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과 김흥국이 백신을 맞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지탄을 받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두 가수를 두고 경솔하고 안이한 태도, 많은 사람을 만나는 사람으로서 무책임하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자유의 이면, 대중에게 실망을 남겼다등의 여론을 형성해 몰아가고 있다. 이 여론형성에는 언론도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11월 9일 임창정이 방송 출연에 앞서 받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지는데 이것은 백신패스처럼 어떤 일을 하거나, 어느 장소에 출입을 하는데 있어서 이미 어떤 검증, 인증을 받아야만 통과가 되는 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가수 임창정의 코로나 확진 사실이 우연히 알려진게 아니라 임창정이 방송 출연에 앞서 받은 PCR(유전자증폭) 검사에 의한 결과를 통해 알려진 것이라면 앞으로도 연예인이나 사회적 유명세를 타는 사람들은 개인의 건강정보가 낱낱리 공개 되어 사회적 지탄을 받는 문화를 낳게 되는 도미노적 현상이 일어 날 것이다.
개인의 건강정보가 보호받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마구 공개되는 것이 합법적인지 묻고 싶다. 또한 임창정이 방송 출연에 앞서 받은 PCR(유전자증폭) 검사라는 것이 합법적으로 규정 된 것인지,타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따져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사회적 여론형성으로 인해서 두 가수가 여론에 밀려 사과를 하게 된다면 백신을 맞지 않으면 누구던 사회에서 살아 남지 못하고, 연예계 활동을 못하게 된다는 '백신 접종에 순응하라'는 파급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좋은 선례가 만들어 지게된다. 그리하여 백신패스, 백신강제접종, 백신의무화가 마치 당연해야만 하는 사회적 여론이 일어나며 전체주의적 통제 사회로 돌입된다. 이런 일방적 매도문화 여론을 통해 백신접종을 의무화 시킨다면 대한민국 자유 시민의 권리는 어떻게 지켜질 수 가 있는가? 백신 접종의 자율 선택을 하고싶은 국민의 존중받아야 할 권리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미국에서는 유명 스포츠 선수나 , 유명인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 사과를 하는 일들이 뉴스로 보도되기도 했다. 미국에서 유행되고 있는 문화로 캔슬 컬쳐- Cancel Culture 라고 불리는 것이 있는데 주로 유명인을 상대로 그 사람의 업적, 경력,능력 등을 다 지워버리고 사회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고 직업을 잃게 라는 등 철저히 매장시켜 버리는 문화가 있다. 유명인이 공격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분노, 증오를 담아 여론을 형성하고 그 대상을 단체로 공격시켜 버린다. 한 동안 BLM (Black Lives Matter) 단체, 극좌파 PC (Political correctness-정치적 바름) 주의자들이 이념을 바탕으로 인종차별,성차별 등 온갖 이유를 대며 기성을 부려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었다. 그런 횡포들이 너무 심해지자 미국 사회 곳곳에서 '독이 되는 캔슬컬쳐를 멈추어야 한다'라는 강력한 지탄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사회적 지탄의 목소리가 힘을 얻고 부상되면서 캔슬컬쳐는 잠잠해진 상태다.
이렇게 자유박탈, 통제사회를 실현해 나가기위해 여론전이 펼쳐지면 그 반대세력들은 그것을 역이용해서 공격 할 줄 알아야 한다.
A - 자유박탈, 통제사회를 위해 여론 형성과 공격 개시 ====>>>> 당하고 조용히 순응한다? <<<<==== B-는 A가 사용하는 키워드를 낚아채어 더 큰 소리로 여론전을 펴나가야 한다. 두 가수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당연시 하지말고 그들의 자율적 권리보장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주고 논리적인 반받을 해가며 투쟁을 해나가야 한다.
좌익적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문화가 국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많은 국가들에서 닮음꼴 시스템과 여론형성 방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자유시민들은 이런 국제적 흐름을 켓취하고 발 빠르게 대응할 줄 알아야 한다.
현재 한국에서도 백신 접종 의무화 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활동들이 시작되었다. 백신접종 반대를 위해 의사, 변호사들도 탄탄한 지식 배경을 두고 모순들을 반박하기 위해 투쟁에 나서고 있다. 이제 백신접종 반대주의자들은 가수 김흥국과 임창정의 백신을 맞지 않을 권리, 백신접종 자율 선택의 권리 , 개인 건강 정보 보호의 권리,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죄인 취급을 하며 몰아가는 캔슬컬쳐가 한국에서 형성되지 못하도록 타파시키는 것을 투쟁의 아젠다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연예인 가십거리로 보이는 이면 뒤에 숨어있는 정치적 프로파간다를 탐지하고 자유진영의 이념과 국가 시스템을 지켜가야 하기 때문이다.
MAGA (Make America Great Again) 모자를 쓴 십대 (고등학생) 트럼프 지지자 니콜라스 샌드먼을 CNN 이 트럼프 백인 지지자가 원주민을 비웃었다고 중점적으로 뉴스 방영을 한 것을 캔슬컬쳐의 한 예로 보고 있다. 학생의 모습이 거대 언론에 등장하게 되어 학교에 휴교령이 내리지고 해당 학생은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없을 만큼 치명타를 받았다. 단지 트럼프 지지자란 이유로... 그냥 미소로 응대를 한 것 같은데 비웃는 모습처럼 촬영되고 보도가 된것 같은데 학생이 나중에 인터뷰에서 "자신은 원주민을 전혀 무시하지 않았고 그냥 응대하고만 있었다"라고 진지하게 인터뷰를 한다. 이 학생을 트럼프 지지자인 린우드 변호사가 받아들여 거대언론사의 백기를 얻어 냈다.
참으로 걱정이 되네요...
미국의 케이스는 유럽에 비해서 조용했는데 요즘 보면 백신에 대해 불신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국민들이 깨어닜다는 거죠.
참포도나무가지님 , 안녕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 캔슬컬쳐라는거는 자기 마음에 들지않으면 공격을 하는 행태인데요.
저렇게되면 정말 살벌한 세상에 살아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김우경 변호사님께서는 백신을 맞고 생기는 백신항체 필요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몸의 선천면역이 바이러스 감염병을 이겨 낼 수 있다고 하셨고 백신항체 접종을 맞을 필요가 없다구요.
지난 주에 함께 연대해서 백신접종 반대 운동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이 투쟁을 해오시고 계시는 분들과 양심있는 의사들의 목소리가 더 울려 퍼져야 합니다.
그리고 더 투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이 심각한 문제임에도 아무런 의심도 없이 백신을 맞고 그것이 참인양 믿으며 멀쩡한 사람들을 죄인으로 몰아갑니다.
그래서 저도 가수 임창정씨가 당했다는 댓글을 보고 또 그렇구나 했었는데 오늘은 뉴스를 보니 김흥국씨까지 포함이 되어있더라구요.
캔슬컬쳐야 말로 배려심 없는 행태 , 누가 누굴 비난하는 건지 백신 맞고 항체가 생겼다면 자신들에게 유익한거지 맞지 않은 사람에게 1도 이롭지 않다. 왜냐하면 바이러스는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백신 맞지 않아 병이 걸린다면 본인이 책임을 지면 되는 것을 ..무슨 국가가 말 안들어 걸린 것처럼 책임추궁을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