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red 정현 Kim | Forum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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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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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9일
In 코로나방역정책게시판
2021년 2월 27일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지 1년 9개월이 지났다. 당시 문재인 정부와 방역 당국은 1차 접종을 4월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더니 2차 3차까지 무더기 접종을 하기 위해 같은해 11월 1일 강제백신접종 제도인 '백신패스'을 도입했다. 백신패스의 도입으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직장도 다닐 수 없고 식당, 카페 등도 들어갈 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사망률이 거의 없는 청소년들까지 수업을 가기 위해 백신을 맞아야 하는 상황. 백신을 안 맞은 가족 구성원에게 백신접종을 강요하는 묘한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대한민국은 백신패스가 도입된 2021년 11월 겨울을 기점으로 백신 맞기를 거부하던 사람들까지 억지로 맞아 기초 접종률이 96%를 넘겼다. 미국 FDA 와 앤드류 파우치 박사, 그리고 정은경의 질병청에 따르면 백신을 맞으면 사망률이 줄어든다. 그런데 기초백신접종이 96%를 넘긴 22년 인구동향 자료는 사망률이 롤로코스터를 연상시키듯 위로 가파르게 치솟기를 반복한다. 2022년 10월 인구동향 자료 기초접종이 거의 끝나갈 무렵 2022년 2월부터 사망자수가 갑자기 증가하더니 3월에는 그 수가 무려 4만4487명에 달했다. 전년 동월대비 3월에만 2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추가사망을 한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질병청은 불과 1.40%의 증증화율이 0.44% 줄어든다는 자료를 근거로 이것이 위험률을 68.6%를 감소시킨다는 논리를 내세워 2차 접종과 3차 접종을 권장했다. 미접종자들의 사먕률도 아닌 중증화율은 1.40%에 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초 접종을 96%를 넘겼다. 이 시점에 4만 명이 넘는 사람이 죽은 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올해만 4만 명이 넘게 사망했다.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큰 규모다. 빅뱅 콘서트때 7만 명 수용인원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모습. 무대 뒤편에 자리가 비어있는 것을 감안하면 대략 4~5만 명으로 추산되는 규모다. 이정도의 인원이 올해에 들어 죽었다는 이야기다. 유튜브를 비롯해 트위터 등에서 백신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정들은 모두 삭제가 됐다. 단 한계의 계정도 남지 않고 전부 정지되고 삭제됐다. 백서스 14만 계정도 코로나 팬데믹 초기 백신접종이 막 시작될 무렵 이왕재 교수의 인터뷰를 끝으로 삭제됐다. 언론에서도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보도한 것은 부작용 사례가 무더기로 발생한 작년 초쯤이기 때문에 제대로 백신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받는 사람들이 극히 드물었다. 당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하루가 멀다하게 올라오는 백신접종 후 가족이 죽었다는 청원이 올라올뿐 어떤 대책도 마련되지 않았다. 최근 트위터에서 검열이 풀려 전세계적으로 갑자기 사망하는 사람들의 사례가 공유 되고 있다. 다음은 백신접종후 갑자기 사망한 사람들의 신상정보다. 한 주에 ABC 소속 PD 두 명이 잇달아 숨졌다는 소식. 사망자는 30대로 심장마로 죽기에는 이른 나이다. 16세 하키 선수가 크리스마스날 이후 뇌졸중으로 응급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16세의 나이에 뇌졸중은 흔한 사인이 아니다. 뮤지션 밥 말리의 손자 조셉도 31살의 나이로 차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지난 12월 24일 한국의 예학영 배우도 40세의 나이에 갑자기 사망한 것으로 소개됐다. 사망 원인은 불명. 스포츠 선수인 23세 여성과 25세 남성, 두 남매가 한달 간격으로 모두 심장마비로 사망. 먼저 고인이 된 25세 남성은 사망하기 몇일 전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전접종자에 부스터 삿까지 맞은 브라이언 로한 의원도 크리스마스 이후 돌연사 했다. 최근 사망한 사례만 모아도 너무 많아서 올릴 수가 없을 정도이니 실제 사망한 사람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백신강제접종 이후 급증한 돌연사에 대한 조사가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급증한 돌연사로 부검을 하게 된 미국 부검의 리처드 허쉬먼(Richard Hirschmann)씨는 자신이 부검한 85%의 사체에서 오징어 같이 생긴 질긴 섬유가 심장혈관 안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런 사례는 허쉬만씨 말고 최근 부검을 진행한 다른 부검의들의 사례에서도 상당수 보고가 되고 있다고 한다. 트위터에서 #Diedsuddenly 를 검색하면 더 많은 시례를 확인할 수 있다.
