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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3일
In 공정선거정책게시판
1. 군 지휘관들의 양심 고백 및 진술 번복 첫 번째 논란은 일부 군 지휘관들의 양심 고백으로 불거진 사건입니다.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은 계엄 직후 민주당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국회의사당에 있는 의원들을 밖으로 빼내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위법한 명령에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감정적으로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김현태 707 특임단장이 "특전사령관으로부터 받은 전화는 의원들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는 뉘앙스였을 뿐, 실제 지시는 없었다"고 증언하며 곽종근의 주장이 허위임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군 내부 진술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특정 정치 세력의 의도적 왜곡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2. 헬기 훈련 관련 과장된 의혹 두 번째 논란은 헬기 훈련 강화와 관련된 의혹입니다. 김현태 707 특임단장은 "4~5월 노들섬 헬기 전개 훈련이 의아했다"고 발언하며, 이를 비상계엄 상황과 연결지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검찰 참고인 조사 후 그는 "해당 훈련은 평소 실시하던 정기적 훈련일 뿐, 계엄과는 무관하다"고 번복했습니다. 이를 통해 당시 발언이 상황을 과장하거나 왜곡하려는 의도가 있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발언 번복은 허위 사실이 여론을 자극하며 국민적 오해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3. 출동 대기 명령 및 군 탄약 반출 관련 허위 주장 세 번째로, 민주당과 일부 언론이 제기한 707 특임단 출동 대기 명령과 탄약 반출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민주당 박선호 의원과 MBC는 707 특임단이 2일부터 출동 대기 명령을 받았고, 약 6천여 발의 실탄과 탄약을 반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김현태 단장은 검찰 조사 후 "출동 대기 명령은 없었으며, 실탄 및 탄약은 평소 훈련에 사용되는 수준이었다"고 확인했습니다. 특히 테이저건탄의 경우 한 발도 사용되지 않았다고 증언하며, 민주당과 언론의 주장은 허위임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불필요한 공포감을 조성한 사례로, 국민적 신뢰를 저해하는 중대한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4. 계엄군 감금 및 유서 작성 강요 의혹 네 번째로, 군 인권센터와 일부 언론이 주장한 계엄군의 감금 및 유서 작성 강요 의혹 역시 허위로 판명되었습니다. 이들은 "계엄군이 출동 전 병사들을 9대 안에 감금하고 유서를 작성하게 했다"고 주장했으나, 김현태 단장은 "4일 이후 부대는 정상 운영되었으며, 감금 및 유서 작성과 관련된 어떤 조치도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는 가짜 뉴스를 근거로 국민적 분노를 자극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으며, 사실 확인 없는 보도가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5. 정치적 선전 및 허위 사실 유포의 반복 패턴 마지막으로, 이번 사태는 민주당이 과거에도 활용했던 선전·선동의 전형적인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광우병 괴담, 사드 전자파 논란,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등 과거 사례에서 민주당은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바탕으로 국민적 공포를 조장해 왔습니다. 이번 비상계엄 논란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신야 성향 언론 및 시민단체와 협력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여론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진실 규명보다는 정치적 목적을 우선시한 사례로, 독버섯 같은 가짜 뉴스와 선전의 폐해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결론 및 제언 위 다섯 가지 사례를 통해, 민주당과 일부 언론 및 단체가 비상계엄 논란을 확대 재생산하며 국민적 혼란을 초래했음이 드러났습니다. 아직 실체적 진실이 완전히 규명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허위와 왜곡된 정보를 통해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행태는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여론은 더 깊은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가짜 뉴스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철저한 검증과 엄격한 법적 대응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국민적 신뢰를 저해하지 않기 위해서는 언론 및 정치권이 책임감을 가지고 사실에 기반한 보도를 우선시해야 할 것입니다.
