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1시 30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앞에는
2022 교육개정을 막고자 하는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동성애를 옹호하며 종교편향적이며 역사 세계사까지 왜곡하는 이번 교육개정은 아이들에게 그릇된 성가치관, 역사관을 심어주고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탄생한 자유대한민국의 근간을 뒤흔드는 더이상 돌이킬수 없는 악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이에 그간 많은 학부모단체들이 이를 막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해왔고 이날 국민대회 역시 이번 교육개정을 결사저지하고 우리의 요구사항을 정부측에 전달하기 위해 눈발이 날리는 강추위 속에서도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학부모의 요구사항]
국교위가 12.14 보건과목의 '섹슈얼리티' 용어를 삭제하고 '성적자기결정권' 용어의 성취기준과 그 해설에서 성전환, 조기성애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안내해주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여야 한다고 수정 의결하여 성혁명 배제하기로 결단한 것을 학부모 국민들의 이름으로 일응 환영한다.
교육부는 국교위 12.14자 수정 결의 취지를 따라 2022 개정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에 여전히 많이 남아있고 기존 교과서들에 여전히 많이 남아 있는 성혁명 차별금지법의 모든 내용들을 완전히 삭제하라.
이주호 장관은 2022 교육과정안과 기존 교과서들에 남아있는 성혁명 용어들, 성적자기결정권, 성인지(감수성), 사회 문화적 성, 아동청소년 성행위 부추기는 조기성애화교육, 성적강권, 혐오차별 편견표현금지 용어들을 완전 삭제한후 확정 고시하라.
교육부는 교육과정에서 양심 신앙의 자유에 기하여 동성애, 성전환, 조기성애화, 낙태를 반대할 자유를 침해하는 신사회주의적 성독재, 성혁명 내용들은 자유민주 대한민국 헌법 위반이므로 완전 삭제하라.
성적자기결정권 관련 국교위가 12.14 소위에서 명백하게 의결한 내용(성전환, 조기성애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적으로 충분히 안내해주어야 함)을 국교위 전체 회의에 상정하지 않은 국교위 위원들의 직무유기를 강력히 규탄한다.
12.14 국교위의 성적자기결정권에서 '성전환, 조기성애자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적으로 충분히 안내해주어야 한다'라는 결정을 따르지 않으려는 교육부 차관과 장관을 강력 규탄한다.
윤대통령은 12.14 국교위의 성혁명 교육 배제 결단을 불복종하려는 성혁명세력을 철저히 문책하고, 국교위의 12.14자 성혁명 배제 결단을 훼손하려는 교육부 책임자들을 문책하라!
교육부는 신사회주의적 성혁명 교육과정은 교육을 파당적 편견 전파도구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교육기본법 제6조 위반이므로 완전 삭제하라.
교육부는 우리 아이 망치는 성혁명 실체를 알게되면 압도적 다수 학부모 국민들이 강력반대하는 이 반민주적 성혁명 내용 교육과정에서 완전 삭제하라.
자유대한민국 정통성 약화시키는 민중사관으로 구성된 편향된 역사교과서 즉각 수정하라.
기독교의 역사기여와 비중을 철저히 배제한 편향적 국사 및 세계사 교과서 합당하게 수정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성혁명 이념 세력과 맞서 싸워 안심할 교육과정, 교과서 만들 용기있는 교육수석 신설 임명하라.
정부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준법적 윤리적 교육과정 및 교과서 새로이 만들어라.
학부모님들이여 깨어나십시오!
우리 아이들의 영혼을 망치고 이 나라를 무너뜨리는 잘못된 교과서에 지금 바로 항의하십시오.
우리의 행동만이 살 길입니다.
[KHTV생방송] 위헌적 성혁명 2022개정 교육과정 폐기촉구 세종시 교육부앞 국민대회 현장
일시: 2022년 12월 22일(목) 오전 11시
장소: 세종시 교육부 앞
주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대세충),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대전시민연대
주최: 학부모대전연합, 행동하는학부모연합,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한국정직운동본부,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 외 1200여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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