백신접종 시작후 1년 9개월, 올해만 4만 명이 더 죽었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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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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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9일
In 코로나방역정책게시판
일론 머스크는 노골적이다. 괴짜 발명가, 천재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앞으로는 여과 없이 진실을 말하는 팩폭남으로 등극할 것 같다. 지난 28일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 좌파의 이중성을 조롱하는 밈(MEME)을 올렸다. 한 짤의 밈은 거의 모든 좌파주의적 이념을 담고 있다. 공산주의, 언론검열, SNS검열, 방역통제, 강제백신, 동성애주의, BLM 등 지난 2022년을 휩쓸었던 좌파적 이념을 모두 담고있다. 이 중 독보적인 이념은 단연 PC주의다 PC (Political Correctness) 주의는 일반적으로 언어와 행동이 사회적으로 적극적인 인권과 공정한 차별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말한다. PC 주의는 인종, 성별, 성적 지향, 장애, 종교, 정치 성향 등을 고려해 인간관계를 조절하는 정치적 이념이다. 문제는 좌파 정부(특히 미국)가 PC 주의를 이용해 언어적 사고적 유연성을 제한한다는 것이다. 진보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사회적 진보를 저해하는 요소로 지목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PC 주의가 자유 언어 사용을 제한하고 생각을 제한하는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모두가 마스크를 써야한다." "모두가 백신을 맞아야 한다." "모두가 동성애에 찬성해야 한다."처럼 이렇게 모두가 정부의 지침을 일괄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식의 논리는 백번 양보해도 진보의 것이 아니다. 진보의 전통적 가치는 '상생'이다. 상생은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다. 생각과 감정, 언어, 정치, 종교, 지역 및 인종 등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 사람들의 생활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할때만이 공존이 가능한데 현대의 좌파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공존할 수 없는 공산주의식 일당독재와 이념독재를 추구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이런 좌파의 이중성을 꼬집고 있는 것이다. 이런 PC주의를 앞세워 전체주의적 사상을 강요하고 있는 바이든 정부는 백신과 관련해서 일관된 원웨이 방식을 고수했다. 백신을 모두가 맞아야 하며 접종 방식은 유전자 조작 mRNA 방식이어야만 한다는 정신병적 집착을 보이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파우치가 2012년 추진한 GAIN-OF-FUNCTION(기능 증식 연구)에 대해 지적했다. GOF는 유전자, 단백질 또는 기타 생물학적 분자의 기능을 증가시키거나 강화하는 목적으로 실시되는 종류의 과학적 연구다. 이는 유전자를 변이시키거나 세포 또는 생물체에 새로운 유전자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다. GOF는 미생물이 배양물에 선택적 압력을 가함으로써 전염성, 독성, 면역원성, 숙주 열대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연속적으로 전달되는 방식을 쓴다. GOF의 연구 목적은 병원체가 환경 압력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이해하는데 있다. 파우치 박사는 이를 통해 잠재적인 백신과 치료법뿐만 아니라 질병 통제 조치를 더 잘 계획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단백질 발현 및 궁극적인 유기체 기능에 대한 특정 유전자의 역할 조사도 실행된다. 선택적 직렬 전달과 함께 클러스터화되고 정기적으로 간격을 둔 짧은 회문 반복(CRISPR)과 같은 유전자 편집 기술이 사용된다. GOF 연구는 오바마 정부때 중단됐다. 오바마 정부는 GOF 연구 과정중 바이러스를 강화시키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같은 실험을 다른 연구소에서 진행했을때 예측못한 팬데믹이 발생할 수 있다고 봤다. 이번 코로나 팬데믹도 중국의 우한 연구소에서 강화된 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론 머스크는 Gain-of-Function 연구를 다른 말로 '생물학 무기'(bioweapon)라고 표현했다. 일론 머스크는 원래 백신접종 의무화에는 반대했지만 백신기술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적은 없었다. 그런 그가 돌고돌아 팬데믹 초기에 음모론으로 치부되던 '인공바이러스' 확산설에 도달한 것이다. 인공바이러스 확산설에 숨은 배후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빌게이츠 파우치 박사다. 빌게이츠는 인류감축이 필요하다고 공공연히 말해왔고 파우치 박사는 바이러스에 대한 급진적인 인체실험을 주장한 사람이다.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할까?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사람이 남긴 자료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파우치 박사가 거짓말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확인해 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팬데믹 기간에 파우치 박사가 한 이야기와 이후의 데이터를 대조해보면 된다. 파우치 박사는 일관되게 백신을 맞으면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을 뿐더러 마스크도 쓸 필요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백신을 아무리 맞아도 소위 '돌파 감염'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을 막지 못했다. 면역학 권위자인 서울대 명예교수 이왕재 박사는 '돌파감염'에 대해 "의학계에 새롭게 등장한 허구에 가까운 개념"이라고 했다. 백신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 돌파라는 용어를 썼다는 이야기다. 다음 2021년 7월 백신접종현황을 보면 백신을 완전접종한 사람의 감염율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의 감염율에서 차이가 없었다. 문제는 감염예방도 못하는 백신이 심각한 부작용까지 지니고 있다는 것. 트위터에서 #Diedsuddenly 를 검색해보면 코로나백신 주사를 맞고 갑자기 사망한 사람들의 사례가 무더기로 나온다. 문재인 정부때 국민청원게시글에 백신을 맞고 죽거나 중증환자가 됐다는 국민들의 사연이 도배됐던 사례와 비슷하다. 