비상계엄 관련 논란에 대한 주요 허위주장과 반박 : 다섯가지 근거를 중심으로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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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8일
In 공정선거정책게시판
부정선거라는 주제는 많은 이들에게 음모론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무슨 부정선거?”라고 반문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디지털 시대의 현실을 너무 순진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히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부정선거를 더욱 교묘하고 쉽게 저지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부정선거의 글로벌 사례 캐나다에서는 2019년과 2021년 총선에서 중국이 친중 성향 정치인을 지원하고 반중 정치인을 방해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캐나다 보안정보국(CSIS)은 이러한 개입 시도가 있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관련 조사 결과는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고, 이러한 개입 시도가 단순한 추측이 아닌 현실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호주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드러났습니다. 호주 국가안보정보원(ASIO)은 중국이 정치인들에게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를 테러리즘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간주하고 철저히 조사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국제 사회에서 선거 개입이 단순한 음모론이 아닌 실질적인 위협임을 증명합니다. 일본에서는 2017년 10월 총선거에서 발생한 부정선거 사건이 적발되었습니다. YTN의 2018년 보도에 따르면, 시 공무원 3명이 개표 과정에서 투표자 수와 개표된 표 수의 불일치를 발견하고, 여분의 백지 투표용지를 포함시켜 숫자를 조작했습니다. 이후 실제 투표함이 발견되자, 조작 사실이 드러날 것을 우려한 이들은 진짜 투표용지를 소각하며 증거를 인멸하려 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부정선거가 현실로 발생할 수 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미국에서는 중국이 미국 대선에 개입을 시도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미 국무부 장관 토니 블링컨이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상황은 어떨까? 대한민국은 북한과 대치하며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과 가까운 지정학적 위치에 있습니다. 과연 이런 환경에서 우리나라 선거가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요?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것은 선거관리위원회의 허술한 보안 체계입니다. 과거 국정원의 감사 결과, **선관위의 비밀번호가 단순한 ‘12345’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이러한 낮은 보안 수준으로 과연 선거의 공정성이 보장될 수 있을까요? 의심스러운 통계와 사전투표 2024년 4월 총선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사전투표를 적극 독려했습니다. 특히 60~70대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이 대거 사전투표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결과는 의문을 자아냅니다. 이는 사전투표와 본 투표 간의 결과 불일치라는 문제를 다시금 떠올리게 합니다. 중국이 미국 대선에 개입을 시도한 증거가 공개되었고, 캐나다와 호주에서는 선거 개입 사례가 드러났으며, 일본에서도 부정선거가 적발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논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언론은 부정선거 의혹을 극우 세력의 선동으로 치부하며 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가 과연 국민의 알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는 것일까요? 결론: 선택은 우리의 몫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정치인들이 전혀 부정과 부패가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정치권과 언론 모두 부패와 비리에 물들어 부정선거 의혹을 외면하고 있는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각자가 내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직접 자료를 찾아보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점입니다. 부정선거는 단순히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제는 모든 시민이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출처 캐나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40901039909082001&utm_source=chatgpt.com&fbclid=IwY2xjawHLyQ1leHRuA2FlbQIxMAABHfpORSB09bul39n4SSOWZd81JjWBsyntHUyIRBChlw42f-JhnNqaZKHGAA_aem_wdntzlL5pxWqvsZvfWMgpQ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71302109954058007&fbclid=IwY2xjawHLyWtleHRuA2FlbQIxMAABHZUwyu5ubrCY1MNaIlkN6-bZ0wenreSEhm_-qtIaRU947wVEfQpWygMZdQ_aem_531PS-7kqI_0046aLVsBow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7046400009?utm_source=chatgpt.com&fbclid=IwY2xjawHLycBleHRuA2FlbQIxMAABHfpORSB09bul39n4SSOWZd81JjWBsyntHUyIRBChlw42f-JhnNqaZKHGAA_aem_wdntzlL5pxWqvsZvfWMgpQ https://www.seou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903&utm_source=chatgpt.com&fbclid=IwY2xjawHLychleHRuA2FlbQIxMAABHeMVlPiSwKwdgFX1UJsAmxWzhXyJHi4ic3ahi7O3dq1NEdMOb1SmVHGV4A_aem_X7xmP2TGdGj9oy24xothuw 호주 https://news.nate.com/view/20220303n37503?utm_source=chatgpt.com&fbclid=IwY2xjawHLyj9leHRuA2FlbQIxMAABHZUwyu5ubrCY1MNaIlkN6-bZ0wenreSEhm_-qtIaRU947wVEfQpWygMZdQ_aem_531PS-7kqI_0046aLVsBow 일본 https://www.ytn.co.kr/_ln/0104_201802100003081261?utm_source=chatgpt.com 미국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398662?utm_source=chatgpt.com https://www.fnnews.com/news/202404271024487284?utm_source=chatgpt.com&fbclid=IwY2xjawHLym5leHRuA2FlbQIxMAABHUAmt9qV5lJQp2SNE6kw-Sa0aOwXCFXsqNjATjQY1lP8EIvGgdgkev1Qkg_aem_zekZ8y8oiEw8CDPOrgEzPQ
