 감추고 있는 와중에 천하동인 5호
정영학 회계사의 실소유주가 따로 있다는 녹취록이 나왔다. 천하동인 5호 소유주로 알려진 정영학 회계사는 관련된 수익배분 문제에서 주범으로 몰릴까 두려워 녹취록을 만들고 양심선언서를 제출했다고도 한다.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는 위례신도시 때부터 10년 넘게 경기도 일대 도시개발, 토지개발 일을 함께 해온 절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 김만배 대주주와 나누었던 대화녹취록 19건을 검찰에 제출했다.
조선 LIVE 11시 김광일 쇼에서는 녹취록에는 차명대주주 실소유주가 누구인지, 수익배분에 대한 내용 ,남욱변호사가 대관업무를 맡은것 즉 인허가권을 쥐고있는 고위공직자들,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했다라는 정황에 대해 검찰이 알려주지 않는 세가지 비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들어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는 경제공동체로 알려지고 있는 와중에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는 정영학 회계사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을 했다. 채널 A 김진의 돌직구 쇼에서 정영학 회계사가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10억원을 건넸다는 주장과 지분을 나누었다는 주장에 대해서 "돈을 준사람이 있으면 데리고 오세요. 그런 지분이 있다면 이렇게 원룸에 살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정영학씨가 저에 대해서 그렇게 말했다면 그를 고소할 것"이라고 했다.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정영학 회계사와 서로 사적으로 통화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다가 채널 A와의 인터뷰에서는 중간에 한 번즘은 만난 것 같다고 주장을 바꾼다. 그 이후에는 다시 잘 기억이 안나서 나중에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을 다시 바꿨다.

채널 A는 과거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정영학 회계사,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이 세 명이 한 술집에서 수익 배분을 놓고 다툼과정서 유동규 성남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정영학 회계사의 머리를 얼음통으로 가격했다는 제보가 전해졌다. 복수의 화천대유 관계자들에 의하면 정영학 회계사가 이 사건으로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복수하는 심정으로 타격을 가할 방법을 설계한 것으로 본다고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에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변호인은 뺨 때린 것은 맞지만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전했다고 한다.

녹취록의 일부분에서 차명자금을 현금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냐고 하는 부분이 있다. 이 대목에서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회계사, 정영학가 인건비가 많이 들어 돈을 만들기 좋은 구조인 '영화제작업' 진출로 현금화를 계획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영화배우 박모씨는 60억 투자를 해서 328억의 이익을 봤다는 소문도 있다. 이슈포청천 박은주 편집장은 (주) 유원홀딩스에서 영화제작이 들어가 있음이 밝혀졌다고 한다.

