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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위 "새정부 추경통과 즉시 551민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지급"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2년 4월 28일[2보] 인수위 "새정부 추경통과 즉시 551만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지급" | 연합뉴스 - https://m.yna.co.kr/view/AKR20220428101351001?section=election2022/index 출처:연합뉴스5013
- [소개] 나에게 이승만은 어떤 분이며, <독립정신>은 어떤 책인가?카테고리: 지적재산권산업정책게시판·2022년 6월 5일[참고도서]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 / 도서출판 보담 독립정신 / 동서문화사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에 관해 miracle 님께서 훌륭한 자료를 남겨 주셨네요. 아들이 먼저 읽었었고, 저는 최근에 <독립정신>과 함께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엄마도 몰랐던 건국 대통령 이야기"에요. 제가 보는 <독립정신>은 풀어 쓴 글이라 그런지 100년 전 글임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나에게 이승만(1875~1965)은 어떤 분이신가?> 비유적으로, 유복자인 저의 아버지와 같은 분입니다. 아버지였음에도 만난 적이 없으니, 과연 그 분이 어떤 아버지셨는지, 무슨 생각을 하셨고, 어떤 일을 하셨는지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 지 전혀 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찌된 이유에서인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아무도 알려주지도 않았고, 나 자신도 아버지에 대한 알아보려 하지 않은 채, 그저 나의 현실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919 필라델피아> 소개 영상 및 대장님의 강의를 들으며 집에 있던 위 두 권의 책을 드디어 펼쳐 보기 시작하며, 아버지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고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알게되고 느낀 점들은... 아! 아버지는 참 멋진 분이셨구나! 누구보다도 지혜와 열정이 많으신 분이셨구나! 목숨을 걸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셨고 독립을 위해 애쓰셨구나! 생사를 오가는 감옥에서 하나님을 특별하게 만나셨구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에게도 가르침과 도전과 용기를 주시는구나! 본받고 싶은 분이구나! 나도 아버지를 닮은 점이 조금 있는 것 같구나! 이전엔 없었던 유대감을 비로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발자취와 기억이 소중해서 계속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유언처럼 귀하게 느끼며, 그 속에서 하나님의 아버지의 마음과 생각을 봅니다. 마치 100년 뒤에 열어보게 된 타임캡슐에 든 선물인 것 같습니다. 저는 부끄럽지만 대한민국의 근대사 등 역사를 구체적으로는 잘 몰랐습니다. 거의 백지 수준임... 건국의 아버지께서는 <독립정신> 총론에서 "우리 대한은 태풍을 만난 배와 같다"고 하셨는데, 작금의 대한민국의 상황도 "풍전등화"와 같은 심각한 위기일 뿐 아니라 당시의 문제점들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공통된 어려움들임을 느끼기에, 나라와 민족을 향한 아버지의 당시의 절절한 외침이 지금 이 시대의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도 동일한 깨우침을 주실 수 있음을 느낍니다. 왜 그렇게 느꼈는지, 계속해서 <독립정신>의 내용도 다음 기회에 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독립정신> 집필 장소 및 시기, 출판 관련하여 집필장소: 한성감옥 투옥시기: 1899년 1월 개화구국운동 중 반역죄목으로 수감 된 후 1904년 8월 선교사들의 구명활동에 의해 기적적으로 출옥 집필동기: 1904년 러일전쟁 발발을 계기로 나라의 운명이 위기에 놓인 것을 느끼고 집필하게 됨 러일전쟁: 1904년 2월~1905년 가을, 만주와 한반도 땅의 주도권을 놓고 싸운 러시아와 일본 사이의 전쟁, 제1차 세계대전의 전초전, 일본이 승리하여 조선의 지배권을 갖게되는 계기가 됨 외교사절 활동 및 유학: 러일전쟁의 말기에 출옥 후 밀사자격으로 미국에 도착, 그러나 독립의 가능성이 희박한 것을 깨닫고 독립운동 위해 유학을 시작함(1905~1910) - 조지워싱턴대 학사, 하버드 석사, 프린스턴 박사 마침 출판: 1910년 3월 로스엔젤레스에서 <독립정신> 2010년 3월, 김충남&김효선 - 펴낸이들의 소개 글 중 발췌 이승만의 개화구국운동은 감옥에서도 계속되어 가짜 이름으로 논설문을 써서 <제국신문>과 <신학월보>에 게재해왔다. 