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 일 백서스클랜은 제 2차 백신패스 반대 운동 거리 행진을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했다. 백신패스 반대 운동하고 있는 백자연, 대자연, 자유수호포럼과 연대해 1차 행진때보다 규모가 두배로 불어났다. 강남거리행진이 있기 전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시민강연회가 열렸다. 백신패스 반대 운동을 위해 연대 취지와 함께 단체장들의 소개 시간도 이어졌다.
김정현 대표는 "위대한 각성 (Great Awakening) 운동은 원래 18세기 영국 식민지 체제에서 미국 종교계가 각성해야 독립이 가능하다고 느낀 미국 시민들이 시작한 종교각성운동이었다"라며 "이것이 시민들이 깨어나고 하면서 미국 독립운동까지 이어지게 한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했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도 시민 각성 운동에서 다시 종교 각성 운동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 하고 있는 백신패스는 불필요 할뿐아니라 시민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부당한 정책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백신패스 반대를 위한 연대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백신패스는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과 억압을 줄뿐아니라 자영업자들을 옥죄는 정책이다. 여러 협회나 단체의 패턴을 보면 일시적 보상을 위해 집회를 열고는 사라지고 하는데 일시적 보상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이 아니다. 헌법을 위반하고 있는 정부의 통제정책이 문제의 본질이다. 정부는 확진자수를 원하는만큼 늘려 또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할 것이다. 정부의 당근과 채찍질에 놀아나고 있는 상황이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연대는 1회성이 아닌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관철될 때 까지 연대를 확장하고 목소리를 키우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대한자영업연합회 부대표는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스포츠계와 유흥업이 가장 먼저 집함금지 명령을 받아 극심한 사업부진을 경험하게 됐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업부진을 경험하게 되면서 투 잡( 두 개의 직업)을 뛰었다. '조금 있으면 집합금지 명령이 해제 되겠지' 라고 믿고 지냈다. 그러다가 체육관 운영에 타격을 입게 됐다. 결국은 매일 한 시간씩 잠을 자가며 쓰리 잡( 세개의 직업)을 뛰기도 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부모님이나 가까운 지인들도 알지 못했다. 내 정체성을 지키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렇게 기다린 시간이 어느새 2년이 되어버렸다. 아직도 체육업과 유흥업은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는 근무 조건들이 풀리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자영업자 방역규제가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손실보장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백신패스' 라는 추가규제 카드를 꺼내들었다. 대한민국 국민의 신체의 권리를 정부가 부정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단체의 농성이 있을 때도시위, 분향소 등모두 참여를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백신패스아는 카드를꺼내드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의 투쟁 방식이 효과가 없었다는 것을 느꼈다. 세상을 거꾸로 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백서스 대표를 찾아왔다.
백자연의 이진원 회원은 백신의 실체에 대해 알면 알수록 이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이 운동에 참여를 하게 된 이유다. 백자연 기본 동기가 백신패스 반대하고 자유를 찾자는게 목표다. 이 회원은 "풍선을 들고 어린시절 동심으로 돌아가 자유를 지키자는 게 이념이자 목표"라고 풍선혁명에 대한 설명을 하며 "연대를 하기위해 모인분들이 추구하는 자체가 다 각것인거 같지만 궁극적목표는 결국 하나로 묶어지기 때문에 모든일이 해결될 때까지 우리가 연대를 해야한다" 고 주장했다.
자유수호포럼 현경민 회원은 자유수호포럼에 대해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보수주의 이념을 지향하는 단체" 라고 했다. 현 씨는 "과거에 노동자가 대우받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좌익 이념을 추구해 왔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을 알게 되면서 좌익,공산주의적 사상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 보수주의 가치에 큰 감명을 받아 트럼프의 연설을 모두 챙겨봤다"고 말했다.