백신을 맞고 급사한 90명의 캐나다 의사 명단도 트위터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상황은 이런데 파우치 박사는 SNS 검열을 통해 코로나 백신의 효능과 부작용을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한국의 기초 접종률은 96.7%다. 그런데 2022년 8월 사망률은 전년 동월대비 15.8%가 증가했다. 3월에는 사망자가 4만4487명으로 67.6% 증가했다. 백신을 처음 접종하기 시작한 것이 2021년 2월 27일이다. 2차 접종을 4월까지 마무리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1년뒤 알 수 없는 사망자가 속출했다. 델타 감염 오미크론 돌파감염에 의한 사망자라고 하기에는 기초 접종률이 월등히 높았고 치사율 또한 낮았다. 일부 언론에서는 돌파감염의 치사율이 예상보다 높아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실제 사망자는 백신접종자 그룹에서 더 높게 나왔다. 결정적으로 4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망률은 지난 8월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의 사망자 급증을 '돌파 감염'에 의한 것이라고 치더라도 치명률이 0.1% 미만으로 떨어진 시점에 사망률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아 거짓말을 못하는 일론 머스크가 반백신주의로 돌아선 이유일 것이다. <백서스클랜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트윗소식] 노골적 반PC, 반백신, 반공주의로 돌아선 일론 머스크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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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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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2일
In 코로나방역정책게시판
어제(22일) 한국 시간으로 트위터 스페이스 진행을 하던 4000억 자산가 그랜트 카돈이 화이자 내부 고발자 브룩 잭슨을 위해 약 5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모금해준 일이 있었다. 화이자 내부 고발자 브룩스 잭슨은 누구인가. 그녀는 백신 임상연구에 20년간 참여한 베테랑 백신 임상실험 전문가이다. 그녀는 임상시험 전문기업인 '벤타비아(Ventavia)리서치 그룹' 직원이었다. 화이자 백신의 임상시험 감독관으로 관여했다. 하지만 2020년 텍사스에서 진행한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FDA에 문제점을 제기했고 잭슨은 즉시 해고됐다. 해고된 브룩스 잭슨은 2021년 내부고발자로 화이자 백신의 문제점과 FDA의 관리 허술을 폭로했다. 잭슨은 부정하게 국가에 손해를 끼친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할 수 있는 부정청구법(False Claims Act)을 통해 화이자, 벤타비아, 아이콘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하지만 미국 정부의 책임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힘겨운 법정 투쟁을 하고 있는 브룩 잭슨을 위해 그랜트 카돈이 공개 모금을 진행한 것이다. 그랜트 카돈은 자수성가 한 사람 중 몇 안되는 트럼프 공개 지지자이며 백신 반대론자이다. 백신의 문제점을 공론화 하려다 계정이 정지되기도 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상단 트위터에서 진행한 화이자 백신 임상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 행위를 고발한 브룩 잭슨의 폭로를 꼭 들어보시기 바란다. mRNA 기술 개발자인 로버트 말론 박사도 참석해 문제점을 자세히 설명했다. 우선 브룩 잭슨의 웹사이트에 게재돼 있는 소개글을 공유한다. * 본 게시글은 정보화시민 참여형 정보 작성글입니다. 댓글 작성을 통해 잭슨 브룩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추가해주시는 클랜분 모두에게 1000P 가 지급 됩니다. "나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백신 및 장치를 제공하는 데 거의 20년의 경력을 바쳤다.나는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규제 과정과 공중 보건을 보호하기 위한 연방 기관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를 가지고 있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은 미국인들을 보호하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오히려 강력한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고 봉사하며 백신 부상과 사망을 덮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는 앞으로 나아갈 유일한 방법은 실패에 대해 투명하고, 모든 수준의 부패를 폭로하고, 이 범죄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020년 9월부터, 나는 법무팀을 위한 증거를 수집하고 mRNA COVID-19 제품으로 인한 부작용과 위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일했다. ​​​2020년 초, 정부가 COVID-19를 전염병으로 선포했을 때, 나는 다국적 사이트 관리 조직의 운영 책임자로 일하고 있었다. 내가 감독하던 마지막 프로젝트 중 두 가지는 cobas®SARS-CoV-2와 Abbott ID Now® RT-PCR 기술의 테스트와 렘데시비르의 초기 단계 시험을 포함하고 있었다. 2020년 9월 8일, 나는 벤타비아 리서치 그룹이라는 회사에서 지역 이사로 새로운 직책을 수락했다. 나의 주된 책임은 텍사스의 여러 장소에서 화이자의 3단계 코로나19 mRNA "백신" 시험의 수행을 감독하는 것이었다. 내 책임 중 일부는 연구에 자원하는 사람들의 권리, 안전 및 복지가 보호되고 각 사람들로부터 수집된 정보가 최고의 데이터 무결성 표준에 의해 뒷받침되도록 하는 것이었다. 임상 연구에 참여한 20년 동안 나는 그때까지 단 한 번도 이번처럼 제약 스폰서가 실시하는 연구, 시공사가 관리하는 연구, 또는 나를 두렵게 하는 연구를 본 적이 없다. 내가 내부 감사에서 이전 고용주와 화이자에게 문서화하고 보고한 이유는 화이자의 연구가 위험했고 연방법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나는 참가자들이 보호되고 연구에서 수집되고 있는 부정한 데이터가 어떠한 안전성 및 효능 분석에도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느꼈다. 2020년 9월 25일, 저는 FDA의 요원과 이야기를 나눴고, 몇 시간 만에 해고됐다. 그 순간이 나를 오늘날의 위치로 이끌었다. 내가 목격한 사기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싸우고 있는 내부 고발자는 현재 미국과 전 세계의 수억 명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게시글은 정보화시민 참여형 정보 작성글입니다. 댓글 작성을 통해 잭슨 브룩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추가해주시는 클랜분 모두에게 1000P 가 지급 됩니다.
