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전 국방장관은 서방세계에서 아주 잘 알려진 스파이로서 작년에 국방부가 속았다고 하면서 휴전선과 동서남해 주요 군기지에 설치했던 감시 카메라 1400대를 일제히 철거했던 사실을 잘 기억합니다.
경계정보는 군사기밀임에도 경계 정보를 실시간으로 중국과 북한과 공유했던 사실에 서방세계는 경악을 했지만, 서방세계가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은 바로 정찰위성의 정찰 정보도 중국과 북한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드러 내놓고 활약하는 거물 간첩인 청죽회 출신 서욱을 영입한 한화는 앞으로 서방세계에 방산장비 수출을 못하게 될 것인데, 수출 촉진을 위해 영입하자 마자 루마니아에서 천궁2 탈락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