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칼을 들고 있는 루시, 그와 함께 앞서 싸우는 아슬란 - 좋아하는 장면임!
활과 화살로 싸우는 수잔 여왕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말씀 묵상입니다. 제 개인의 삶에 대한 말씀과 나라를 향한 말씀 다 주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여러분께 주시는 말씀일 수도 있으니, 한 번 말씀을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광야에서 나의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 분의 사랑과 은혜를 구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가난하여, 주의 은혜가 부어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찬양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이 때 주님께서 제게 떠올려 주신 말씀이 <이사야서 49장>입니다. 본래 이사야 선지자에게 주신 말씀이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시는 말씀이지만, 저에게도 큰 격려와 위로를 주는 레마의 말씀으로 다가왔습니다.
몇 몇 말씀을 좀 더 자세히 나누자면,
내 입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드셨고,
나를 주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번쩍이는 화살처럼 만들어 주의 화살통 속에 감추셨다.
저는 스스로 모세처럼 언변과 표현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저도 주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날카로운 칼과 같은 - 표현과 의미가 정확한 - 입이라고 격려하시는 것 같고, 번쩍이는(날카로운) 화살 - 과녘을 잘 맞추며, 적을 쓰러뜨릴 수 있는 무기 - 라고 격려하시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저를 주의 손 그늘에 숨기시고, 화살통 속에 아직 감추고 계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스스로도 저는 당분간 고독하게 광야에 숨겨진 존재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말씀을 통해 이렇게 표현해 주시니, 제 스스로가 저의 현상황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데서 벗어나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인정하고 수용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통해 영광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외부 활동없이 묵상과 기도하고 살림하고 최소한의 만남을 갖고 있는 삶 속에서, 나의 이런 삶이 과연 가시적인 결과를 낳고 있는가? 과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자문할 때, 긍정적인 답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주님께서 "너는 내 종이고, 내가 너를 통해 영광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같아 위로가 되었습니다.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는 것과 이스라엘 중 보존된 백성을 돌아오게 하는 것은 큰 일이 아니다. 내가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이 땅 끝까지 이르게 할 것이다."
저희를(저희 가족 모두) 통하여 주님께서 야곱 지파들을 일으키고 이스라엘 중 보존된 백성을 돌아오게 하는 일이 주님께는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하시고, 저희를 땅끝까지 민족들의 빛으로 삼으신다고 더 큰 소명을 주시는 것 같아 믿음으로 취하고 마음에 새깁니다.
"왕들이 보고 일어서며 군주들이 엎드릴 것이다.
이는 여호와는 신실하며,
너를 택한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기 때문이다."
저희는 비록 특별하지 않은 존재일지라도, 우리를 택하신 분이 신실하신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시기 때문에 이 세상의 왕들도 군주들도 - 지도자들, 다스리는 자들도 - 함부로 대하지 않고 존중할 것입니다.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대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다.
내가 너를 보호할 것이니, 백성의 언약으로 너를 주겠으며,
땅을 회복하게 하며 그 황폐한 유업들을 상속하게 할 것이다.
지금 이 시대가 저희에게 응답하시는 "은혜의 때이고 구원의 날"이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를 도우시고 보호하시고, 백성의 언약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한 개인과의 언약을 뛰어 넘는 한 민족과 맺는 언약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을 통해, 한국 땅을 위기에서 구하시고, 우리 민족에게 새소망과 새로운 기회를 주신 것이 떠오릅니다. 땅을 회복하게 하며, 황폐한 유업들을 상속하게 할 것이란 말씀은, 우리 나라를 새롭게 하셔서, 대한민국(장차 북한 포함) 향해 주님이 갖고 계신 원래의 부르심의 유업을 회복하고 이어가게 하실 것이란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1919 필라델피아>,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정신> 등 나라의 건국에 숨겨져 있는 주님의 뜻과 계획이 더 풀어지길 기대합니다.
하늘아, 기뻐 노래하여라.
땅아, 즐거워하여라.
산들아, 소리를 높여라.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자기의 고난당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기 때문이다.
