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scott 인간과 자유이야기ㅡ
윤석열과 한동훈이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를 얼마나 악랄하게 괴롭혔는지 실상이 여기있습니다. 박현정 대표가 윤석열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더니 윤을 빠는 기회주의자들이 댓글 테러를 했군요. 그래서 답글을 다셨나 봅니다.
사법 폐기물 윤석열, 한동훈, 박영수, 채동욱 등 특수부 카르텔을 쓸어버려야 사법정의가 복원됩니다.
----------퍼온 글] 박현정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니...적습니다.
윤석열은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명백한 증거물들을 감추고 재판에 제출하지 않으면서 저를 '손가락으로 여직원의 가슴을 찔렀다'면서 억지 기소하여 무죄가 되기까지 3년을 고생하였습니다.
반면 윤석열은 명백한 압수물을 숨기고 구순열(정명훈의 부인)을 3년동안 조사 한번 없이 최종 불기소하였습니다.
당시 차장검사는 한동훈. 당시 정명훈의 변호인은 지평 김영문 변호사(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장검사 출신, 이후 관세청장)였는데, 윤석열-최측근 윤대진(윤우진의 동생)-김영문은 모두 아주 가까운 사이입니다.
검찰권력을 사유화하여 네트웍에 속하는 사람들의 이익을 도모해 준 것입니다. 검찰이 공정한 수사만 해주었어도 제가 이렇게 고생하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윤석열은 삼성에 대한 무리한 수사도 자행하여 제가 삼성을 떠난지 오래 되었음에도 저같이 미미한 전직 삼성직원 계좌까지 2번이나 탈탈 털었습니다.
저는 윤석열 검찰이 어떻게 없는 죄를 만들고 있는 죄를 숨겨 주는지 구체적으로 직접 경험한 피해 당사자입니다. 정의와 공정, 상식을 말하는 뻔뻔함이 가증스럽습니다.
경찰이 압수한 압수물을 검찰의 권력으로 숨기고 빼고 하는 것을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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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저도 홍준표를 전혀 좋아하지 않고 새로운 분이 부상하시기를 간절히 고대하고 응원하고 있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게 되었고 차악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후보들 밖에 낼 수 없는 국짐당의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말씀드리다 보니 이번 국짐당 후보는 누가 되어도 보수세력을 결집시키기는 어려울 거 같네요...
인성은 그렇다 치고 공약을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아무것도 모르면서 대통령하겠다고 나와서 남들이 대신 써준 공약이 문정권과 뭐가 다릅니까? 대통령이 속한 정당이 바뀌었다고 정권교체가 아닙니다.
이런 현실이 너무 슬프지만...저는 윤석열이 어떻게 검찰 권력을 사유화하여 주변의 이익을 챙기는데 사용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거짓으로 죄를 만들어 씌우고, 명백한 범죄를 감추어 면죄부를 주었는지 구체적으로 경험한 피해당사자입니다.
검찰 권력은 사적이익을 도모하는데 사용한 사람이 대통령 권력은 공정하게 사용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더 막강한 권력으로 주변의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나누어 주고 더 많은 억울한 사람을 양산할 것입니다.
박원순 시장이나 이재명 지사나 지자체장의 권력을 시민단체 등 주변인들의 이익을 위해 나누어준 것보다 더 나쁜 행태입니다.
윤석열 검찰은 박통이나 수많은 전 정권 인사들이나 이재용 부회장은 물론 일반인들 중에도 너무나도 많은 억울한 피해자들을 만들고 법치를 무너뜨렸습니다.
제가 경험한 검찰은 경찰 수사결과를 5년이나 질질 끌면서 별다른 수사도 없이 슬그머니 결론을 바꾸고자 하였습니다.
그사이 검찰의 전관 변호사들과 검사 출신 국회의원들이 어떤 식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많은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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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섭
윤대진이 서울 법대 82학번 맹렬 운동권이었음. 그처 최은주는 83 불문, 가정법원 판사 역시 운동권. 운동권 애들의 인성이란! 그저 개인의 영달을 민주의 이익으로 사기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