[1000p] 화이자 고발한 임상연구 감독관 브룩 잭슨(Brook Jackson)은 누구인가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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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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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4일
In 밈(MEME)게시판
밈(MEME)이란 합성된 하나의 이미지나 텍스트로 나의 생각, 느낌, 감정 등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쉬운 예로 만평을 생각해보면 된다. 하지만 만평은 누구나 그리지 못한다는 점에서 밈과는 완전히 다르다. 밈은 누구나 만들 수 있을만큼 진입 장벽이 낮다.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이유는 PC와 소프트웨어가 발달하면서 누구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짤 제작 소프트웨어가 많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미디어 산업이 발달하면서 밈의 소재로 쓸 수 있는 영상 소스들이 넘쳐나고 있는 것도 밈 제작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는 이유다. 예컨대 어떤 영화의 장면이나 대사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재밌다" "감동적이다" 식으로 공감을 얻으면 그 장면은 종종 밈의 제작 소스가 된다. 물론 감종적인 장면 보다는 재미있는 장면들이 99% 확률도 밈의 제작 소스로 더 많이 활용된다. 이렇게 영화의 재밌는 장면이 재편집돼 하나의 밈(MEME)으로 탄생했다. 뭔가 어색한 상황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싶을때 주로 사용되는 짤이다. 왕좌의 게임에서 비중있는 역할로 나온 존 스노우지만 밈의 소재로 쓰일땐 그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할뿐.. 이건 내가 직접 만든 밈이다. 밈의 소재로 자주 쓰이는 시바견 짤에 텍스트만 바꿔 넣었다. 내가 사용한 사이트는 이미지 플립(IMGFLIP)이란 사이트다. https://imgflip.com/memegenerator 오른쪽 빨간 칸 안에 쓰고 싶은 글을 쓰면 근육질 시바견 머리 위에 있는 빨간 칸에 내용이 써진다. 총 4개의 칸이 있는데 각각 근육질 시바견의 머리위, 발 아래, 쭈그린 시바견 머리위, 발 아래에 글이 쓰여진다.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밈들이 제작돼 있다. 어떤가? 너무 쉽지 않은가? 이렇게 밈(MEME)은 소프트웨어들과 콘텐츠 소재들이 많이 개발되면서 누구나 풍자만화를 그릴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열매라고 볼 수 있다. 자, 이제 이 포럼글의 본론인 [300 Point] 미션을 클랜분들께 드린다. *미션 - 자신이 원하는 주제로 밈제작 툴을 활용해 정치인이나 유명인을 풍자하는 밈(meme)을 만드시오. 만든 밈은 이 게시글에 답글 형태로 달아주시면 가장 높은 UP 을 받은 밈 순으로 300 Point 150 Point 100 Point 50 Point 5. 10 Point 를 드린다. 클랜 포인트는 클랜 굿즈 살때 할인 목적으로도 쓰이고 현금 교환도 가능하다. 추천 밈제작 사이트 https://imgflip.com/ https://memegenerator.net/
[300 Points] 밈(MEME)을 만들어보자!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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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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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6일
In 코로나방역정책게시판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진이 최근 놀라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유행병과 관련된 스트레스 요인들이 청소년들의 뇌를 신체적으로 변화시켰다는 것. 연구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뇌 구조가 유행병 이전에 비슷한 또래들의 뇌보다 몇 년 더 오래된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2022년 12월 1일 생물학적 정신의학: 글로벌 오픈 사이언스에도 게재됐다. 이 연구가 시사하는바는 크다. 그동안 질병청의 강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명분은 국민건강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봉쇄정책이 정신 건강에 해롭다는 추측은 있어왔다. 눈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의 악영향을 뇌에 준다는 것이 처음 확인된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셧다운이 끝난 후 평가된 청소년의 뇌는 팬데믹 이전에 평가된 청소년의 뇌보다 몇 년 더 나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에만 성인의 불안과 우울증에 대한 보고가 예년에 비해 25% 이상 증가했다. 이번 연구는 전염병에 대한 봉쇄 정책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신경학적, 정신적 건강 영향이 훨씬 더 심각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논문의 첫 번째 저자인 이안 고틀립 교수는 스탠포드 소식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이미 세계적인 연구를 통해 전염병이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신체적으로 그들의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지 못했다. 뇌 구조의 변화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사춘기와 10대 초반 동안, 아이들의 몸은 해마와 편도체에서 증가된 성장을 경험하는데, 이는 각각 특정 기억에 대한 접근을 조절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돕는 뇌의 영역이다. 동시에, 간부 기능과 관련된 영역인 피질의 조직은 얇아진다." 고트립 교수의 연구는 전염병 이전과 유행 기간 동안 163명의 어린이로 구성된 코호트에서 MRI 스캔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COVID-19 봉쇄 정책을 경험하면서 이러한 발달 과정이 가속화 됐다. 고트립 교수는 "'뇌 연령'의 이러한 종류의 가속화된 변화는 폭력, 무시, 가족의 기능 장애 또는 여러 요인의 조합으로 인한 만성적인 어려움을 경험한 아이들에게만 나타난다"고 했다. 고틀립 교수는 "이러한 경험들이 나중에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결과를 낳는 것과 관련이 있지만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관찰한 뇌 구조의 변화가 정신건강의 변화와 관련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스탠퍼드대 스탠퍼드 신경개발·영향·정신병리학(SNAP) 연구소장이기도 한 고틀립은 "변화가 영구적인지도 분명하지 않다"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들의 연대가 결국 그들의 '뇌의 나이'를 따라잡을 것이다. 