현씨는 "현 정부가 백신의무화를 추진하면서 국민의 자유를 뺏고 있기 때문에 백신접종 문제만 생각하면 분노가 일어나 잠을 이룰 수 없다. 자유를 빼앗기고 있는 이 시점에서 가만히 당하고 있는것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용납할 수 없기에 이것을 멈추게 하기위해 무언가를 하기위해 연대하기로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김정현 대표는 트럼프 캠프에서 '위대한 각성'운동을 펼친 예를 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유시민 진영은 트럼프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습니다. 트럼프는 아주 쉬운 언어와 구체적 데이터로 국민들을 설득했습니다. 한 예로 미국인들이 중국인들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고 있던 것은 자료로 뒷받침이 되는 팩트였습니다. 트럼프는 이런 사실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어려운 용어 대신 쉬운 용어로 국민 각성 운동을 해 효과를 봤습니다. 백신패스나 부정선거와 같은 문제도 시민들을 각성시키며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임기 중 많은 사람들을 깨우고 각성시킨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고의 업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강남역 백신패스 반대 행진에서 이진원 회원이 외쳤던 말이다.
"청소년들은 본인 의사로 백신을 맞은게 아닙니다. 자기가 선택하지 않은 백신접종으로 죽어가는게 말이 안됩니다. 코로나에 치명률이 1%가 안되는 건 사실입니다. 무엇을 위해서 백신을 접종하고 사람들이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까? 이것은 비단 청소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질병쳥 공식 발표한 기록만 오늘까지 1216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백신을 맞지않았다면 사망하지 않았을 겁니다. 무엇을 위해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고 죽어가야 합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백신을 맞고 아파도 자기 의사로 맞았기 때문에 어디에 하소연도 못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코로나 방역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백신을 접종하게 하고 백신접종을 안하면 미접종자를 억압하고 박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유를 되찾기위해 백신접종을 중단해야 합니다. 백신접종을 철회해야 합니다."
강남역 백신패스 반대 거리 행진에는 김우경 변호사도 참석했다. 김 변호사는 백신접종계획 취소 소송 과 소아청소년 11~17세 소아 청소년 접종계획 취소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영국에 유학을 갔다가 작년에 귀국했다. 귀국당일 공항에서 2주 격리 방역 조치로 보건소 직원들에게 연행을 당하듯 취급을 받아 놀랐다고 한다. 다음은 김 변호사가 행진에서 외친 이야기다.
" 그 넓고 아름답고 깨끗하던 인천공항에 이상한 우주복을 입은 보건소 직원이 나타나있었고 자신을 지방에 있는 자신의부모님 집으로 연행해 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지금까지 우리가 누렸던 여행할 자유, 해외여행을 할 자유, 돌아다닐 자유 , 친구들을 만날 자유를 박탈 당해야 하게 될지 몰랐습니다. 2주의 자가격리기간 동안 영어로 된 모든 것을 찾아본 결과 PCR검사, 마스크쓰기, 사회적 거리두기란 모든것들이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이런 것은 전공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법원은 백신주사의 위험성을 알면서 모른척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상식적 판단을내릴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권리를 지킬 때 항의하고 거부하고 할 때 여러분이 깨어날 때 법원은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겁니다. 아직은 그때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더 일어나고 깨우치고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김 변호사의 주장을 정리해보면 정부가 시민들에 잘 못 알리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스크 강제 착용의 비과학성
첫번째, 강제적인 마스크 착용은 바이러스 예방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 한다는 것. 김 변호사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가장 촘촘한 N95마스크보다 3배에서 5배 작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로 바이러스를 막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스크를 쓰면 스스로 내뱉은 이산화탄소를 다시 들이마시게 돼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부작용도 있다. 혈액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산성화된 피가 온몸을 돌아 면역력이 떨어진다. 마스크 착용은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효과도 없을 뿐더러 면역력까지 떨어뜨린다. 실제 방역당국은 작년 중순까지만 해도 "증상이 없는 사람은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고 했다가 지침을 바꿨다.