2009년도에 이대엽 시장 시절 LH 에서 대장동 사업을 추진한적이 있다. 그 당시 남욱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가 함께 일을 했는데 그때 당시 대장동 로비사건 관련으로 해서 남욱변호사와 다른 한 명이 처벌을 받고 정영학 회계사는 참고인 조사만 받고 입건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게 대장동 땅 90%를 동의서를 받아놓고 있는 상태에서 이재명 전 시장이 시장이 되면서 민,관 합동사업을 추진한다고 해서 이때 당시의 사업비리에 연루되어 형을 산 사람들과 손을 잡고 지금의 대장동 사업을 하게 된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사랑 작가의 설명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대장동 관련자들의 내부분열 원인이 수익금 배분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욱 변호사는 천하동인 4호로 천 억이 넘는 수익금을 낸 반면 천하동인 5호인 정영학씨는 8천만원 이상을 넣어서 660억 정도를 벌었다. 정영학 회계사가 초기부터 가장 많은 일을 맡았음에도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 제보를 했다는 추측이 나온다.
채널 김진의 돌직구의 손정혜 변호사는 "정영학 회계사와 남욱 변호사는 과거 사업초창기부터 함께하면서 공을 들인 전문가들로서 구조부터 계약 , 최초의 땅을 사기부터 굉장히 노력했던 사람들이다. 중간에 유동규라는 사람이 들어와 마치 본인이 모든일을 다한것 처럼 영향력 과시와 함께 위세나 갑질로 인한 것이라면 충분히 복수심을가질 것이라고 추정한다"고 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첫 개발사업은 2004년부터 토지주택공사가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128만 제곱미터 (약 40만평 토지) 부지에 전원주택용 택지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이렇게 성남시 분당구 토지개발사업 역사 17년 동안 공공개발 추진을 하다가 --> 민간기업 개발로 진행 --> 다시 공공개발 --> 다시 민간기업 개발을 이렇게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변경되어 거쳐왔는데, 이재명 시장이 되는 민간 50%, 공공 50% 병합한 민관개발로 사업이 추진된다. 결과적으로 민간업체들만 어마어마한 수익을 챙겨가게 되어 문제가 되고 있는게 대장동 게이트 사건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대장동 게이트 키맨 3인방으로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남욱변호사( 부인 MBC김시내 기자 ), 정영학 회계사가 있다고 지목했다. 공공개발을 하면 남욱변호사 같은 민간기업들은 돈을 벌 수가 없게된다. 그래서 공공사업을 못하도록 하려는 민간업체들은 남욱 변호사에게 돈을 주고 로비스트로 써기도 했는데 이런문제로 인해 구속을 당하기도 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이다..
2009년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는 11월에서12월 사이 2달 동안 무려 29만 제곱미터( 약 10만평)라는 엄청난 땅을 사들이게 되는데 토지계약서건 154건, 계약금만 1200억원에 달한다. 부동산 계약은 실거래가의 10분의 1 을 계약금으로 걸기때문에 1조 2000억원이 되는 금액의 땅을 사들인 것이다.
그후 2015년 남욱변호사와 김만배씨와의 만남이 시작되어 대장동 프로젝트 (화천대유와 천하동인 1호~7로까지) 가 모두 큰성공을 거두게 된다. 남욱변호사는 서강대 1년 후배 정민용 변호사를 성남도시개발공사 유동규 본부장에게 소개를 시켜주어 시행사 사업자 공모심사에서 4급 행정직으로 성남도시개발 공사에 들어가게 해준다.
올해 초 정민용 변호사가 도시개발공사 일을 그만두고 사표를 내고 판교근처에 부동산회사를
차린것이다. 그 부동산회사 이름이 유언홀딩스이다. 정민용 대표가 유원홀딩스라고 회사 이름을 짓게 된 이유는 유원홀딩스에서 '유'='유동규' / '원'은 'BOSS -Number One' 우리의 첫 번 째 사람(최고 으뜸의 사람)을 뜻한다고 한다. 이 내용은 정민용 변호사가 언론인터뷰를 통해 직접 밝힌 내용이다.
이렇게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의 후배와 부동산 개발업체 동업을 하기 시작했다며 이재명 지사의 장비라고 불려오는 사업 추진력이 좋은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본부장의 회사 유원홀딩스의 법률대리인은 김민용 변호사인 것이라는 설명이 가능하다