만약 그들의 뇌가 그들의 연대순 나이보다 영구적으로 나이가 든 채로 남아 있다면, 미래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불확실하다. 70세 또는 80세의 경우 뇌의 변화에 따라 인지 및 기억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밌는 점은 원래 고틀립 교수가 COVID-19가 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당초 사춘기 동안 우울증에 대한 장기 연구를 하기로 돼 있었다. 실험군을 모으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주변의 어린이와 청소년 집단을 모집했다. 하지만 전염병이 닥쳤을 때 고트립 교수는 청소년들에게 정기적으로 예약된 MRI 스캔을 수행할 수 없었다. 고틀립 교수는 9개월이 지난 후 락다운이 해제되고 나서 연구를 재개 할 수 있었다. 고틀립 교수는 코호트(격리시설)에서 뇌 스캔을 계속할 수 있게 됐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연구 데이터를 분석하는 동안 지연에 대해 통계적으로 수정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지만, 팬데믹은 정상적인 사건과는 거리가 멀었다. 고틀립 교수의 연구 기법은 16세의 뇌가 대유행 이전의 16세의 뇌와 피질 두께, 해마와 편도체 부피와 관련하여 동일하다고 가정할 때만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고틀립 교수가 데이터를 살펴보자 청소년들의 뇌의 모습이 현저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팬데믹 이전에 평가된 청소년들에 비해 팬데믹 셧다운 이후 평가된 청소년들은 정신건강 문제가 더 심각했을 뿐만 아니라 피질 두께 감소, 해마와 편도체 부피 증가, 뇌 연령이 더 진행된 것이다. 이러한 발견은 전염병에 걸친 다른 종적 연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강력한 봉쇄 정책을 경험한 아이들이 그들의 뇌에서 가속화된 발달을 보인다면, 과학자들은 아이들의 뇌에서 발견되는 비정상적인 성장률을 설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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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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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0일
In 경제정보산업정책게시판
일론 머스크가 드디어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복구하기로 결정했다. 투표 결과는 51.8% vs 48.2%. 전체 투표자가 1500만표를 돌파. 그것도 하루만에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새로운 정책을 '표현의 자유' 라고 못을 땅땅 박음. 애초에 트럼프 복귀가 투표할 문제냐는 . 당연히 투표할 것도 없이 복귀가 맞다. 트럼프의 트위터 복귀가 임박하자 신한 트럼프의 지지자 아재부터 마지막에 또한번 부정선거가 있을거라 관측한 애국충정 아재까지 조지아주 하원의원 마조리 테릴러 그린도 "트위터가 애초에 트럼프의 계정 정지를 해서는 안 됐다. 내 개인 계정은 코비드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정지가 돼있는데 어떻게 풀 수 있느냐?" 라며 강하게 반발 45만 팔로워를 거느린 '월스트릿실버'는 모든 언론이 기사를 쓸 것이라며 "탁월한 마케팅 전략" 이라고 했다. 일론 머스크 성님이 있어 오늘도 지구는 평화롭습니다.
[속보] 일론 머스크, 트럼프 트위터 복귀 결정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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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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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2일
In 국회정책게시판
1. 포럼 게시글은 정보의 정확성과 시사성을 우선으로 한다. 2. 포럼 게시글은 간단하고 명료하게 작성하되 충분한 사진, 링크 자료를 첨부한다. 3. 정보의 가치가 높은 게시물은 '핀 게시글' 로 선정된다. 4. 게시글이 '핀 게시글'로 선정되면 다양한 플랫폼에 공유 소개되고 포인트를 적립받는다. 5. 포인트가 높은 유저는 다양한 뱃지를 부여받을 수 있다.
[공지] 포럼 게시판 운영원칙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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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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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01일
In 국회정책게시판
6.1 지방선거 교육감은 정당표시가 없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난립한 상황에서 누가 누구인지 헷갈리실 겁니다. 감사하게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가 반전교조 발언을 한 교육감 후보들에 대한 고소를 통해 반전교조 교육감 후보에는 누가 누가 있는지 알기 쉽게 정리를 해줬습니다. 반전교조 후보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서울은 전교조와 16억 써가며 싸운 조전혁 경기도는 3선의 저력 임태희 인천은 교육 CEO 최계운 대구는 소신파 교육인 강은희 세종은 바른 교장 이길주 충북은 따뜻한 교육자 윤건영 충남은 승부사 이병학 강원도는 혁신의 아이콘 유대균 경북은 원칙주의자 임종식 경남은 우리아이 지킴이 김상권 지방선거의 꽃은 교육감 선거입니다. 자신의 지역구 교육감 후보가 누가 있는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의 이름을 기억한 후에 오후 6시 전에 늦지 않게 투표하러 갑시다.
[정보] 교육감 후보는 정당표시가 없습니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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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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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6일
In 밈(MEME)게시판
때는 바야흐로 2017년 조선의 노비들은 다시 한번 광우병, 세월호때처럼 집단 최면에 걸려 문재인을 뽑고 마는데 대다수의 조선 노비들은 "한번도 경험한적이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그의 '의지'를 간과하고 있었다. 신인류 MZ 종족은 문재인의 '검은 의지'를 일찌감치 간파하고 그를 '문크예거' 라 불렀는데..
