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에 많이 들었던 찬양인데요, 제가 잘 몰랐던 찬양이었는데, 가사가 다 와 닿고, 너무 좋더라구요~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하려 내가 왔노라
주의 사랑 이 사랑은 결코 변치 않아 모든 계절 돌보시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신실해 실수가 없으신 주만 바라라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찬양하리 만군의 주 영원히 함께 하시네
존귀하신 사랑의 왕 영원히 통치하시네
이 곳에 왠지 붉은 장미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붉은 장미 꽃다발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상징하고 저희에게 그 사랑을 기꺼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전해 주신 프로포즈 선물과 같답니다. 귀한 주님의 희생으로 그 분을 믿는 저희 모두에게 영원하고 안전한 그 사랑을 주신 주님께 함께 감사를 드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