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이것만 알면 누구나 공부의 신이 될 수 있다>
뇌과학적 학습 방법 (SM – LCDA)
1. 시험을 두려워하지 마라
시험은 뇌를 발달시키고 인간 능력을 평가하는 절대적인 방법임
뇌는 겁을 내거나, 놀라거나, 무서워하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음
시험 앞에서 적당히 긴장하는 것은 좋음 – 주의력과 집중력에 도움이 됨, 뇌가 긴장하는 것 좋아함
할 수 있다! 해 보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음 - 뇌가 전기화학적으로 활성화되고, 신경전달 물질이 공급되고, 신체 에너지가 지원되기 시작함
2. 자면서 공부하라
뇌는 잠 자면서 공부하는 비밀이 있음, 낮에 공부한 내용을 잠자기 전, 잘 때 생각하면 뇌가 이해되지 않던 내용을 이해하기도 하고 암기가 되기도 함
3. SM-LCDA (고려대 뇌 과학 융합센터장 조장희 박사님 개발하시고 함께 연구하고 계심)
총 6단계 처리 과정, 완전한 학습의 과정: 1차 (청각피질) -> 2차 (상위측두엽) -> 3차 (하위두정엽) -> 4차 (전전두피질) -> 5차 (안와전두피질) -> 6차 (운동전전두피질)
선생님으로 배운 지식을 손으로 메모하는 과정을 거치고, 다른 여러 감각과 연합이 되고, 다시 전전두엽을 거처 과거의 지식과 새 지식을 비교하는 과정을 거처 인지를 하고(70%의 학습), 이후 중요한 것을 선택하고 분류하여 뇌 속에 확실히 기억하는 과정을 거침, 이후 각자가 아는 것을 설명하며 가르쳐 보고, 발표하고 토의하는 과정을 통해 완전히 인식할 때 체험적 학습이 100% 이뤄진다고 봄.
S (Sensory) – (감각, 시상, Thalamus) 선생님으로부터 강의를 들을 때 입력이 들어오는 부분
M (Memo) – 메모 단계 - 2차 기억 단계, 목소리(청각)를 듣고, 노트에 손으로 메모하는 것을 통해, 시각화 통해 2차 기억이 생김, 반드시 손으로 노트에 메모하는 것이 필요함. 곰곰이 생각하면서 메모를 완성하는 것 필요. 베르니케 영역
L (Language) – 언어, 어휘로 정돈단계 – 학습이 시작됨, 여러 감각이 연합을 하게되고 이 감각을 언어화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인지하고 변환하고 뇌에 1차 정리가 이뤄짐, 게슈빈트 영역 (아인슈타인의 뇌에서 많이 발달한 부분)
C (Cognition) - 비교 및 분류 – 전전두엽, 전전두피질에서 인지되고 과거의 기억과 비교하며 분류하고 드디어 인지가 이뤄짐
D (Decision) - 선택 – 안와전두피질, 눈알돌리기 기억법(?), 인지된 내용들의 중요성을 판단하여 선택하게 됨, 중요한 것들이 뇌에 저장됨
A (Action) – 행동 - 학습된 내용을 표현하고 가르쳐 보는 것
4. 시험의 보상 기대와 인내
시험에 대한 보상을 예상을 하고 보상에 대한 기대를 하고 인내하는 것
학습에는 계획과 추진을 하는 것뿐 아니라 반드시 끝까지 인내하는 것이 필요함
경험 기대적 가소성 – 시험을 통과한 좋은 경험을 많이 경험한 사람들은 경험을 통한 보상을 기대할 수 있고, 지루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내할 수 있음. 예) 태권도 승급, 직장의 시험들, 연예계 오디션
시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결과에 대한 보상을 기대하면서 오히려 설레는 마음으로 시험을 치러 내기 위해 인내하는 것
5. 불타는 학습동기를 유지하라
모닥불의 예 – 계속해서 나무를 넣어 계속 타오르게 하는 것
증기기관차의 예 – 증기기관차가 계속 앞으로 나아가도록 나무를 계속 태우는 것
학습 동기를 강화시키는 것 - 왜,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서 공부하는 지
6. 메타 인지 학습법
정직한 성찰 –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 지를 정직하게 스스로 확인해 보는 것
자기 성찰 지능(메타 인지) - J. H. Flavell 1970년대 미국 발달 심리학자가 제안한 용어
*삼성 바이오 사장의 KAIST 강의 중 (메타인지 원리의 활용 예)
완벽한 결과를 위해 확인하고 또 확인함
확인된 결과는 반드시 기록하여 시행착오를 줄임
규칙과 처리과정 정립하여 공통된 규칙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게 함
일관된 메시지(동기부여, 목적의식) 전달
직원들과 가까이하고 생활하고 공감함
예전에 정리해 놓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