진보의 거인 문크예거 ① 재앙의 시작  (백신의무접종 프로젝트)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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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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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5일
미국에서는 가장 보편적인 성경 '킹제임스 성경'이 왜 한국에서는 생소한가요?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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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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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8일
In 지적재산권산업정책게시판
글짓기는 하나의 습관이다. 아침마다 커피를 마시는 것처럼. 매일 운동을 하는 것처럼. 매일 하면 할 수록 건강해지는 습관이다. 생각하는 근육을 키우는 습관이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건강한 습관이지만 역효과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글쟁이들은 글쓰기를 흔히 '사고의 배설물'에 비유하곤 한다. 한 번 싸지르고(?) 나면 다시 집어 넣을 수도 없고 글쓴이가 갖고 있는 생각이 똥인지 된장인지는 일단 배설을 해봐야 제대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누군가에게 내 생각을 드러낸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고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한 번 싸지른 글이 공론화 되면 번복하기가 어렵다. 글쓴이에 대한 다양한 비판이 따를 수 있다. 두고두고 글쓴이를 따라다니며 괴롭힐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글은 정제해서 내보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글쓴이가 생각을 정제할 수 있으면 글이 탄탄해 보이는 효과도 있다는 것은 안 비밀이다. 내 생각을 정제해서 내보내는 3가지 습관은 다음과 같다. 독자의 일반적인 견해를 염두한다. (패러다임의 이해) 다른 견해도 항상 포함시킨다. (관점의 다각화) 3. 1주장 3근거 원칙을 따른다. (주장의 최소화) 일반적인 견해는 보통 패러다임의 영향력 아래 있다. 패러다임이 일반 대중의 사고를 장악하고 있는 하나의 관념이자 문화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패러다임은 언론이나 전문가와 같이 영향력이 있는 소수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리고 영향력 있는 소수에 의해 바뀌기도 한다.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때는 반드시 패러다임의 변화(Paradigm shifting)가 우선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다. 글쓴이가 쓴 글에 대한 평가는 이런 패러다임에 의해 만들어진 사회적 관념에 의해 판단될 가능성이 높다. 글쓴이가 하고자 하는 논평조차 기존의 패러다임을 뒤집거나 비판하기 위해 써지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패러다임의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 글짓기를 할 때 패러다임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글의 방향성을 결정 할 때 훨씬 수월하다. 내 주장과 다른 견해를 포함 시키는 것 역시 기존 패러다임에 대한 고찰을 위한 방법 중 하나일뿐. 주제에 대한 다양한 면을 보여줌으로써 독자와 더 많은 공감 영역을 확장하기 위함이다. 글쓴이와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늘리면 꼭 설득하지는 못하더라도 독자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일부를 체험하게 할 수 있다. 독자가 글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맛봤다면 글쓴이는 상당한 성과를 이뤘다고 볼 수 있다. 독자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주장이 너무 많으면 글이 붕괴되기 쉽다는 점. 글짓기 입문자들이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이기도 하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하고 나면 정리가 안 되고 글이 산으로 가기 일쑤다. 이런 경우는 주장만 있고 근거를 뒷받침하는 문장이 부족할 때 발생한다. 글을 쓸 때 하나의 주장이 나오면 반드시 뒷 받침 되는 문장을 3개 이상 이어서 써주는 습관을 들이자. 3개 이상의 근거를 대기가 어렵다면 주장을 과감히 지워버리자.
글짓기의 기초 2 (패러다임의 중요성)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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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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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5일
In 지적재산권산업정책게시판
글짓기는 '키워드의 나열' 이다. 키워드는 '정보'의 '집합체'다. 정보는 다양한 시각, 촉각, 청각, 후각적 정보까지 포함하고 있다. 우리가 소설을 읽을 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이유도, 수필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글 자체가 포함하는 정보의 양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글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정보처리능력'이 있다. 때로는 영상을 보는 것보다 글을 읽을 때 더 많은 감동을 받는 이유다. '글짓기'는 독자가 내 글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활자를 배치하는 작업이다. '글짓기'는 '글쓰기' 와는 다르다. '작가'들이 하는 작품 활동이 '글쓰기'에 해당한다. 기자들이 하는 기사 작성 활동은 '글짓기'에 해당한다. 보통 좋은 '글쓰기'를 하려면 '똥을 싸듯 써라' 는 조언을 해주곤 한다. 글을 틀에 가두지 않고 독창적으로 쓸 수 있게 독려하기 위함이다. '글짓기'는 이런 유형의 '글쓰기'와 다르다. 건축을 할 때처럼 설계도면을 그리고 계획에 따라 건조하듯 글을 짓는 행위다. 글짓기에서 키워드가 의미하는 바는 절대적이다. 키워드를 배치하기에 앞서 키워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야 하는 이유다. 우리가 사과를 볼 때 '사과는 둥글다' 는 정보 이외에도 '사과는 빨갛다' '덜 익은 사과는 시다' 와 같은 다양한 관점의 정보들이 존재한다. 이런 정보들을 많이 알고 있으면 글짓기의 기초공사를 할 때 제대로 된 자재를 고를 수 있다.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자재가 원목인지 대리석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 내가 원하는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글짓기를 할 때 기초 공사를 잘할 수 있는 세 가지 습관은 다음과 같다. 끊임없이 질문하며 리서치를 하자. 모호하고 광범위하게 쓰지 말고 자세하게 쓰자. 문장을 짧게 쓰되, 접속사를 사용하지 말자. 위의 3가지 습관은 글짓기 입문자들이 가장 간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글짓기 입문자들은 잘 알지 못하는 내용에 대해서 잘 아는 것처럼 쓰려고 노력을 한다. 말을 어렵게 만들어내려고 한다.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내용을 독자한테 설명하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내가 궁금하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독자도 똑같이 느낀다. 스스로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자.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이 나올때까지 끊임없는 리서치(취재)를 하자. 글짓기를 할때 가장 안 좋은 습관이 모호한 표현을 쓰는 것이다. 내가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독자의 입장에서는 생소할 수 있다. 독자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가정하고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설명을 해준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는 습관을 갖자.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와 같은 기본적인 정보를 기술하는 습관을 갖자. 마치 기사를 작성하는 것처럼. 주어 목적어 서술어처럼 문장의 기본 구성을 갖추자. 이런 것들만 놓치지 않아도 글쓰기 초급자 느낌을 많이 지울 수 있다. 문장을 짧게 쓰는 것은 독자의 입장에서 잘 읽힌다. 글쓴이가 어떤 키워드를 어떻게 배치했는지 스스로 파악이 쉽다. 당연히 문장과 문장이 연결되는지 확인도 쉽다. 보통 글쓰기 입문자들은 연결이 안 되는 문장을 억지로 연결하기 위해 그랬는데~ 하지만~ 그리고~ 와 같은 접속사를 남발한다. 문장의 내용이 연결이 안 되는데도 억지로 갖다 붙이려고 한다. 그걸 읽는 독자들은 더 헷갈릴 뿐이다. 처음부터 접속사를 안 쓰는 습관을 들이자.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고 문장과 문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려고 하면 문장의 정보가 서로 연결돼야 한다. 어색한 문장을 발견하기 쉽다. 기초 공사가 쉬워진다.