김사랑 작가는 "공정을 부르짖으면서 가장 불공정한 행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이재명 경기지사다. 이런 이재명 경기지사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목숨을 내놓고 진실을 위해 모든 사실을 폭로한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고있는데 자기 측근들만 먹여살려주는 이 화천대유 사건은 주주명단을 까면 판사, 검사 등이 얽혀있다. 분명히 이것이 '법조카르텔'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경찰,정치인 명단도 나올 것이다. 정성우, 조웅천,김태년,추미애,이해찬 라인의 이름들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방 검찰에서 이재명 대장동 의혹 수사 착수를 하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장기표, 김기현 원내대표, 윤상현 의원을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2부에 김경건 부장검사 쪽으로 배당됐다. 사실상 용산경찰서에서 자금추적을 5개월이나 뭉개버린 것이다. 일각에서는 용산경찰서에서 자금추적을 무산시킬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박병국이라는 인물에서 찾고있다. 이재명 후보가 시장상권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박병국을 시장상권 상임이사로 임명했기 때문이다. 박병국은 울산지방 경찰청 차장 자리를 지냈다. 울산지방 경찰청 청장을 한 황운하와 경찰대학 1기 동기이다.
주중 한국 대사관 주재관 경무관 / 성남시 시장상권 상임이사 (이재명 경기지사가 임명) 울산경찰청 차장할 때 뇌물사건으로 구속되어 징역 2년 6개월을 살다가 나왔는데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 시장상권 상임이사로 임명했는데 뇌물 전과가 탄로가 나서 사표를 냈었는데 경찰 커넥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인물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화천대유,천하동인의 수사는 검찰쪽 금융정보 분석원에서 진행됐다. 수십억원의 현금 이동 정황이 포착되자 사건을 경찰청으로 보냈다. 그런데 사건이 용산경찰서에서 5.6개월 뭉개지고 있다고 한다. 천하동인 7호의 실질적 주주로 알려진 배성준 기자는 머니투데이 법조팀장이자 김만배의 후배다. 천하동인 7호는 배성준기자의 아내 양재희씨 명의로 돼있다. 작년에 작고한 배 기자의 아버지는 용산경찰서 서장이었다.
경찰이 의도적으로 수사를 5개월 이상 지연하면서 수사를 무산시키고자 하면 얼마든지 가능한데도 경찰 서장과 수사 대상의 연결고리가 있는 상황에서 사건을 용산 경찰서에 넘긴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언론을 통해 밝혀진 정황을 종합해보면, 이재명 경기지사는 선거법 위반과 배임과 같은 혐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법관 권순일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등 법조계 권력층이 막아 주고 있었던 정황이 있었을뿐 아니라 수십억원의 자금을 수사하는 과정에서도 금융정보 분석원에서 경찰로 용산경찰서에서 막아준 정황도 보이기 때문에 특검이 아니면 제대로 된 수사가 불가능 했다는 것이다.
이재명에 의해 불법감금됐다고 주장한 김사랑 작가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모든 연결 고리는 '법조 카르텔'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며 "내가 납치,강금이 되었어도 관련자들은 구속되지 않고 자신들은 모두 무죄가 되고 이런것이 과연 대한민국의 모습인지 궁금하다. 사법부가 이토록 부패한 때가 또 있었냐. 이런 법조 카르텔을지니고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되면 이나라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했다.

김문수 TV 정택진 진행자는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와 남욱 변호사가 박영수 대법관을 화천대유 쪽으로 데리고 온 사람들"이라며 "김만배 대주주와 남욱 변호사, 조모변호사 등은 이미 땅을 미리사두었다. LH 에서 땅을 사면 자신들에게 이득이 없게되므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찾아가 결기도지사 자금, 대선자금 마련해줄테니 성남 공영화라는 미명하에 의기투합해서 특정인에게 돈을 벌게해준 것이 대장동 사건의 본질"이라고 했다.
김작가는 "제 1 공단의 문제는 이재명 성남 시장이 된 것부터 유추를 하면 답이 나온다"라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통진당 김민희와 야권연대를 해서 성남에 공동정부를 마련하고 성남의 각종 이권을 반으로 나누기로 한 것이다. 나는 시민 운동가로서 많은 성남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실제 이 사건의 문제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며 연구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화천대유 사건의 본질적인 문제를 알려면 성남시에 있는 제1공단 상황을 알아야 한다"
김 작가는 "제 1공단은 단대오거리에 있는 사유지이며 노른자 땅인데 이대엽 전 시장 때 48층 주상복합 건물을 (시에서 통과해서) 올리기로 했었던 곳"이라고 했다. 대장동은 묶여있던 그린벨트 지역인데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 전 시장이 되면서 갑자기 노른자 땅이 됐다.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공약을 하면서 시민들의 사유지를 공원화 하고자 했다. 이재명은 돈이 필요했고 대장지구 매입을 통해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제 1공단을 전면 공원화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김 작가에 따르면 이 후보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김 작가는 "이재명 전 시장의 공약 결과를 봤을때 현재 공약결과는 아무것도 지켜진 것이 없다. 제 1공단이 공원화는 15년째 포크레인만 돌아다니고 있고 공원화는 되지 않고 있다. 땅주인들은 땅을 팔지 않아 이 문제로 인해 지금 민사가 진행 중이다"고 했다. 이것과 관련해 성남시에서 325억을 땅주인들에게 배상하라는 2심 재판이 있었다. 이 사건을 3년 째 종결되지 않고 있기때문에 분명히 법조카르텔이 작용하고 있다고 봤다. 김만배, 남욱 등 화천대유 관련자들이 미리 땅을 사뒀다. 전면 공원화 하기로 한 공원화는 되지않고 화천대유, 천하동인 특정인들에게 수천억이 흘러 들어간 것이다. 실제 성남시 지역개발 수익은 성남 지역민도 아닌 김만배 같은 수원, 도곡동, 용산 등 타지역 7명 특정인이 수익을 과도하게 얻어갔다.