디지털 시대, 부정선거는 현실입니다: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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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8일
In 윤석열 대통령 게시판
대통령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이 특별한 날, 대통령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고 희망차기를 소망합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통령님께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부정부패와의 싸움, 그리고 부정선거에 대한 진실 규명에 대한 대통령님의 단호한 의지와 결단력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고 계신 대통령님의 모습을 보며 국민들은 큰 희망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는 분명합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정의, 그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지도자로서의 대통령님의 책임감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통령님께서 반드시 이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대한민국을 더 강하고 자유로운 나라로 이끌어 가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대통령님, 주님의 이끄심과 축복이 언제나 함께하시고, 대통령님을 통해 역사하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힘으로 이 모든 난관을 이겨내시고, 진정한 승리를 거두시리라 믿습니다. 대통령님의 지도력과 헌신이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순간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하며, 국민들은 늘 기도하고 응원할 것입니다. 어려운 순간마다 희망을 잃지 마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한 걸음씩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주님의 축복 속에 대통령님께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다시 한 번, 대통령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통령님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더 큰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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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5일
In 해외이슈게시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전 세계가 충격을 받았지만, 한국에서는 그의 재선을 둘러싼 논의가 여전히 좌파 성향의 언론 프레임 속에서 엇나가고 있다. 한국 언론은 트럼프의 정책이나 대중적 지지 요인을 제대로 분석하기보다는, 편향된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며 사실 왜곡을 일삼고 있다. 한국 언론의 편향된 보도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언론은 미국산 쇠고기가 국민 생명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는 공포감을 조성하며 대규모 촛불시위를 촉발했다. 그러나 이후 과학적으로 위험성이 과장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가장 최근의 사례로는 1027 연합예배가 있다. 당시 언론은 행사 취지와 참가자 규모를 왜곡해 보도하며 국민들에게 잘못된 이미지를 심었다. 국민을 올바른 정보로 이끌기보다는 오히려 왜곡된 보도로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천안함 폭침 사건 역시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를 보여준다. 북한 소행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음에도, 일부 언론은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며 사건의 본질을 흐렸다. 이러한 보도는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했다.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가. 진실을 보도해야 할 언론이 특정 정치 세력의 이익을 위해 사실을 희생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가. 사드 배치와 참외 수출 감소를 연결 지은 일부 언론 보도는 허위 정보로 지역 경제에 타격을 준 대표 사례로 남았다. 당시 언론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사드 배치가 청주 참외 농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결과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다.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가 초래한 사회적 비용은 과연 누가 책임질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에서도 언론의 편향된 보도는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많다. 당시 언론은 박근혜 정부의 잘못을 부각하며 촛불 시위를 적극적으로 보도했다. 국민 분열을 조장하고 감정을 자극한 이러한 보도 행태는 언론의 중립성을 의심케 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은 불법 이민자 문제 해결, 법인세 감면, 규제 완화 등 미국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준 정책 결과였다. 그러나 한국 언론은 그의 재선을 단순히 극우적 현상으로 폄하했다. 트럼프가 왜 미국 국민에게 지지를 받았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은 찾아볼 수 없었다. 여기에 한국 보수 정치권은 더 큰 문제를 드러냈다. 트럼프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국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사과와 타협만으로 일관하는 한국 보수 정치권은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며 국민으로부터 점차 멀어지고 있다. 광우병 사태, 천안함 사건, 청주 사드와 참외 논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등에서 드러난 한국 언론의 문제는 단순 오보가 아니라 체계적인 왜곡의 산물이다. 특정 세력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자문해야 한다. 트럼프 재선이 주는 교훈은 명확하다. 한국 언론과 정치권은 이제 변해야 한다. 국민은 더 이상 왜곡된 보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때, 국민이 스스로 정보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주체로 나서야 한다.