글짓기의 기초 1 (기초 공사를 잘하자)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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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디지털조교
2021년 11월 02일
In 국회정책게시판
최근 미국인들은 SNS 상에서 "Let's go Brandon" 이라고 하는 구호를 밈(meme)처럼 만들어서 공유하고 있음. 티셔츠나 모자에 문구를 새겨 넣기도 하고 SNS 프로필 대문에 걸어두기도 함. Let's go Brandon 은 한국어로 치면 "브랜든 화이팅" 또는 "힘내자 브랜든"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여기서 브랜든은 미국 레이싱 드라이버 브랜든 브라운(Brandon Brown)을 의미함. 브랜든 브라운은 지난 10월 2일 나스카 엑스인피니티 시리즈(NASCAR Xfinity Series) 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함. 위 영상이 문제의 영상임 ㅋㅋㅋㅋ 1분부터 자세히 들어보면 군중들이 브랜든의 인터뷰 중에 "Fuck Joe Biden"(바이든 x까)을 외치고 있음. 인터뷰를 이어가던 리포터는 "군중들이 Let go Brandon을 외치고 있다"고 거짓 보도를 함. 생방송이었기 때문에 리포터가 수습 차원에서 얼버무린 것으로 보임. 영상을 들어보면 군중들이 명확하게 "Fuck Joe Biden" 을 외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위 영상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백신 의무 접종 반대 시위임. 이 시위에서 선두를 이끌며 확성기를 잡은 남성이 "Fuck Joe Biden"을 외치고 있음. 간혹 '욕설이 들어가서 너무 심한 것 아니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미국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정말 흔하게 쓰이는 단어고. '정말 구리다'. '별로다' 라는 표현의 센 버전 정도로 생각하면 편함. 과거 한국에서 "이 모든 게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유행어가 유행했을 당시 상황의 미국 버전이라고 보면 됨. 특히 "Fuck Joe Biden" 은 미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상당히 많이 유행 되고 있는데 미국 풋볼 경기장에서 찍힌 수많은 "Fuck Joe Biden" 구호는 현재 미국 젊은 보수층이 가지고 있는 바이든에 대한 적개심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음. "Fuck Joe Biden" 을 "Let's go Brandon" 으로 거짓 보도한 리포터를 풍자하는 랩도 나왔음. 로자 알렉산더 라고 하는 흑인 래퍼인데 트럼프 지지자임 ㅋㅋㅋ 보수 매체 브레이트 바트는 대학생들의 Fuck Joe Biden 유행에 대해 텍사스 주지사 그렉 애봇을 풋볼 경기장에 초청해서 인터뷰함 ㅋㅋㅋ 그랙 에봇은 "미국의 전통인 풋볼 게임에서 함께 모이고 싶어 하는 미국인들을 코로나19 방역으로 못 모이게 하자 미국 민심이 폭발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라고 분석함. 참고로 텍사스 주는 주지사가 "모든 기관에 백신 접종 의무화 금지" 를 명령했음.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리 없는 트럼프 캠프는 바로 "Let's go Brandon" 티셔츠를 45달러(한화 5만원)에 팔기 시작 ㅋㅋㅋㅋㅋ 이런 기회를 놓칠리 없는 폭스뉴스도 어제(31일)바로 트럼프를 단독 인터뷰 함. 리포터가 트럼프에게 지난 10개월간 조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점수를 매겨달라고 함.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행정부"라고 ㅋㅋㅋ
바이든에 대한 미국 찐민심을 보여주는 "Let's go Brandon" ㅋㅋㅋㅋ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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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디지털조교
2021년 10월 22일
In 국회정책게시판
10월 6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감중에 진술서(사실확인서)를 작성한 박철민씨. 그는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45명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제보를 한 내부고발자임을 주장하고 있다. 박철민씨가 조직원들을 일망타진할 수 있는 제보를 할 수있었던 이유는 박 씨가 12년간 조직원 생활을 한 행동대장이었기 때문. 진술서에 박철민씨는 2017년 조직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떠났다고 했다. 조직원 45명 검거를 도왔다는 사건은 위 남부지방경찰청 브리핑 자료에 나오는 사건으로 보인다. 수사 내용에 조직폭력배들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에 지속적으로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고 추가 수사 중에 있다고 밝히고 있음. 진술서에 언급되는 이준석 형님이 바로 코마트레이드 대표이자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으로 알려져있는 위 인물이다. 코마트레이드는 놀랍게도 중국 청도에 사무실을 둔 샤오미 국내 총판이다. 이 씨는 중국 청도 사무실에서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운영하며 140억원을 탈세한 혐의(불법 도박 사이트 개설 및 외환 관리법 위반등)로 2017년 12월 중순 검찰에 체포돼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이다. 당시 이준석 대표는 구속 직후부터 3개월간 강력부 김 모 검사로부터 압박과 회유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함. 자신이 회유와 협박에 의해 국제마피아 조직원이라고 진술했을뿐 실제로는 관련이 없다는 것. 그런데 이준석 대표의 허락을 받고 폭로를 한다고 주장한 박철민씨가 이준석의 지시를 받고 이재명 후보에게 돈을 건네 줬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재명이 화천대유 설계자다" 전직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장 박철민씨의 사실확인서 전문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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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디지털조교
2021년 9월 01일
In 공정선거정책게시판
점잖고 신중한 성격의 황교안 후보가 4.15 부정선거 증거를 대놓고 감추고 인멸하려 하는 대법관들과 법원 관계자들에게 '추악한 범죄집단' 이라는 표현을 썼다. 조재연 대법관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동환 변호사가 인전연수구을 사진 자료가 삭제 됐다는 말에 빡쳐서 증거자료 사진을 찍으러 가자 홍동연 사무관이 막은 모양.. 너희들은 이제 끝났다 대법원이 이런 곳인줄 상상도 못했다.