<천화동인 1~7호 경영진>
1호ㅡ 김만배씨
2호ㅡ 김만배씨 가족추정
3호ㅡ 김만배씨 가족추정
4호 ㅡ 김만배씨 지인추정
5호 ㅡ 김만배씨 지인추정
6호 ㅡ 김만배씨 지인추정
7호 ㅡ 김만배씨 지인추정

대장동 개발사업은 2014년에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 재선에서 당선되면서 공공개발과 민영개발을 병행한 방식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대장동 택지개발은 성남분당의 노른자땅 대장동 부지에 총 1조 1500억원을 들여 5,903 가구를 분양하는 도시개발 사업이다. 김만배씨가 대주주로 있는 화천대유는 경기도 분당에 본사를 두고 2015년도에 설립된 도시개발사업자산관리 회사이다.

공공+민영사업의 시행을 맡은 회사는 특수목적법인인 (SPC) 성남의 뜰이고 여기에 투자한 회사가 화천대유이다. 성남의 뜰 지분구조에는 화천대유가 지분 1%를 가지고 있고 SK증권이 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SK 신탁증권에는 천하동인이 1호~7호까지 있는데 SK증권은 (천화동인은 ) 사실상 화천대유가 실소유자이므로 위에서 설명된 자산이 7%는 사실상 모두 화천대유의 지분인 것이다. 화천대유는 대장동 개발과정에서 3년간 벌어들인 수익은 577억이며 SK 증권이 거둔 수익은 3,463억원이다. 화천대유가 5천만원을 투자해 577억원의 수익을 올렸는데 수익률만 11%가 되는 수익률을 거두었다.


Youtube 젊은 시각 방송에서는 대장동 개발의 민간사업자 공모일은 2015년 12월13일인데 고모일 4일 전에 화천대유라는 업체가 설립이 되었다며 의도를 갖고 어떠한 목적에서 이 기업을 설계했는가라는 생각을 하게된다고 봤다.