황폐한 유업들을 상속하게 하시고, 잡힌 자들, 어둠 속에 있는 자들을 다 부르시고, 이들을 먹이시고 입히시고 돌보시고 친히 인도하시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나 기쁩니다. 북한의 동포들도 떠오릅니다.
14 그러나 시온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셨으며, 나의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다.
15 "여자가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을 수 있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는다 하여도 나는 너를 잊지 않을 것이다.
16 보아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들이 항상 내 앞에 있으니,
17 네 건축자들은 속히 돌아오고 네 파괴자들과 너를 폐허로 만든 자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이 때 시온이 슬프게 말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버리시고, 잊으셨다고.." 시온은 예루살렘의 주님의 성전이 있는 부근을 의미하는 데, 주님께서는 결코 "너를 잊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시고,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을 늘 지켜보고 있다고 하시며, 너의 건축자들이 속히 돌아오고 너의 파괴자들과 폐허로 만든 자들은 떠날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도 시온의 고백처럼, "주님께서 나를 버리고 잊으셨다"고 느낄 때가 있었는데, 주님께서는 저를 한 순간도 잊지 않으시고, 주의 손바닥에 새기시고, 항상 지켜보시고 돌봐 주신다고 말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의 신실하신 사랑에 감사드리고, 저도 주님께 사랑을 고백합니다.
17절의 "너의 건축자"들은 "너의 자녀들"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영문참조)
17 Thy children shall make haste; thy destroyers and they that made thee waste shall go forth of thee.
자녀들은 엄마에게는 가장 소중한 열매들이지만, 때로는 그 자녀들 때문에 많은 슬픔과 고통을 겪기에, 자녀들이 속히 돌아온다는 이 말씀이 제게도 큰 위로가 됩니다. 자녀들이 속히 주께 돌아오리라! 선포합니다. <이사야서 49장>에서 이스라엘이 자녀를 다 잃고 포로가 되었던 엄마로 나오는데, 주님께서 자신에게 수 많은 자녀를 데려오시는 것을 목격하고 놀라게 됩니다. 우리의 수고와 능력으로가 아니라, 우리가 순종하면, 대한민국에서도 주님의 선하심이 주의 자녀들을 모으셔서 큰 무리가 되게 하시고, 선한 열매를 맺게 하실 것 같습니다.
"나는 용사가 사로 잡은 포로들이라도 빼앗아 올 것이며,
폭군의 전리품이라도 건져낼 것이다.
나는 너와 싸우는 자들과 싸울 것이며,
네 자녀를 구원할 것이다.
나는 너를 억압하는 자들이 자기들의 살을 먹게 할 것이니,
그들이 포도주에 취함같이 자기들의 피에 취하게 될 것이다.
그때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이며,
네 구속자이며,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 것이다."
용사이신 주님께서 저의 개인적인 삶과 대한민국을 위해 친히 다 싸워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 말씀들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주님이 행하실 것을 믿고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삶에 계속해서 믿음의 고백을 이어가고 이 믿음을 삶 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혜를 구합니다.
오늘 <이사야서 49장> 말씀으로 격려하시고 위로해 주신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 하루입니다.
은총의 때에 응답하시고 말씀하시는 주님, 저에겐 살아계신 주님을 경험하는 것이며 기적과 같은 것입니다.
주신 말씀을 귀하게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이 말씀들이 성취되는 것을 계속해서 기대하겠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Isaiah 49장(바른성경(ktv))
1 섬들아, 내게 들어라. 먼 곳에 있는 백성들아, 귀를 기울여라. 여호와께서, 태로부터 나를 부르셨으며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부르셨으며
2 내 입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드셨고, 나를 주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번쩍이는 화살처럼 만들어 주의 화살통 속에 감추셨다.
3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통해 영광을 받을 것이다." 하셨다.
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공연히 헛되게 내 힘을 다하였다. 그러나 나에 대한 판단은 여호와께 있으며 나에 대한 보상도 내 하나님께 있다." 하였다.
5 야곱을 주께 돌아오게 하고 이스라엘을주께불러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부터 지어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신다.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이며 내 하나님께서 나의 힘이 되셨다.
