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들어오는 찬양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부산 동래중앙교회 청년교회 예람워십팀이라고 합니다.
We want our praise to comfort you All souls who are very hard and sometimes hurt and exhausted experience God’s comfort, Now even though I'm discouraged and fall I pray earnestly that it will be possible to rise again through God-given recovery.
:: Translation Special Thanks to 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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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Romanization | [Verse] Heureuneun sigani Hansumman namgigo Banbokdoen silpae sok Jichyeogal ttae Nae mamui somangi Nunmul jogakdoel ttae Nae gyeote dagawa bureusine [Chorus] Junimui siseon Nareul bichusigo Sangcheo nan nae mam manjisine Malsseumhasigo Hoebokke hasine Juui sarangi Dasi salge hasine [Bridge] Jureul bomnida Jigeum igoseseo
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38년된 앉은뱅이 병자 이야기군요 주님이 고쳐주시지 않았다면 자신의 힘으로는 결코 물에 들어가 볼 수 없었던 이야기 오직 주님만이 아시는 긍휼이시죠 주님의 시선!!!
사람의 도움, 시선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 언제나 주님의 시선에 눈을 맞추고 믿음으로 일어나 걸어가게 하소서.
저는 이 찬양을 들으면서 회개를 했어요. 저는 제가 이제 가지고 태어난 원기를 다 써버려서 소생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다시 살리신다니요. 제가 그 동안 주님의 전능하심을 믿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상처가 너무 많이 나서 어디가 상처인지도 모르게 되어 버렸기 때문에 상처가 다 나았다고 생각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주님은 정말 나의 상처를 낫게 해 주실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픈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주님이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한 복음 5장 6절) 라고 물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주님, 제가 나아서 어떻게 살 것입니까?'하고 묻습니다. 늘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 몇 년 뒤까지 제가 살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획하지 않고 있었던 저 자신을 새삼스럽게 발견하였습니다. 제가 그렇기 때문에 재림과 종말을 늘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서도 저는 주님께서 저를 정말로 다시 살려 주실지 확신하지 못하며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여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는 스피노자의 말을 떠올립니다. 주님께서 제가 믿음이 없는 것을 도와 주시기를, 그리고 낫게 해 주시기를, 그래서 제가 이 땅 위에서 해야 할 일을 마치고 주님 앞에 갈 수 있게 도와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부산 동래중앙교회 청년교회 예람워십팀 전문성이 뛰어나실만큼 훌륭하군요.
찬양곡은 눈물
찬양곡을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