화천대유의 대주주는 김만배씨다. 대표는 이성문씨가, 고문으로는 박영수 전 특검, 권순일 전 대법관, 김수남 전 검찰총장,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이 포진하고 있었다. 화천대유의 직원으로는 국민의힘당 곽상도 의원 아들, 박영수 전 특검 딸이 재직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선거법 사건 변호를 맡았던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도 화천대유 자문 변호사로 활동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영수 전 특별검사는 자문으로 있으면서 월 1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고 박 전 검사의 딸이 화천대유 보유 대장동 아파트 분양을 받은 것에 대한 특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는 박영수 전 특별 검사는 금액에 상응하는 일을 했다고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권순일 전 대법관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논란 등과 관련한 선거법 위반 사건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취지 파기 환송' 판결을 주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2019년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에 올라갔을 때 대법원 재판연구관(판사)들이 '상고 기각(유죄 선고) 해야 할 사건'이란 검토 보고서를 만들어 올렸다가, 권순일 전 대법관 등 일부가 무죄 의견을 보이자 '파기환송(무죄선고)' 취지의 검토 보고서를 추가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명수 대법원을 포함해 대법관들이 무죄 의견으로 방향을 틀면서 이 후보는 경기도 지사직 상실을 면했다.
권순일 전 대법관이 화천대유 자문으로 역임하면서 자문료를 월 1500만원을 받았다. '보은의 댓가'라는 의혹이 일자 화천대유에서 받은 보수를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권 전 대법관은 퇴임후 법학전문 대학원 석좌교수로 '법조윤리'를 가르쳤다.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는 권 전 대법관과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사회적 지위를 감안해 봉으로 2억원 정도 드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은 2015년에서 2018년 화천대유를 다녔고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과 산업재해 50억원대의 퇴직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김만배씨는 "50억원 상당의 산업재해 내용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인 문제로 자세한 것을 밝힐수 없다"고 했다.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곽병채(31세)씨는 50억 상당의 산업 재해로 퇴직한 이후 송파구 한 아파트단지 조기 축구팀으로 작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운 날씨에도 결승골을 포함 총 4골을 기록할만큼 왕성한 스포츠 활동을 해 50억 산재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민의힘당 곽상도 아들 뉴스기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논란으로 국민의힘당 곽상도 의원은 탈당을 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국회의원, 언론매체, 지지 시민들의 국민의힘당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친 윤기중 (90세)의 서울 연희동 단독주택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누나( 천화동인 3 호의 이사) 김명옥씨가 매입한 것에 관한 매매 의혹에 대해 윤 전 검찰총장은 부친 통장 내역을 공개하며 반박을 했다.

국민의힘당 윤석열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대장동 같은 일은 없을 것이고 화천대유의 주인은 감옥에 갈 것이며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장동이 전국에 수십새 더 생길 것이고 , 화천대유의 주인은 밝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SNS를 통해 알렸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대장동 개발은 자신이 설계하고 자신의 '지적' '신화'라고 공개적으로 발표를 했었는데 많은 부정적인 국민적 여론이 돌자 대장동 개발이 국민의힘당이 토건 세력과 결탁해서 저지른 최악의 부동산 개발 이라며 누가 설계하고 누가 진행했는지 발본원색해야 한다고 말을 바꾸기도 했다.

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측에서 국민의힘 곽상도 전 의원 아들 퇴직금 50억에 뇌물가능성을 제시하고,윤석열 후보 부친 주택 매매에 대해 대장동 관련 의혹 제시, 대장동 개발이 국민의힘당이 토건 세력과 결탁해서 저지른 최악의 부동산 개발 이라며 누가 설계하고 누가 진행했는지 발본원색해야 한다는 등의 국민의힘당을 공격하는 판바꾸기 여론으로 야당을 총공세하자 국민의힘당에서는 '판교대장동 게이트 특검법 수용 촉구'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당에서는 '권순일 대법관 고리'로 이재명 후보를 압박하고 있다.

대장동 사업 키맨 중에는 유동규 이외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등장한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이해찬 전 대표의 심복으로 알려져 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건영'이 있다면 이해찬 전 대표에게는 '이화영'이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만큼 이 둘의 관계는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화영은 총선에 출마했다가 떨어졌는데 총선 패배후 4개월만에 일산 전시장 '킨텍스'의 지분의 3분의1 이 경기도에 있기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장 임명권이 경기도에 있다. 이재명 지사가 이해찬의 측근을 챙겨주면서 이해찬계가 전폭적으로 이재명 지사를 밀어주고 있다는 민주당 일부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화천대유 여러 투자자 중에 천하동인 1호~7호까지가 투자를 해서 막대한 수익을 얻었고 남욱변호사 같은 경우는 1000억을 얻었다. 천하동인 3호인 경우는 800만원대를 투자해서 3년 동안 800억원 가량을 배당받기도 했고 투자자들이 목동아파트 2채를 사거나 부산 기장에 있는 스타벅스 100억짜리 건물을 샀다는 보도도 있었다.
이화영의 전 국회보좌관 출신 이한성이 천화동인 1호 , 화천대유 임원이었다고 한다. 화천대유 실질적 주주 김만배씨가 이한성 보좌관을 임원으로 세운 배경에는 이화영이 있다면서 이해찬과 이재명을 연결 짓는 연결고리이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이화영 본인이 경기도 부지사 시절에 DMZ포럼에 힘을 많이 실었다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다.
🔺ㅡ DMZ포럼: 군사경계선에서 남북 평화를 기리는 포럼 ㅡ
뉴스트라다무스 지난 5월 DMZ 포럼에 참여한 사람은 한명숙,이해찬, 이재명이었는데 이 사진 한장 만으로 민주당 경선판을 뒤집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했다. 이해찬과 한명숙이 이재명을 지지한다는 싸인을 많은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주기에 충분한 그림이었다며 바로 이 DMZ 포럼을 준비하고 실질적인 힘을 준 책임자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 부지사였다고 밝혔다.