6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는 것과 이스라엘 중 보존된 백성을 돌아오게 하는 것은 큰 일이 아니다. 내가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이 땅 끝까지 이르게 할 것이다." 하셨다.
7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시며, 그의 거룩한 분이신 여호와께서, 멸시당하는 자, 민족의 미움을 받는 자, 통치자들의 종이 된 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왕들이 보고 일어서며 군주들이 엎드릴 것이다. 이는 여호와는 신실하며, 너를 택한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기 때문이다." 하셨다.
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신다.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대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다. 내가 너를 보호할 것이니, 백성의 언약으로 너를 주겠으며, 땅을 회복하게 하며 그 황폐한 유업들을 상속하게 할 것이다.
9 잡혀 있는 자에게는 '나와라.' 하고, 어둠에 있는 자에게는 '나타나라.' 말할 것이다. 그들은 길에서도 먹을 것이고, 모든 벌거벗은 산들에도 그들의 목초지가 있을 것이니,
10 그들은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을 것이며 열기와 태양도 그들을 해치지 못할 것이다. 이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인도하며, 물이 솟는 샘으로 그들을 이끌 것이기 때문이다.
11 내가 나의 모든 산들을 길로 만들고 나의 대로들을 돋울 것이니
12 이들이 먼 곳에서 오며 북쪽과 서쪽에서, 시님 땅에서 올 것이다."
13 하늘아, 기뻐 노래하여라. 땅아, 즐거워하여라. 산들아, 소리를 높여라.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자기의 고난당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기 때문이다.
14 그러나 시온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셨으며, 나의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다.
15 "여자가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을 수 있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는다 하여도 나는 너를 잊지 않을 것이다.
16 보아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들이 항상 내 앞에 있으니,
17 네 건축자들은 속히 돌아오고 네 파괴자들과 너를 폐허로 만든 자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18 네 눈을 들어 주위를 보아라. 그들이 모두 모여 네게로 올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니, 너는 그들 모두를 장신구처럼 몸에 찰 것이며 신부처럼 그들을 두를 것이다.
19 분명히 너의 폐허된 곳과, 네 버려진 곳과, 네 황폐한 땅은 이제 거주민 때문에 너무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은 멀리 떠날 것이다.
20 잃었던 너의 자녀들이 네 귀에 다시 말하기를 '이곳이 내게 좁으니 나를 위해 넓게 만들어 거주하게 해 주십시오.' 할 것이며,
21 너는 네 마음속으로 말하기를 '누가 내게 이들을 낳아 주었느냐? 나는 자녀를 잃고 낳을 수도 없었고 포로가 되어 잡혀갔는데 누가 이들을 길렀느냐? 보아라, 나는 홀로 남았는데 이들은 어디서 왔느냐?' 할 것이다."
22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민족들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백성들을 향하여 나의 깃발을 높일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네 아들들을 안아 데려오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23 왕들은 네 양아버지가 되고, 그들의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할 것이며 네 발의 먼지를 핥을 것이다. 그때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니, 나를 기다리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4 용사로부터 전리품을 빼앗을 수 있으며 폭군으로부터 포로를 건져낼 수 있겠느냐?"
25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나는 용사가 사로 잡은 포로들이라도 빼앗아 올 것이며, 폭군의 전리품이라도 건져낼 것이다. 나는 너와 싸우는 자들과 싸울 것이며, 네 자녀를 구원할 것이다.
26 나는 너를 억압하는 자들이 자기들의 살을 먹게 할 것이니, 그들이 포도주에 취함같이 자기들의 피에 취하게 될 것이다. 그때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이며, 네 구속자이며,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 것이다."
Isaiah 49장(kjv)
1 Listen, O isles, unto me; and hearken, ye people, from far; The LORD hath called me from the womb; from the bowels of my mother hath he made mention of my name.
2 And he hath made my mouth like a sharp sword; in the shadow of his hand hath he hid me, and made me a polished shaft; in his quiver hath he hid me;
3 And said unto me, Thou [art] my servant, O Israel, in whom I will be glorified.
4 Then I said, I have laboured in vain, I have spent my strength for nought, and in vain: [yet] surely my judgment [is] with the LORD, and my work with my God.
