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면 흑사병 창궐 수준인데 재인이가 선넘었네 ㅋ

오뜨케~남매인줄 ~~🤣

@백서스 BEXUS 줄 서기로 여기까지 생각을 전개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참신하고 웃깁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이런 대중심리를 이용한 몰래카메라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버스 안에 탄 사람 모두가 자기소개를 한다면? 소개한다vs무시한다” 이 실험에서 나도 모르게 참가하게 된 일반인들은 버스 안에 탄 승객들이 차례차례 자기 소개를 하면 자신의 차례가 돌아왔을 때 실제로 자기소개를 합니다ㅎㅎ 이런 것을 보면 일본은 규칙을 준수하는 C타입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같이 일해봐도 한국인은 임기응변에 능하고 머리도 좋은 편이고, 일본인은 메뉴얼을 따르고 자기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ㅎㅎ 그런 성향이 잘드러난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저두 좋아하는 TV 사랑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와 사고수습도 안하고 은폐하고 이제서야 공산당의 실체를 알고 참나 총체적난국이네요 개 돼지로 살던 중국인들만이라도 깨어나길~

@이사랑 앗 이사랑님 죄송합니다 어떠한 의도를 던지려던 것은 아니었는데 깊이 미안함을 느낍니다.. 그저 짧은 단막극의 배우 한사람 한 사람의 표현과 디테일이 뭔가 너무 웃겨서 기묘한이야기 시리즈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 입니다ㅎ 예수님 뒤에 줄서는 이야기를 하니까 별안간 생각이 났는데요. 최근 알게 된 영화 중 Toc Toc이라는 스페인 영화가 있었는데 주님 뒤를 따르는 나의 모습을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각기 다른 어려움을 가진 6사람이 서로 상대의 문제가튀어나오지 않게 막기 위해 서로 도와주다가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입니다. 하나의 목적을 갖고 그 목적을 위해 그들이만들어 내는 결과들이 감동적이었어요. 마치 주님 곁에 붙은 우리들이 한 목적을 가지고 우여곡절 끝에 하나님의 뜻대로서로를 사랑하고, 세상을 바르게 사랑하는 그런 모습과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ㅎㅎ 좋은 기회가 된다면 그 감동이 이사랑님께도 전해지길 바라며 포스터 첨부합니다

연이은 글로벌 소식 감사합니다. 세계도 온통 재난 재앙이군요. 우리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말세지말....!

말세입니다….정말…

청년의 나이에 타국에서 몸바쳐 싸우기가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요. 6.25전쟁 호주 참전용사분들의 희생과 용기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당신들께서 지켜주신 나라, 우리가 꼭 다시 지켜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ng bird 일본 사람들이 음식에 혼을 담고 먹는 것에 호기심이 많아서 종종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 “줄서는 행위”를 이렇게 관찰하고 이렇게 풀어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나무 웃기고 재미있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중 유일하게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네요ㅋㅋㅋ 표정으로 웃기는 사람들 진짜 좋아하는데 몇 번을 봐도 저 사투리 쓰시는 선생님 표정과 눈빛 너무 웃기더라고요ㅎㅎㅎ

담대히 할 때가 맞는거 같습니다.

@유레카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레카님도 그걸 보셨군요🤣🤣🤣저도 얌전히 줄서는 것 보고 디테일 끝장난다며 웃었는데ㅋㅋ 이 에피소드 진짜 구석구석 웃깁니다ㅎㅎㅎ