러일전쟁이 터지자 끓어오르는 분노와 절박한 심정으로 <독립정신>을 쓴 것이다. 당시 감옥은 오늘날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열악한 조건이었으며, 특히 책을 쓰는데 참고가 될 만한 책도 신문잡지도 별로 없었고 구할 수도 없었으며 종이와 연필조차 구할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감시 받고 있는 상황에서 몰래 숨어서 이 같은 책을 쓴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피 끓는 애국심과 불굴의 의지를 가진 이승만이기에 이 책을 쓸 수 있었던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매우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을 세우고 6.25전쟁을 비롯한 공산세력의 침략을 막아내며 나라의 기초를 마련한 위대한 지도자이지만, 우리는 그러한 훌륭한 지도자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이승만은 비전이나 철학이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저서 <독립정신>을 읽어보면 그의 불타는 애국심,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집념과 용기, 기독교사상과 서구 민주사상에 바탕을 둔 심오한 정치철학, 기술과 실질로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야겠다는 실용주의 사상이 얼마나 투철했던가를 절실히 느끼게 된다. 오늘날은 19세기 말과 유사한 면도 없지 않다. 그런 면에서 이승만의 <독립정신>은 우리나라를 일류 선진국으로 만들고,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모두의 정신적 지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 책 한권을 읽으면 각자의 국가관과 역사관이 달라지고 나아가 인생 행로 자체가 달라질 수 있을 만큼 큰 감화를 줄 것으로 확신해 마지 않는다. 간단히 소감과 소개를 정리하였습니다... 그럼 또~5038
- 유통기한 임박한 루마니아 백신 들여온다...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8월 22일원조는 못 할 망정…백신 수혜국 전락한 대한민국 루마니아, 모더나 45만 회분 인도적 차원에서 한국에 기증하기로 文 대통령, 지난 15일 "1인당 GDP, G7 넘어섰다" 자화자찬 정부, 추석 전 국민 70% 1차 접종 완료 예상 ▲ 루마니아 정부가 모더나 백신 45만 회분을 한국에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미국 콜로라도주 도시의 한 커뮤니티 보건소에서 의료진이 모더나 백신 주사병을 들고 있는 모습. ⓒ뉴시스 루마니아 정부가 유통기한이 임박한 모더나 백신 45만 회분을 한국에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루마니아 언론은 인도적 차원의 지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축사에서 "G7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청된 것은 새로운 세계질서의 태동을 의미한다, "1인당 GDP도 지난해 G7 국가를 넘어섰다" 고 '자화자찬'한지 채 일주일도 안돼 전해진 루마니아 백신 원조 소식에 정치권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다른 나라에 원조는 못 할 망정 한국을 백신 수혜국으로 만들었다"는 비판이 나왔다. 특히 한국보다 후진국으로 분류되는 루마니아의 이번 백신 원조를 두고 코로나19 확산 초기 'K방역'에 치중하느라 백신 확보를 게을리 한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루마니아의 1인당 GDP는 1만2919달러로 세계 52위이다. 한국은 3만1838달러로 27위를 기록했다. 루마니아 "인도척 차원에서 한국에 지원" 20일(현지시간) 루마니아 국영 통신 '아제르프레스'는 "(루마니아) 정부가 인도적 차원에서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45만 회분을 한국에 지원하기로 전날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백신 수송은 우리 정부의 상황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루마니아의 백신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루마니아 정부는 지난 7월엔 몰도바, 조지아 등에 아스트라제네카(AZ)·화이자 백신 10만 회분을 지원했고, 8월 초에는 AZ 백신 130만 회분을 △튀니지 △이집트 △알바니아 △베트남 등에 기증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정부는 미국의 얀센 백신 공여, 이스라엘과 백신 교환 등 주요국들과 백신 협력을 추진해온 바 있다"며 "루마니아도 협력 논의 대상국 중 하나로서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한 네티즌은 "세계 10대 강국인 우리나라가 4년 만에 거지꼴이 됐다"며 "백신허브를 주창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 확보에 대해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헀다. 