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의 출마선언 시기와 김문수의 국힘당 대선후보 확정 그리고 국힘당 내 흐름을 보면 한덕수가 왜 3년만 대통령을 하고 대통령 임기 동안 개헌을 하고 물러 나겠다고 했는지 답이 나옵니다.
윤석열 탄핵을 할 때 악착을 떨면서 윤석열을 잡아넣은 각 기관들이 지금 조용히 있고, 윤석열은 내란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도 조금도 불안해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작금의 정치 상황을 대비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윤석열 한동훈 한덕수는 국민의 힘 당에 단 일원도 당비를 낸 적도 없고, 당원 활동을 한 이력도 없으면서도 국민의 힘당 대선후보 대표를 날로 거저 먹었는데, 이번에 김문수가 온갖 절차와 역경을 넘어 공식적인 대선후보로 확정되었는데, 한덕수는 그날 대선출마를 선언하고 김문수의 대선후보 자리를 넘겨 받을 준비를 하면서 당내에서는 쌍권총으로 알려진 당직자와 실무진들이 한덕수를 당 후보로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윤석열은 자신이 살기 위해 2중 간첩질을 하면서 협상을 해 자신의 안위를 확보하고, 자신이 집행하지 못했던 개헌 임무를 한덕수에게 인수 인계해 하게 하고, 3원체제 비밀정부가 장악한 국힘당은 조용히 한덕수의 임무수행을 할 수 있는 터전을 깔아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누가 개헌해 달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