5 And now, saith the LORD that formed me from the womb [to be] his servant, to bring Jacob again to him, Though Israel be not gathered, yet shall I be glorious in the eyes of the LORD, and my God shall be my strength.
6 And he said, It is a light thing that thou shouldest be my servant to raise up the tribes of Jacob, and to restore the preserved of Israel: I will also give thee for a light to the Gentiles, that thou mayest be my salvation unto the end of the earth.
7 Thus saith the LORD, the Redeemer of Israel, [and] his Holy One, to him whom man despiseth, to him whom the nation abhorreth, to a servant of rulers, Kings shall see and arise, princes also shall worship, because of the LORD that is faithful, [and] the Holy One of Israel, and he shall choose thee.
8 Thus saith the LORD, In an acceptable time have I heard thee, and in a day of salvation have I helped thee: and I will preserve thee, and give thee for a covenant of the people, to establish the earth, to cause to inherit the desolate heritages;
9 That thou mayest say to the prisoners, Go forth; to them that [are] in darkness, Shew yourselves. They shall feed in the ways, and their pastures [shall be] in all high places.
10 They shall not hunger nor thirst; neither shall the heat nor sun smite them: for he that hath mercy on them shall lead them, even by the springs of water shall he guide them.
11 And I will make all my mountains a way, and my highways shall be exalted.
12 Behold, these shall come from far: and, lo, these from the north and from the west; and these from the land of Sinim.
13 Sing, O heavens; and be joyful, O earth; and break forth into singing, O mountains: for the LORD hath comforted his people, and will have mercy upon his afflicted.
14 But Zion said, The LORD hath forsaken me, and my Lord hath forgotten me.
15 Can a woman forget her sucking child, that she should not have compassion on the son of her womb? yea, they may forget, yet will I not forget thee.
16 Behold, I have graven thee upon the palms of [my] hands; thy walls [are] continually before me.
17 Thy children shall make haste; thy destroyers and they that made thee waste shall go forth of thee.
18 Lift up thine eyes round about, and behold: all these gather themselves together, [and] come to thee. [As] I live, saith the LORD, thou shalt surely clothe thee with them all, as with an ornament, and bind them [on thee], as a bride [doeth].
19 For thy waste and thy desolate places, and the land of thy destruction, shall even now be too narrow by reason of the inhabitants, and they that swallowed thee up shall be far away.
20 The children which thou shalt have, after thou hast lost the other, shall say again in thine ears, The place [is] too strait for me: give place to me that I may dwell.
21 Then shalt thou say in thine heart, Who hath begotten me these, seeing I have lost my children, and am desolate, a captive, and removing to and fro? and who hath brought up these? Behold, I was left alone; these, where [had] they [been]?
22 Thus saith the Lord GOD, Behold, I will lift up mine hand to the Gentiles, and set up my standard to the people: and they shall bring thy sons in [their] arms, and thy daughters shall be carried upon [their] shoulders.
23 And kings shall be thy nursing fathers, and their queens thy nursing mothers: they shall bow down to thee with [their] face toward the earth, and lick up the dust of thy feet; and thou shalt know that I [am] the LORD: for they shall not be ashamed that wait for me.
24 Shall the prey be taken from the mighty, or the lawful captive delivered?
25 But thus saith the LORD, Even the captives of the mighty shall be taken away, and the prey of the terrible shall be delivered: for I will contend with him that contendeth with thee, and I will save thy children.
26 And I will feed them that oppress thee with their own flesh; and they shall be drunken with their own blood, as with sweet wine: and all flesh shall know that I the LORD [am] thy Saviour and thy Redeemer, the mighty One of Jacob.
저에게는 자녀에 관한 말씀이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인간은 자연적인 가족을 통한 자연적인 출산 외에 영적인 가족을 통한 영적인 출산을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영적인 자녀들을 기르고 싶습니다. 저의 시간과 자원과 힘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