또 다른 네티즌은 "루마니아에겐 고맙지만, 유통기한 임박한 백신으로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시험하는 것 아니냐"며 "K방역, K국격은 어디 갔냐"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50%를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가 2568만8694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 통계청 기준 국내 주민등록인구(5134만9116명) 가운데 절반인 2567만4558명을 넘어선 수치다. 추진단은 현 상태라면 애초 목표였던 '추석 전 국민 70%(3600만 명) 1차 접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다음 주부터 18∼49세 연령층의 접종도 시작되는 만큼 접종률이 더 오를 것이라는 계산도 깔려있다. 백신별로 권고된 횟수만큼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1151만7874명으로, 접종률은 22.4%다. 추진단은 접종 완료율 역시 이달 말 26%(약 1300만명)에 도달한 뒤, 9월 말 47%(약 2400만명)를 거쳐 10월 초에는 5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백신별 2차 접종 현황, 모더나가 1.9%로 가장 낮아 백신별 접종 현황을 보면, 우선 아스트라제네카는 접종 대상자 1221만529명 중 88.6%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접종률은 40.2%다. 화이자 백신은 전체 대상자(1442만3826명) 가운데 79.2%가 1차 접종을 마쳤고, 37.0%가 2차 접종을 마쳤다. 모더나 백신은 전체 대상자(336만4491명) 가운데 63.3%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접종률은 1.9%로 가장 낮다. 1회만 접종하면 되는 얀센 백신은 접종 대상자(112만9991명) 중 197명을 빼고 모두 접종한 상태다. 정은경 단장은 "예방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부터 이날까지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국민들과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예방접종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힘써준 위탁의료기관·예방접종센터·보건소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8-49세 10부제 대상 및 지자체 자율접종 미예약자는 8월 21일 오후 8시부터 9월18일 오후 6시까지 계속 예약할 수 있다"며 아직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참여하지 이들에게 참여를 독려했다. [기사출처]:원조는 못 할 망정…백신 수혜국 전락한 대한민국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freewill1004 21시간 전 언제부터 북한 취급을 받았었냐? 이건 뭐 한번 더 집권했다간 거지나라 꼬라지 못 면하겠네.....자화자찬 하더니... 문. 이승복 10분 전 코로나 들어온 지 2년, 그런데 백신 하나 준비 못한 무능 대통령, 아니 일부러 안했다고 본다. 역사 대대로 악한 자다.. Kim harulove 4시간 전 빡대갈 대깨문들은, 문통의 위대한 령도력으로 해외 백신 수급에 최대한 노력하신다 엄청 빨던데. 루마니아에 한국 방호용품 보낸것이 신의 한수가 되어 이렇게 어려운 와중에 백신 가져오게 되었다고 물고 빨고, 아주 헐겠더라고. 누구 똥꼬가. 유통기한 임박한 백신을 받아 쓰는 모습이 마치 폐기된 음식물 받아 노숙자 나눠주는... 그런 상황이 연상되네. 이 나라 국가 경제력이 얼마인데, 왜 이꼴이냐고. 백신추정물질 받지 말자던 인간이 국회의원.. 청와대 방역 기획관이라는 인간이 백신은 급하지 않다고 미국 제약사 속셈을 따라갈 이유없다고 K-빵역이 세계 최고의 모범 모델이라고!! 자위를 어찌나 심하게 했던지.............. 꼬치가 닳아서 사라진 대한민국. sj**** 5시간 전 · 공유됨(1) 좌빠리 놈들의 실체 이 놈들은 가능한 국민들을 못살고 힘들게 만든다 그래야만 국민들이 점점 더 개 돼지화 되고 가지고 놀기가 좋아진다 돈 몇푼 던져 주면 헤벌레 하고 시키는대로 한다 쩝쩝이 이놈들이 이런 국민들의 특성을 정권 초기부터 전개 해 먹으며 끝 까지 지지율 관리에 이용 해먹고 있다 백신도 빨리 맞쳐봤자 광화문에 정권 퇴진 운동이나 나올테고 뻔한것 아녀 이래 저래 서민들만 불쌍혜 기사회생 7시간 전 · 공유됨(1) 현재 썩은정부에서는 정치적방역및 재난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있읍니다.. 