황교안, "대법관과 법원 관계자는 더이상 국가 기관이 아닌 추악한 범죄집단"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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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디지털조교
2021년 8월 26일
In 해외이슈게시판
아프가니스탄 카불, 미군철수 앞두고 헬게이트 열림..
[속보] 헬게이트 열린 아프가니스탄..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13명 사망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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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디지털조교
2021년 8월 01일
In 코로나방역정책게시판
팩트 1 백신을 맞아도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걸림. 팩트 2 시민들이 불필요한 백신 접종을 하고 있음.(13.7% 접종 완료) 팩트 3 안 맞아도 되는 백신 맞고 사망한 사람 600명 팩트 4 1~7월 코로나 누적 사망자 282명 신규 사망자 0 기사좌표
[속보] 화이자백신 접종 30대 심근경색 사망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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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디지털조교
2021년 7월 31일
In 국회정책게시판
윤석열과 최재형이 국민의힘에 들어간 시점에서 일단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대통합은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황교안이 대권 후보로 들어가서 부정선거 특검 요구 했듯이 각자 후보가 국힘 안으로 들어가서 정당하게 목소리를 내면 됨. 보수 유권자들도 국힘으로 입당하는 게 정권교체를 돕는 것이라고 봄. 정권교체가 이뤄진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다. 그때부터 진짜 대한민국의 암적 존재들과의 싸움이 시작되는 것임. 부정선거로 당선된 민주당 180석과 민주당 일색인 전국의 시의원과 구의원, 좌편향된 대법원, 선관위, 경찰, 질병청, 검찰, 언론, 시민단체 등 모든 영역에서 개싸움이 벌어질 것. 기사좌표 http://naver.me/5JJ5Y2a4
이준석, "안철수 버선 발로 맞이하겠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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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디지털조교
2021년 7월 31일
In 스포츠문화산업정책게시판
국민의힘 입장은 버릴 것 없이 명확함. 안산 선수에 대한 남성들의 비판은 여성 전체에 대한 것이 아닌 남성을 혐오하는 일부 급진페미들에 대한 것. 한국의 남성혐오 풍조는 586운동권 + 급진적인 페미니스트(남성혐오주의자&레즈비언)의 합작품이다. 급진적 페미니즘을 표방한 안산의 행동과 발언은 지탄을 받을 수 밖에 없음. 추측컨데 막 미성년을 벗어난 대학생이 페미가 뭔줄도 모르고 친구들이 하니까 좋은 건 줄 알고 머리스타일 말투 등을 따라한 것 같음. 이런 것을 통해 당당한 여성이 되자 이정도로 생각했던 것 같다. 안산처럼 숏컷 셀피찍고 여초 커뮤니티에서 한남 비하하고 헐뜯는 게 20대 여자들이 온라인에서 즐기는 '놀이'가 된 것이 사실임. 남성 혐오를 단순히 하나의 집단 놀이로 생각하는 페미 이대녀들이 정말 많아졌다. 그런데 안산처럼 숏컷하고 남성비하 쓰던 대부분의 이대녀들이 레즈비언들로 득실득실한 3040 '진짜' 페미들 겪어보면 충격받고 우울증에 빠져 반페미로 돌아선다는게 현실. 기사출처 http://naver.me/GAizgiNL
[충격] 한국 20대 남여갈등 수준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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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디지털조교
디지털조교
2021년 7월 27일
In 국회정책게시판
대부분의 언론이 재검표날 아무일 없었다고생각하는 상황. 황교안의 광폭 행보로 하나하나 반박이 가능한 상황. 황의 인터뷰 요약 1. 당론이 4.15 총선에 문제 없다고 해서 문제 없는 것은 아니다. 이상투표지 나왔고 앞으로 재검표 계속있다. 결국 밝혀질 것이다. 2. 문재인의 가장 큰 죄는 탈원전 3. 윤석열 탄핵 특검은 역사가 판단할 문제. 4. 정상국가 만들겠다. 5. 문재인, 지금이라도 정책 안 바꾸면 고초 겪을 것. 6. 이준석, 가진 자가 내려놔야 통합 가능. 기사출처
황교안 4.15 부정선거 광폭행보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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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정현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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