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드디어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복구하기로 결정했다.
투표 결과는 51.8% vs 48.2%. 전체 투표자가 1500만표를 돌파. 그것도 하루만에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새로운 정책을 '표현의 자유' 라고 못을 땅땅 박음.
애초에 트럼프 복귀가 투표할 문제냐는 . 당연히 투표할 것도 없이 복귀가 맞다.
트럼프의 트위터 복귀가 임박하자 신한 트럼프의 지지자 아재부터
마지막에 또한번 부정선거가 있을거라 관측한 애국충정 아재까지
조지아주 하원의원 마조리 테릴러 그린도 "트위터가 애초에 트럼프의 계정 정지를 해서는 안 됐다. 내 개인 계정은 코비드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정지가 돼있는데 어떻게 풀 수 있느냐?" 라며 강하게 반발
45만 팔로워를 거느린 '월스트릿실버'는 모든 언론이 기사를 쓸 것이라며 "탁월한 마케팅 전략" 이라고 했다.
일론 머스크 성님이 있어 오늘도 지구는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