광화문광장공사가 2022년 3월까지 입니다...뭔말인지 아시나요... 공기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를 막는다고 막아지나요...뭘로 막을까요..시간을 통제하면 막아지나요.. 썩은정부의 돌대가리 발상 아닌가요...생각좀 깊이 있게 하자고요.. 마스크쓰고 ..모든 규제 풀고..재난지원금 지급금지 하고..정상생활 하자구요... 하루 확진자 5,000명이 발생했읍니다..무슨 문제가 발생 합니까..그냥 감염자일뿐..... 2명은 감염이 안되고..4명 이상은 감염 되나요..멍청하게 생각하지 말자고요... 백신 맞으면 감염이 안되고...백신 안맞으면 감염되고 죽나요..아니지요.. 변종이 치명율이 아주높은 바이러스라 하더라도 면역력있는 사람은 스스로 이겨낼 것이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안타깝께도 사망할수도 있겠지만..어쩔수 없는일 (감기걸려도 사망할수 있음) 현재 썩은정부에서 바이러스관련 정치적방역 때문에 국민이 굶어죽게 생겼는데.. 썩은 정부수장및 참모진.국개의원들은 참여도 안하면서 국민만 희생 하라는 썩은정부 입니다.. 굶어죽으나...바이러스 걸려서 죽나..백신맞고 휴유증으로 사망시..뭐가 다릅니까.. 바이러스는 영원히 없어지질 않읍니다.... 어느놈의 발상인지 감히 바이러스를 상대로 약을 만든다고..삶은 개대가리가 웃고 있어요. 이러니 더욱 강력한 변종이 생기는 겁니다... 현 썩은정권이 끝나는 2022년 3월까지는 바이러스를 빙자한 정치적방역은 계속 됩니다.. 전 "대깨윤" 입니다 (대가리가 깨져도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후보님은 국민들이 대통령으로 추대를 했읍니다... 윤석열 후보님을 추대한 국민들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합니다.. 무조건 썩은 정권을 바꾸는데 일조를 하고 열열히 응원 합시다.....5018
- [위기의 가계부채①] 가계 빚 1700조..."미래가 없다"카테고리: 경제정보산업정책게시판·2021년 8월 22일가계부채 GDP 대비 2배 넘어 상반기 증가액 전년比 71%↑ 30대·자영업 부실상환 위기 가계신용 잔액 추이 그래프 ⓒ 뉴시스 가계부채가 나날이 폭증해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섰다. 경기 악화는 물론 차주들의 부채 상환 부실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미국의 조기 테이퍼링, 중국의 경제 경착륙 등 우리 경제에 영향을 끼칠 변수들도 대외적으로 존재하는 상황이다. 빚의 시한폭탄은 지금 이순간에도 째깍거리는 중이다. 이제라도 가계부채 관리에 나설 시점이다. 본지에서는 현 상황을 진단하고 연착륙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려한다. <편집자주> '영끌‘ '빚투' 속 대한민국의 부채가 전 세계 ‘최악’의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3월말 가계부채는 1765조원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기업 부채도 같은기간 1402조2000억원까지 늘어나며 민간신용 규모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216%를 돌파했다. 민간 부채는 금융당국의 강력한 규제에도 꺾일줄을 모르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중 금리까지 오르며 다중채무자, 자영업자, 하우스푸어 등 취약계층의 이자상환 부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올들어 78조 증가...상환능력 '빨간불' 가계부채 위험 경고는 오래전부터 시작됐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가 대폭 인하되자 가파르게 상승해왔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78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6%가 늘었다. 코로나19 이전이었던 2019년 1~7월 증가폭의 3배를 넘는 수준이다. 폭발적인 가계대출 증가 배경에는 부동산 시장과 대형 공모주 청약 등 주식 시장의 과열이 꼽힌다. 지난달만 놓고 보더라도 주담대는 7조5000억원,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7조7000억원 증가했다. 정부는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연 5~6%, 내년에는 4% 안팎으로 관리하겠다고 공언했으나, 가계대출 증가율은 8% 수준으로 최근 10%안팎까지 가속화 중이다. 최근에는 금융당국 규제 풍선효과로 제2금융권까지 대출이 확대되고 있다. 문제는 가계부채의 내용도 심각하다는 것이다. 한국의 가계부채 속도는 전 세계 주요국보다 빠르다. 국제 결제은행(BIS)에 따르면 국내 GDP 대비 가계부채는 지난해 말 103.8%로 43개국 중 7위다. 지난해 말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71%)과 대비해도 35%p증가했다. 