김 변호사는 이어 마스크 단속을 하는 공무원의 행동에 대해 "지레 겁먹을 필요 없다"며 "나의 경우 지하철에서 '마스크가 코 밑으로 내려갔다'라며 한 공무원이 잡았다. 그래서 내가 의학 논문을 근거로 '마스크는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효과가 없다. 그리고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오더라도 그것이 감염병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 이런 사실을 밝혔음에도 공무원이 나를 객차 밖으로 강제로 끌어냈다. 공무원은 심지어 경찰을 불러 김 변호사에게 10만원짜리 과태료를 떼라고 했다. 대여섯명의 경찰들은 과태료를 떼지 못했다. 경찰들도 김 변호사의 주장을 일부 수긍했기 때문이다. 김 변호사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따르고 있는 시민들에게 "공무원에게는 일이고 생계가 달려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만 과태료를 떼지는 못한다. 그러니까 안심하고 마스크를 벗고 다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신접종을 강제하는 회사,직장, 단체는 위법행위로 처벌대상
두번째로 김 변호사에 따르면 강제백신 접종은 위헌의 소지가 있다. 헌법 2장 12조에서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다. 12조뿐 아니라 2장 많은 항목에서 주거 이동의 자유, 종교의 자유, 양심의 자유, 언론 출판의 자유 등을 명시하고 있는데 방역 당국은 감염법을 근거로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사람이 감염을 일으키는 주범인것 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 이 (백신) 주사를 맞으라고 하는 회사, 직장 ,모든 단체를 고소 할 수 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코로나 예방접종이라고 불리는 주사는 백신이 아닙니다. 기존의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바이러스 혹은 죽은 바이러스를 넣어주어서 면역반응을 일으켰다면 이 주사는 바이러스를 일으킬수 있는 유전자물을 넣어주어서 우리몸에서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계속 생성될 수 있도록 하는 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백신이 아닙니다. 백신으로 부르면서 여러분을 속이고 있습니다. 미확인 유전물질을 넣는 주사입니다. 그 방식이 너무도 위험하기 때문에 동물실험에서 모든 동물들이 아프거나 다 죽었습니다. 이것은 백신이 아니고 오히려 우리의 몸속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부인 돌기단백질을 만들게 할 수 있는 그런 주사입니다. 왜 바이러스를 막는다면서 왜 우리몸속에서 바이러스를 만들게 하는 주사를 백신이라고 거짓말을 할까요? 그렇게 해서까지 맞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것만 봐도 정부의 방역정책은 완전히 비상식적이고 비과학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질병청이 주장하는 인위적 '집단면역'의 허구성
세번째로 김 변호사는 정부의 인위적 집단면역이 '허구'라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정부가 집단면역 70%를 달성하기위해 70%의 국민들이 접종을 해야한다고 한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집단면역은 자연감염을 통해서 건강한 젊은사람들을 먼저 감염시키고 나머지 고위험군 기저질환자 노인들을 보호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질병청은 올해 초부터 70세 이상의 노인, 60세~ 64세 노인, 이런식으로 접종 연령층을 점점 낮춰가는 방식으로 집단면역을 했습니다. 질병청이 요구하는 것은 집단면역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그 내용을 더 이상 주장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1차 2차보다 독한 부스터 샷의 위험성과 허구성
네번째로 김 변호사는 추가로 접종해야 하는 부스터샷이 더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부스터샷은 1차, 2차 백신보다 접종 용량을 더 늘려 맞는 것을 말한다. 김 변호사는 "독극물인 백신을 계속 몸속에 누적되게 하려고 2차 3차 부스터 샷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질병청 식약처는 이 주사가 코로나 감염증을 예방을 위한다는 것을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화이자사,모더나사에서는 그런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화이자 모더나사의 임상실험은 완전히 잘못됐습니다. 중증,사망으로 가는 것을 예방해줄 수 있게 설계되지도 않았다는 해외 석학들로부터 이야기가 작년부터 돌고있었다. 그분들의 논문 기사를 아주 많이 읽었습니다. 지금 질병청이 하고있는 얘기 코로나를 끝내기 위해서 이 주사를 맞으라는 얘기는 완전히 허구입니다."