트럼프 재선, 한국 언론 민낯 드러내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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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0일
In 과학기술정책게시판
뇌졸중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만 60만명 이상 됐다고 한다. 우리 뇌 속에는 복잡한 교통망처럼 '동맥혈관'이 많이 있고, '정맥혈관'도 많다. 이 복잡한 뇌 속의 혈관이 막히면 이것이 뇌졸중 또는 뇌경색이 된다. '중풍'으로도 알려져 있다. 발병율이 높았지만 왜 발생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최근에는 뇌 속을 'f-MRI(기능자기공명영상법)'로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이 생겨 뇌졸중의 원인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뇌의 어느 부위가 산소를 많이 사용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뇌가 활성화 되는 영역을 파악해 촬영 대상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알 수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뇌과학자 조장희 박사가 개발한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 'f-MRI(기능성자기공명영상법)'를 전세계 뇌과학자들이 활용해 뇌관련 임상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선 무엇이 뇌졸중을 일으키는지 알아보자. 한국뇌과학연구소 김일권 소장에 따르면 뇌졸중의 주요 원인은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고지혈증, 흡연과 음주, 비만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다양한 이유로 뇌졸중이 발생하면 시각장애, 운동장애, 안면신경마비, 발음장애가 생긴다. 뇌경색 발병 부위에 따라 반신불수, 감각이상증상, 두통 어지러움 증상, 치매 등 다양한 형태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혈관에 이상이 생겨서 문제가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뇌졸중을 일으키는 요인 가운데 혈관이상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대뇌피질과 관련된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십중팔구 행동장애가 발생한다. 뇌의 앞부분인 전두엽(운동영역)은 몸통, 팔, 손 등에 명령을 내린다. 이 앞부분(운동 영역)의 말하는 영역과 얼굴과 입술을 움직이는 영역의 실핏줄이 터지면 말을 못하게 된다. 제대로 발음을 낼 수도 없고 미소도 짓기 어렵다. 뇌를 알면 뇌질환의 증상을 알기 쉽다. 뇌에 피가 가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데 왜냐면 피를 통해서 영양소와 산소가 공급되기 때문이다. 신생아에게 산소가 부족할 경우 바로 뇌에 장애가 생긴다. 뇌는 신체 전체에서 2%밖에 안되지만, 뇌가 필요한 피는 신체 전체 기준으로 보면 20%나 사용한다. 뇌는 자신의 크기의 10배의 피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뇌에서 인체 전체의 모든 운동, 모든 생각, 모든 활동을 다 제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혈관 관리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 혈관 관리를 잘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예상치 못하게 뇌졸중이 찾아올 수 있다. 만약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면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관건은 골든 타임을 넘기지 않는 것이다. 뇌졸중이 발생을 해도 치료 골든 타임인 30분 안에 가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3시간 이 넘어가면 위험하다. 문제는 뇌졸중을 처음 겪는 사람들의 경우 자신이 뇌졸중인지 아닌지 확신을 못해 골든 타임을 노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스스로 뇌졸중 증상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숙지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뇌졸중 자가진단 방법인 STROKE 방법을 소개한다. 'STROKE' 은 뇌경색의 영어 알파벳에서 가져왔다. 여기서 앞글자 S, T, R 세 가지 스펠링으로 뇌졸중 진단법을 공유한다. 'S'는 Smile이다. 미소를 짓기가 어려우면 뇌졸중을 의심해볼 수 있다. 얼굴과 표정, 말이 어눌하고, 자세가 이상해지는 증상이 동반되면 뇌졸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먼저 웃을 수 있는지 시도하고, 미소를 짓지 못하면 증세로 보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 'T'는 'Talk' 대화이다. 스스로 말을 해보고 발음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 만약 발음을 제대로 할 수 없으면 뇌졸중 증세일 가능성이 있다. 뇌졸중 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에게 질문해 보고 말을 시켰을 때 발음이 이상한 경우도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야 하는 응급상황일 수 있다. 'R'은 Raise이다. 두 팔을 위로 올리지 못하면 뇌졸중 증상으로 볼 수 있다. 뇌졸중의 특징중 하나가 팔다리에 힘이 풀리는 것이다. 반드시 양쪽 팔을 하늘 높이 들 수 있는지 확인해 보고 한쪽이라도 올리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한다. 우리의 뇌가 혈액 순환이 안되고 막히면 그것이 곧 '뇌경색'이 되며, 뇌의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고, '뇌출혈'과 '뇌경색' 두 가지를 '뇌졸중'이라고 한다. 뇌졸중은 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충분한 예방 교육과 대처법 학습이 필요하다.
뇌졸중 80%는 막을 수 있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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