미국, 영국 등을 포함한 선진국의 평균 부채비율 81%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가계의 빚 갚는 능력도 나빠지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장혜영 의원이 한은의 ‘2020년 국민계정 잠정 통계 등’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가계소득으로 부채를 감당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인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하 가계부채 비율)’은 2020년 200.7로 최근 10년 평균치(171.2)보다 29.5p, 전년 대비로는 12.5%p 증가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전년대비 소득은 2.3% 증가했으나 부채는 9.2% 늘어난 결과라는 분석이다.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액 추이 그래프 ⓒ 데일리안 이호연 기자 빚 저당 잡힌 30대, 이자 뛰면 직격탄 최근 가계대출은 30대 이하 청년층이 주도하는 것도 불안 요인이다.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금융권의 신규 대출자 중 청년층 비중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3분기 60%에 육박했다. 이들은 주로 주택가격 상승 기대와 주식·가상자산(암호화폐) 등 레버리지 투자 열풍에 편승하기 위해 대출을 받고 있다. 특히 다중채무자(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 대출 중 청년층 비중이 크게 늘어, 지난해 말 기준 청년 다중채무자 대출잔액은 130조원에 달했다. 전년말 대비 16.1% 급증한 것이다. 같은기간 청년층의 소득대비 부채비중(LTI) 역시 타 연령층을 압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LTI 증가폭은 30대 이하 23.9%p, 40대 13.3%p, 50대 6.0%p 늘었으며, 반면 60대 이상은 3.2%p 줄었다. 신용상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청년층은 (다른 연령에 비해) 상환 능력이 낮아 자산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면 파산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출 후폭풍은 이미 진행중이다. 한은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시장금리는 기대감을 반영해 상승중이다. 지난 18일 기준 5대 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최고 연 4.13%까지 올랐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방침으로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높이고, 우대금리를 축소하며 코픽스 상승분 이상으로 주담대 금리가 올랐다는 분석이다. 신용대출도 금리도 오름세다. 주요 7개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1, 2등급 대상)는 7월 기준 2.91%로 2개월간 0.02%p 올랐다. 한은에 따르면 금리가 1%p 오르면 약 12조원 규모의 이자 부담이 늘어난다. 본격적으로 대출 금리가 오르면 30대는 물론, 은퇴로 수입이 줄거나 없어진 60대 이상 고령층,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포함한 중소상공인들이 큰 피해를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다. 한편 자영업자의 지난 3월 말 대출 수준은 831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1조 이상 증가했다. 은행권에서 자영업자 중 취약 차주 비중은 11.0%에 달하며, 정부의 소상공인 대출 등 금융지원 조치로 버티는 상황이다. #가계대출 #가계부채 #1765조 #1700조 #30대 #빚투 #영끌 #이자 상환 부담 #자산가격 #부동산 [기사 출처]:[위기의 가계부채①] 가계 빚 1700조..."미래가 없다" (dailian.co.kr)5014
- [이동욱TV] 분노주의! 대한민국 경찰인가 중국 공안인가카테고리: 방송심의정책게시판·2021년 8월 16일코로나 감염병예방법에 의해 걸어가는 시민 한명을 통제하면서 여러명이 붙어있는 경찰들 박경원 경찰 주도하에 여러 경찰들에 의해 끌려가는 이동욱 경기도 의사협회장 감염병예방법은 철저히 지키면서 헌법 21조 국민의 집회결사 자유는 왜 안되나 8.15 독립한 날 시민을 왜 강박하고 감금하나 이동욱 : 코로나 예방법이요~? 휴가지 가보세요. 대화경찰 : 6:47 거긴 휴가지구요. ㅎ ??? 1인 그냥 걷는 시민들은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높고 북적북적 휴가지에선 코로나 감염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무식한 경찰과 무슨 대화를 하나. 대화 경찰이라니..그저 웃음만. 여러분! 독직폭행입니다! 왜 영상촬영과 사진촬영이 안되는 것일까요? 여기가 어디인 것일까요? *독직폭행(瀆職暴行)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4조의2에 규정되어 있다. 이는 재판, 검찰, 경찰 기타 인신구속에 관한 직무를 행하는 자 또는 이를 보조하는 자가 그 직권을 남용하여 사람을 체포 또는 감금하거나 형사피의자 혹은 기타 사람에 대해 폭행 및 가혹한 행위를 가하는 것을 일컫는다. 출처 : 이동욱 TV https://youtu.be/t31QojG9W645030