혈전생성을 일으키는 주범인데 피검사로도 발견 안 돼
다섯번째로 김 변호사는 백신을 맞고 혈전생성으로 수많은 부작용을 겪거나 사망한 사람이 백신때문이라고 주장했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접종자 여러분들의 몸속에서는 어떤 장기적인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많은 혈관이 막히고 혈전이 형성되는 것을 겪고 계십니다. 이 혈전 생성은 일반적인 피검사에서 발견되지도 않습니다. 피검사를 하면 정상으로 나옵니다. 특수한 디디머(D-Dimer) 검사를 해야지만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 가도 혈전이 생긴 것 같다는 얘기만 해 줄뿐 어떤 처치를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한 번 이 주사를 맞으면 혈전이 생성되기 시작하면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은 비과학 적입니다. "
질병청이 숨긴 백신 부작용, 피해자 동의서도 원천 무효
여섯번째로 김 변호사는 "방역당국이 백신접종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숨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질병청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작년 10월 FDA 식약처에서 브랜드를 불문하고 코로나 예방 접종차 로 인해서 일어날수 있는 부작용을 나열했다. 이 자료에는 횡단성 척수염,아나플락시스,간질,발작, 중풍,자가면역질환 등 사망에 준하는 심각한 불치,난치의 질병들이 나열돼 있다. 김 변호사는 이런 부작용을 알리지 않은 질병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질병청은 혹은 접종하는 병원에서 접종으로 인해서 이런 질병에 걸릴수 있다고 여러분들에게 알려주었습니까? 아마도 대다수의 병원에서는 알려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주지않고 받은 동의는 법적으로 위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이 적법하게 유효한 동의를 하고 맞은게 아닙니다. 접종자 분들도 이 주사의 성분 발생 가능한 부작용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3상 시험이 짜른 것이 2022년말 임상실험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3년을 넘어가는 것도 있습니다. 임상시험이 끝나고 그것에 대한 연구 그 데이타를 바탕으로 인체에 얼마나 심각하게 부작용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또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백신이라고 불리는 주사는 5~10년 동안 연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이 주사는 1년 남짓 주사가 개발 된 것입니다."
백신접종자는 사실상 임상실험 대상자
일곱번째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백신의무 접종이 실제로는 대규모 임상실험이라는 것. 제대로된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고, 부작용을 모른 상태로 백신 접종에 동의한 국민은 속아서 동의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동의 없이 백신주사 임상실험대상이 됐다는 설명이다. 김 변호사는 강남역을 걷는 시민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여러분들은 임상실험 대상자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 임상실험에서는 동의서를 씁니다. 당신의 몸에 부작용이 나타나도 우리는 댓가를 지불 했기 때문에 그 부작용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는다라는 동의서를 씁니다. 화이자 모더나사 한국정부는 해외정부와도 면책 계약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이자사나 모더나사는 여러분들께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정부가 우리가 낸 세금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데 정부는 그 예산을 4억에서 다시 더 깎아버렸습니다. 지금 부작용 보상금으로 7천 2백원을 준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를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여러분의 몸은 부모님이주신 몸 하나뿐입니다.
주사로 인한 부작용은 너무나 심각합니다. 그에 반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죽은 사람은 기저질환 없이 코로나 바이러스 올해 8월 30일 기준 오십명입니다. 국가가 발표한 통계입니다. 우리나라 하루에 30~40명 자살하는 나라입니다. 1년 반 동안 50명의 질환자가 나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백신을 맞고 뇌척수염 자가면역질환 심근염, 심낭염은 5년 내에 심근경색 다시 말해 심장마비 야기할 확률이 무려 20~25% 입니다. 이런 감기를 일으키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것이 설령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도 자연상태에서 만들어진 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위험하게 만들어 질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자연 법칙이고 작년에 통계를 통해서 확인 되었습니다. 그 소식이 언론 통제 때문에 우리 귀에 들어오지 않을뿐입니다. 여러분들이 능동적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그 정보를 알 수가 있습니다.
