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도 도밍고, 조쉬 그로반의 듀엣 버전 : 원곡]
[미라클라스 편곡 : 버전]
Stare qui davanti a te
그대 앞에 서서
Guardare con questi occhi miei
내 두 눈으로 그대를 바라봐요
In cui convergono le stellari vie
당신의 눈 안에 별들의 길이 모여드네요
Occhi ignari di colui che silenzioso regna in voi
내 눈은 침묵하는 그대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Da sé, dalle stelle
그는 자신으로부터, 별들로부터
Luce sconfinata prenderà
영원한 빛을 받을 거예요
Penso al giorno che Così pieno sarà di stupore per la tua semplicità
나는 당신의 순수함에 벅차오를 그날을 생각해요
Che tiene in pugno il mondo E in esso durerà
당신의 순수함은 이 세상을 다스리고 그 세상은 계속될 거예요
Fino a qui vivrà
살아 있는 한 영원히
E al di là
저 너머까지
E al di là
저 너머까지
Chiuderò le palpebre davanti al tremulo bagliore
꺼질 듯한 불빛 앞에서 난 두 눈을 감을래요
Meno io saprò(Meno io saprò)
내 아는 것이 가벼워질수록
Di più crederò
내 믿음은 더욱 굳건 할거예요
Fammi aprire gli occhi chiusi
내 감긴 두 눈을 뜨게 해주세요
E che tu possa avvolgere
날 감싸주세요
Nel tuo vento immenso
거대한 그대의 바람 속에서
L'esile soffio d'anima
약한 영혼의 숨결을 감싸주세요
Penso al giorno che Così pieno sarà
나는 그날을 생각해요
di stupore per la tua semplicità
그대의 순수함으로 가득할 날을요
Che tiene in pugno il mondo
당신의 순수함은 이 세상을 다스리고
E in esso durerà
그 세상은 계속될 거예요
Intatto e qui per sempre vivrà
여기서 영원할 거예요
sempre vivrà
영원할 거예요
Penso al giorno che Così pieno sarà di stupore per la tua semplicità
나는 당신의 순수함에 벅차오를 그 날을 생각해요
Che tiene in pugno il mondo
당신의 순수함은 이 세상을 다스리고
E in esso durerà
그 세상은 계속될 거예요
Penso al giorno che
나는 그날을 생각해요
Così pieno sarà di stupore per la tua semplicità
그대의 순수함으로 가득할 날을요
Che tiene in pugno il mondo
당신의 순수함은 이 세상을 다스리고
E in esso durerà
그 세상은 계속 될 거예요
Fino a qui vivrà
살아있는 한 영원히
al di là
영원히
al di là
저 너머까지
al di là
저 너머까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쓴 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입니다.
소박함과 순수함을 지닌 그대를 찬미하며,
그대가 나와 함께 세상을 정화시켜주길
바라는 바람을 담은 내용인데요,
순수 음악으로만 감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첫번째 사진 ^^ 나훈아씨인줄 알았어요.
정말루...
잠시 충격 먹었네요 ^^
유진님께서 첫 단추를 끼워주시면 ㅋㅋ저는 그걸 줍줍하게 되네요🤣 역시 제 건망증 각성에 유진님의 음악 포스팅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