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매시 신차출시품은 왠만하면 사지 않을 것을 권유합니다. 사더라도 9월에 생산시작된 부품이 완성차에 들어가는 12월이후로
사시는게 그나마 낫고 1월,2월이 더낫다고 개인적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해외차라고 열광하지 마세요 한국산 부품 똑같이 들어갑니다. 일본의 경우 엄청까다로워서
공정검사시 신발장에 백장갑으로 문질러보고 먼지 조금이라도 있으면 거래안하겠다고 할정도입니다.
일본은 솔직히 까고 싶어도 못까겠어요. 허나 유럽차라고 좋아할 필요없습니다. 품질은 별차이가 없습니다.
쉐보레 뺴고는요. 쉐보레 공정검사는 진짜 필요한거 집어서 검사깐깐히 하더군요. 서류보다 실질적으로 눈으로 확인을
다할정도입니다. 그러나 원가절감 명목으로 차체 가볍게 하는건 유럽차나 국산이나 다똑같아요. 그래야 차체가 가벼워지고
유해물질 배출량도 적어지니까요.
Rose Chris님 👍👍👍
쉐보레가 그나마 정상적으로 관리합니다
국산이 최고는 아닙니다 더엉망이긴하죠 신경을 덜쓰니까요
해외차두 한국산부품똑같이들어가는군여 국산이최고여🤩
그러다보니 남은 직원들도 일은 하기싫고공무원마인드처럼 변했어요 줄타고 눈치보고 대충붙어있자 정치바람 장난아닙니다
현장에서의 체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면 왜 원인불명의 오류라고만 하는지 이해가 잘 안 갔는데, 경력직 근로자들의 노조활동과 과도한 업무량 등에 따른 신규직원들의 퇴사로, 숙련된 중간관리자가 없다는 점, 인력 부족에 더해진 단가 경쟁, 그에 따른 부품 품질 저하, 불량 원인 규명 과정에서의 불분명한 책임 소재 등등 많은 부분이 얽혀있군요. 지금 당장 숙련자들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미래의 숙련자를 길러내는 것 자체가 힘들다는 게, 더 안타깝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 업계 모두가 힘들어질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