감기를 야기하는 가벼운 바이러스를 막자고 심근염,심낭염,자가면역질환,아나필락식스,길랭바레 증후군의 위험을 감수하실겁니까? 지금 여러분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기위해서 최소한 검색을 해보고 목소리를 내지않으면 여러분들은 앞으로 6개월마다 이런 심각한 병에 걸려서 평생을 후회할 그런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게 정상적인 나라이며 정상적인 보건정책이며 정상적인 질병청의 정책입니까?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선천면역 시스템을 무시한 비과학적 선동
여덟번째로 질병청은 이미 치사율이 독감수준으로 떨어진 코로나팬대믹을 국가재난 수준의 치명적인 전염병인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설령 감염이 되더라도 인간의 선천면역시스템이 항체를 만들어내기도 전에 바이러스를 죽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선동해 백신 접종을 강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변호사는 인간의 선천면역 시스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이러스가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필요가 없습니다. 감염이 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는 선천면역, 즉 감염 자체를 막을 필요가 없습니다. 선천면역력을 기르면 됩니다. 항체면역은 필요가 없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항체 없이도 이 가벼운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깁니다. 무증상 감염자가 바로 그 예입니다. 항체면역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의 극히 일부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항체없이도 세포면역, T-Cell 면역을 통해서 이 감기바이러스의 일종인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찌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등과 균형을 이루면서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언제 아픕니끼? 우리가 무리하고 건강한 음식을 안먹고 술을 마시고 선천면역이 약해졌을 때 그것이 병이됩니다. 항체 필요 없습니다. 항체가 생겼다 안 생겼다 얼마나 간다 이런거 다 필요 없습니다. 백신주사 자체가 필요 없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제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저와 토론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기꺼이 토론을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예방효과가 없지만 코로나 예방접종이라고 불리는 이 주사의 접종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국가 법원에 소송을 하고 있는 김우경 변호사입니다. 모르고 있는 것이나 궁금한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제가 그 근거와 함께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증상자'의 타인 감염이라는 거짓 주장
아홉번째로 김 변호사는 "'무증상감염자'라는 개념이 이번 정부들어 처음 생겨난 단어로 가짜로 만들어진 개념"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김 변호사의 설명이다.
"확진자 개념에대해서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병청이 보도자료를 줘서 보도라는 TV 뉴스, 언론 뉴스에서 말하는 확진자 수가 정확한지 그것 자체도 우리는 검증할 방법이 없습니다. 설사 그것이 진짜 확진자수라 하더라도 이 R T- PCR (코로나 검사) 우리나라 질병청에서 우리나라 식약청에서 승인한 코로나 검사 키트를 돌리는 방식으로는 정확도가 거의 Zero라고 수렴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신속항원검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영국 보건 자료가 유출되었는데 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는 2~25% 정도로 추산됩니다. 확진자에 무증상자를 포함시키는 것 역시 과학적 감염학적 근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증상자가 전파할 수있다라는 주장은 단 한 건의 사례고 유례되었습니다. 독일로 출장을 간 한 중국 여성이 비지니스 미팅 이후 네 명~다섯명을 감염시켰다고 하면서 한 과학 논문에 실리게 되면서 그런데 그 여자는무증상이 아니었습니다. 유증상자였고 열이 났었는데 해열제를 마시고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무증상자가 타인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겼다라는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질병청에 정보공개 요구를 해보십시요. 이 사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 실제로 유증상자가 아닌 무증상자가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지 물어보십시요. 아마 아니라고 답 할 것입니다. 식약청장 김광일 역시 본인이 무증상자이기 때문에 코로나 검사를 받지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국민들에게는 뭐라고 하고 있습니까?
옆반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모두 집에 가게 하고 수업을 못듣게하고 원격수업을 듣게하고 친구들과 의사소통을 못하게 하고 어울리지 못하게 하고 우리가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이런 권리들을 다 뺏으며 본인들은 무증상자라고 하면서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무증상이라도 학교를 떠나 집으로 가야하고 모두가 다 코쑤심을 당해야 합니까? 여러분 코쑤심 당하는거 유쾌하십니까? 코로나 검사 코쑤심을 묵인하면 할수록 이 사기는 감기바이러스로 인한 전체주의 통제사기는 계속됩니다. 지금 그들은 여러분들을 노예로 보고 있습니다. 노예가 말을 잘 듣는데 주인이 왜 자유를 주고 그들을 풀어주겠습니까?