@이사랑 네넵 이사랑님 제작자가 힌트를 받은 것도 사랑님 말씀처럼 ‘남과 같은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하다 이 단막드라마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사회자가 “라멘집이 둘 있습니다. 줄 선 라멘집 vs 줄서지 않은 라멘집. 어느 곳으로 가시겠습니까” 이런 말로 시작이 되고, 주인공 남자와 사귀었던 여자도 “그의 뒤에 줄서게 되었을 때 안정감을 느꼈다” 라고 하죠ㅎㅎ 이사랑님 말씀 찬찬히 읽고 저도 잔잔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이사랑님 말씀처럼 이탈, 남과 다른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비슷한 선택을 하게 합니다. 그것이 사회 속에 잘 어우러져 살아가는 우리에게 사실은 자연스럽고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사람들 마음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보편적인 추구를 드라마에서 처럼 풍자적으로 꼬집는 것을 넘어서서 다수와 소수의 생각을 동시에 고려해보려면 어떻게 생각해보면 좋을까요? 조금 바꿔서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과 같은 것을 선택하는 것에서 오는 안정감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반대급부로 “배척”이라는 것이 강하게 생기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로 “다른것”을 선택함을 동경하면서도 이상적으로 사는 삶이 가져다주는 어려움 때문에 저절로 많은 사람들이 갔던 길을 그냥 가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부정선거를 밝히는 것이 이상적인 삶이지만 부정선거를 모른척 하는 것이 쉽기 때문에정치인의 다수가 침묵하는 것도 비슷한 참사입니다. 예전 백서스 방송에서 굉장한 문신을 한 용감한 형제들이란 작곡가가 새벽기도도 나간다는 호감어린 이야기를 우리끼리한 적이 있었죠ㅎ 비록 문신이나 피어싱을 하지는 않았어도 저도 아웃사이더 타입이라 개성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하고 개인적인 취향이 있는 편입니다. 덕분에 일년 내내 새벽기도를 같이 다녔어도 저를 버러지 보듯 쳐다보시는 어르신들도 많이 봤었고, 예배당에 들어가면 앞에서 노래 부르는 성가대가 갑자기ㅋㅋ 노래를 부르는 것을 멈추고 찡그린 얼굴로 쳐다보는 사람도 있었지요ㅎㅎ 제 생각에 저는 특별히 튀는 행동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저 존재 자체만으로 배척받는.. 그런 게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이 확고하고 다른 사람과 다른 유행을 좇는 소위 저 단막 드라마에 빗대 말하면 “다들 서는 줄에 서지 않는” 사람은 그만큼 용기를 가져야하고 친구 사귀기도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의 푸념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닌데 죄송합니다ㅎㅎㅎ 어쨌든 그래도 교회에서 어린 친구들은 참 많이 사귀었습니다 매주 저의 캐리커쳐 그려줬던 예쁜 아이도 있었고 대표기도를 하면 기립 박수를 쳐주던ㅋㅋㅋ 중2병 장난꾸러기들도 있었기 때문에 참 즐거웠습니다. 누군가를 팔로하는 삶과 자신의 취향을 파로우 하는 삶 어느 쪽도 비아냥거릴 수 없는 개인의 귀한 선택인 것이죠. 예전에목사님께 ‘이상적으로 살 수는 없느냐’ 라고 여쭸더니 ‘이상적으로 왜 살 수 없니? 살면 되지. 단지 어려울 뿐이야’라고 당연한 말을 당연하게 돌려주셨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다수가 가는 길을 선택하는 것도 참 좋고 그 반대도 어렵지만 참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교회에서 외롭지 않게 하나님 사랑하며 잘 지낼 수 있게 하나님께서 중등부 아이들을 주셨듯이 일탈과 남과 다른 선택이 동반하는 두려움이 실존해도 그 길을 잘 갈 수 있게 서로를 아끼는 친구가 있으면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백서스의 운영자님은 그런 의미에서 참 부러운 사람이네요 다 갖고 있으니까요ㅎㅎ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친구 백서스클랜 응원합니다 기승전 백클 화이팅ㅋㅋ 제가 생각이 너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말이 너무 많아졌습니다ㅋㅋ 빌어먹을 말을 좀 줄여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이사랑님 좋은 생각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좋은 생각들 나눠요👍🏼감사합니다🥰🥰🥰

그 할머니도 줄서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랑님, 이렇게 잘 정리하여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 클랜님들 능력은 진짜 대단들 하세요. 매일 이렇게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고 감동입니다.(최고 짱~~😘)

맞습니다 유레카님!!^^ 중국 공산당은 정말 하는 짓이 상상초월........!!! 악마, 사탄의 최고봉 같아요. 어제부터 이 영상 정리해서 올리려고 시도했었는데 핸드폰으로는 아직 제가 기술이 서툴러서 컴퓨터로 작업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욤.ㅎㅎ 우리 클랜님들 능력들 진짜~~~~대단들 하세요!!!^^^^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기초공사를 잘하자! 명심하겠습니다!^^

Why책 만들던 분들이 성경2.0 만화성경이 나와서 구약 재미있게 봤는데 신약은 아직인가 봅니다 이런 좋은책도 만화로 만들어 주면 애들이 접하기 쉬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라클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레카님 정리하다보니 지금 정권이 이승만 대통령과 정반대로 가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룬 나라인데 너무나 속상하구요 이런 훌륭한 모델을 접하지 못하니 나라에 위대한 인물이 나오기도 힘든거 같습니다 열심히 전하는게 방법이죠ㅜㅜ

미라클님 , 감사합니다. 👍❤️

효수군이 애국 어린이인것이 다 이유가 있었군요 이사랑님!!^^ 사랑님은 좋은 어머니이십니다. 효수군 행복한 아들...!!!^^^^ 최고~~~!!!^^^^😘😘😘

황석영회장님 👏👏👏 이사랑님 공유해주셔서감사합니다😉😍

ㄷㄷㄷ ....

저도 몇 가지 좋지않은 소식들을 접했었는데 밤이 깊어 다시 보려고 했습니다. 이사랑님께서 올려주신 내용 중 제가 본 것도 있네요. 문제네요 ...

유레카님 👏👏😍😍 화이팅!!!

맞습니다 유진님, 창조주를 닮은 우리의 육신은 빛의 통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