대장동 개발의 민간사업가 공모를 냈는데 성남의 뜰이 컨소시엄 응모를 내서 선정이 되었는데
심사를 하는 상대평가와 절대평가 심사가 있는데 심사과정 규정을 어기면서 결국 선정 과정에 있어서 성남 도시개발 간부 두 명이 사실상 모든 심사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것이라고 했다.
화천대유 ,천하동인의 한자어 뜻을 설명하며 '이재명 후보의 대권 야욕'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젊은시각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19년 '대선,진로, 좋은데이 '소주병을 나열하며 자신의 SNS에 자신의 비리가 들키지 않을 거라는 확신으로으로 국민을 기만하다가 무너진 케이스라며 지금은 대선주자 이름은 커녕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명은 자기를 도왔던 측근과 협력자들을 각 기관에 배치하면서 확실하게 이권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자기 돈이 아니라 국민의 세금으로. 이재명 캠프는 사모펀드와 갗은 거대한 이권 공동체로 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이런 시각은 이재명에 대한 지지도 하락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슈퍼위크 등 과반수를 이상의 득표률을 얻던 이 후보가 10월 10일 3차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 이재명 28.3% 이낙연 63.4%로 크게 지지도가 떨어지기도 했다.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대주주 김만배씨의 속전속결로 끝난 검찰의 수사에 대해서 법원 구속이 기각되었다. 이를 두고 많은 시민들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여론이 들끓기 시작하였는데 김만배씨의 법원 구속을 기각시킨 문성관 부장판사가 여론의 중심에 서게되었다.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과 김만배 대주주의 구속 기각, 남욱 변호사가 인천공항 도착 후 검찰에 바로 체포되는 등 화천대유의 뉴스들은 매일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문성관 부장판사 :
2009년 6월 정부의 방북허가 조건을 어기고 북한의 ‘조국통일 3대 헌장 기념탑’ 행사에 참석한 혐의로 기소된 이천재 범민련 고문에게 무죄를 선고
2010년 당시 미국산 수입 쇠고기 광우병 논란을 다룬 MBC PD수첩 제작진에게 무죄를 선고
문성관, '고발 사주' 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이던 김웅 의원을 대상으로 한 압수수색 영장/ 가세연 체포영장 발부하며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대주주 김만배 구속 기각
10월15일 조선일보 특종으로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찰총장이 되기 직전 까지 성남시청 고문변호사로 재임 했었음이 밝혀졌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법무법인 화현에서 월 2900만원의 고액 자문료를 받은 것이 인사청문회에서 밝혀진 적도 있다. 현재 구속된 유동규씨가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배제한(배임 혐의) 것에 대해서 검찰이 사건 20여 일이 지나도록 압수수색조차 하지 않고 있다가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보수우파 진성호의 융단폭격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 김오수 검찰총장이 성남 대장동 사건을 조사할 자격이 있는지 근본적인 문제에 부디치고 있는 상황으로 접어들자 현재 검찰 내부가 발칵 뒤집히고 있다고 전하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김오수 검찰청장의 사건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케이스와 비교를 하며 김오수 검찰총장의 성남 대장동 사건에 대한 수사개입권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오수 전 검찰총장 :
* 전남 영광 출생 (58세)
* 서울대 법학과
* 사법 연수원 20기
* 서울북부지검장
* 법무부 연수원장
* 법무부 차관
*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