여러분 한 세기 전에 있었던 스페인 독감 도 이렇게 오래가진 않았습니다. 그때 수십배에서 100배 그때에도 마스크를 쓰라고 국가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 독감이 끝나고 연구결과 마스크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이미 판명이 났습니다. 국가는 여러분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는 여러분들이 시민으로서의 국민으로서의 감시 의무를 다 할 때 ,여러분들이 똑똑해져서 여러분들이 그들의 정책이 잘못되었을때 지적하고 감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제대로 돌아갑니다. 국가가 항상 여러분들을 위해주고 제대로 작동한다면 인류역사에 있어서 왜 전쟁이 발생했으며 왜우리들은 이렇게 힘들게 회사에서 학교에서 왜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국가로서의 역할과 국민으로서의 역할을 한 번 잘 생각해보아야 할 때 입니다."
백신패스 반대 캠페인 함께합시다.
김 변호사는 연설을 마치며 매주 이어지는 행진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변호사는 "백신패스가 걱정이 되신다면 저희는 매일 이 시간 토요일 5시에 이 거리를 걸으면서 캠페인을 벌일 생각이니 저희와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 다른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여러분의 건강과 관련된 주제이다. 부디 저희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 앞으로 추워지고 눈이오나 비가 오나 이 자리를 걸으면서 저희는 더 많은 사람들을 깨우고 여러분들에게 궁금한 것을 알려드릴 것이다. 여러분 시간이 되실 때 이코로나 주사 위험성을 알리는데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백서스클랜 민트초고 회원은 행진을 종료하고 마무리 발언을 이어갔다.
"오늘까지 코로나 백신을 맞고 1216명이 오늘 0시 기준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질병 관리청과 정보 당국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것이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코로나 백신으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죽고 있는데 신종플루때는 과연 어땠을까요 ? 신종 플루때도 이정도는 아니지 않았습니까? 신종플루때는 코로나 백신 맞은 사람과 맞지 않은 사람을 차별하지는 않았다 갈라치기 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백신은 왜 강제를 하는 것입니까? 이 코로나 백신을 유독 강제화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거 규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가족이 백신 부작용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밝힌 한 시민이 마이크를 집어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 오늘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젊은 청년 남,여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올라왔는데 이렇게 열심히 좋은일 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을 고백하자면 제 동생 둘째 아우가 화이자 백신 1차를 맞았는데 1차 접종 때는 괜찮았는데 2차를 맞고 지금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제가 서울에 와서 들은 소식인데 저의 지인 가족들이 백신 접종을 하고 일가족이 모두 병원에 뿔뿔이 흩어져서 제가 이것을 갖고 질병청이나 이 정부는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 이것을 어떻게해야 세월호 교통사고 이것은 정부가 대한민국 국민을 죽이는 것 같지 않습니까?" 부산 시민은 이런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미친사람 취급을 할 수도 있는데 백신의무화를 반대하는 활동가들은 절대 미친사람이 아니며 앞으로 투쟁을 함에 있어서 집회요원들을 더 많이 양성하는 등 심도있게 연구해서 투쟁해야 합니다. 국회의사당, 질병청, 보건복지부 ,청와대 앞에서 필리버스터 투쟁을 하면 공중파 언론들이 보도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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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제 2차 BEXUS "백신패스 반대" 위대한 각성(Great Awakening) 행진. SNS에서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격려와 환영으로 지지해 주시고 계십니다.
백서스클랜 화이팅 !!!~~
김우경변호사님 백신관련 정보말씀이 너무 좋아 기록해놓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사로 작성해주시니 에스띠앙님 정말 감사합니다. 시민강연 강사로 나와주신 분들의 말씀도 정말 많이 와닿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진실의 목소리가 점차 확대되기를...특히 2040세대들의 목소리들이 강남역 더 나아가 지방 곳곳에서 많이 들려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누구를 위한 백신인가? "백신패스 반대!"
제 2차,제 3차 "백신패스 반대" 위대한 각성(Great Awakening) 행진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과 연대해주신 여러 단체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 하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써 나갑시다. "백신패스 반대" "자유"
에스띠앙님, 정성껏 훌륭하게 정리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트위터나 카톡 등을 통해서 널리 공유하여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