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슬픈 날들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들 오리니
세상이 그대를 버릴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힘든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 거야
마음은 미래를 꿈꾸니 슬픈 오늘은 곧 지나버리네 걱정 근심 모두 사라지고 내일은 기쁨의 날 맞으라
삶이 그대를 차마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절망의 날 그대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 거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힘든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 거야
마음은 미래를 꿈꾸니 슬픈 오늘은 곧 지나버리네 걱정 근심 모두 사라지고 내일은 기쁨의 날 맞으라 삶이 그대를 차마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절망의 날 그대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 거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슬픈 날들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들 오리니 세상이 그대를 버릴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힘든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 거야
아래 song bird님께서 김효근님의 눈을 올려주시니 예전에 자주 들었던 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가 생각나 올려드립니다.
가사가 참 요즘 우리에게 정말 딱 필요한
메시지아닌가 싶네요.
"우리, 슬퍼하거나 화내지마요
힘든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거에요"
오~~~!!! 이사랑님 저는 알렉산드르 푸슈킨의 시로만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가 있는줄
알았더니 가곡으로도 있었군요...!!^^^^ 여윽시 클랜멤버님들 문화적 수준, 알아봐 드려야
겠네욤. 감사합니다 이사랑님 좋은곡 오늘 알게해주셔서용......!!!^^^^😍😍
속고 있다는 거 아는 것 그것도 감사한 일이지요! 참고 기다리는 원동력이 될 수 있잖아요 ... 삶이 고통스러울 수록 공정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됩니다. 준비된 상급에 맞는 고통은 치뤄 줘야 ㅎㅎ^♡^
참으로 힘과 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노래들 들으면서 자신을 갈고닦아 훌륭한 작곡가, 작사가, 혹은 연주자가 되는 일이 자기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위해서 얼마나 보람된 일인지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는 예술의 힘이 별로 필요가 없고 바쁠 때는 음악을 들을 여유도 없지만, 우리가 정말로 막다른 골목에 처하고 살아갈 힘이 다 빠져 버려서 기도조차 나오지 않을 때, 때로는 한 편의 노래가, 한 편의 음악이, 한 줄의 시가 우리를 일으켜 세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넘어진 이들이 이 노래를 듣고 다시 무릎을 세워 일어나 걸을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화 안 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