- “김제동이 공기업 취업상담? 뭘 안다고…” 취준생 분노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17일‘김제동의 랜선 고민 상담소’ 행사 홍보 포스터. 네이버 카페 ‘공준모’ 갈무리 국내 유명 출판사가 방송인 김제동(47)을 멘토로 내세워 공기업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려다 뭇매를 맞았다. 지난 10일 네이버 카페 ‘공준모(공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에는 ‘김제동의 랜선 고민 상담소’ 행사를 홍보하는 글이 공지 게시판에 올라왔다. 이 행사는 김제동이 다른 7명의 작가와 공동 집필한 책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의 출간 이벤트로, 김제동이 줌(zoom) 화상 강의를 통해 취준생의 고민을 직접 듣고 상담해준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카페 회원들은 반발했다. 회원들은 “이 사람이 취업에 대해서 뭘 아냐” “인사담당자나 회사 현직자도 아닌 사람이 무슨 전문성이 있어서 고민 상담을 하느냐”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상담이 아니라 입에 발린 소리로 위로하는 걸 고민 상담이라고 할 거면 그냥 하지 말라” “그 시간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문제를 하나 더 풀겠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제동은 지난 2016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제발 젊은 친구들한테 왜 취직 안 하냐고 묻지 말라. 스무 살이 넘으면 취직이 잘 되는 사회를 만들어 놓든가”라고 말한 바 있다. JTBC 방송화면 캡처 한 회원은 “‘취업이 잘 되는 사회를 만들던가!’라고 외치던 김제동은 어디 갔느냐”며 “현 정부에는 왜 아무 말도 안 하는지 궁금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앞서 김제동은 박근혜 정부 때인 지난 2016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취준생의 고민에 대해 “제발 젊은 친구들한테 왜 취직 안 하냐고 묻지 말라. 스무 살이 넘으면 취직이 잘 되는 사회를 만들어 놓든가”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과거 논란이 됐던 김제동의 고액 강연료를 지적하는 회원도 있었다. 지난 2019년 김제동은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강연과 행사에서 1회 강연료로 1,500만 원 안팎의 돈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김제동은 강의료 1억 원을 조선일보 스쿨업그레이드 캠페인와 모교에 나눠서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카페 운영자는 “광고는 아니고 복합적인 이유로 진행하는 행사”라며 “김제동 씨를 지지하는 회원과 반대하는 회원 모두를 존중한다. ‘공준모’는 어느 한쪽 이념에 기울지 않은 중립적 커뮤니티다. (행사는) 1회로 끝이고 2회는 없다”고 해명했다. 기사 출처:“김제동이 공기업 취업상담? 뭘 안다고…” 취준생 분노 (donga.com) 한단지몽 2021-08-17 12:16:04 "무자격, 무능력, 무노동으로 사기처서 돈 버는 방법" = 명강사 김 제동! *주의: 나중에 감옥간다는 위험있음. pbj**** 2021-08-17 13:39:39 김제동이한테 배울점이 많은디 그중 하나는 벼락출세 하는방범이 있당게, 코돌돌돌 2021-08-17 13:49:03 문재인이는 김제동에게 마음의 빚이 있나? 김미화에게는 있었던거 같든데 소통의 힘 2021-08-17 13:26:23 환장하것네...좌빨 인간들은 도대체 생각회로가 정상범위에 있지 않아서...대깨문들이라도 정신차려야 되는데...나라가 큰일이다. 굳데이 2021-08-17 13:26:12 문학동네가 문헉을 매개로 이념장사를 허고 있나? 김재동이 뭐라고 청년들의 취업상담? 문학을 정치에 이용하네. yeo5561 2021-08-17 13:16:47 우리,저희들이 못지켜드려 죄송~황송~송구~하다. 이말 한마디에 좌익 적색분자들의 우상 전신이되어 기관찾아다니면서 국민의 세금으로 배를채우고도 모자라 그런자리를...참 기가차고 통탄할일이다.재앙아! 이런 선동 충동질로 정치를해도되나. Edgar 2021-08-17 13:15:23 김어준도 tbs에서 쫓겨나면 김재동 꼴난다. 너희들의 경쟁력은 혈세냐? 하긴 어준이는 이전처럼 일본 성인용품 팔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겠다. 어준아 너는 성인용품이 천직이야 임마. 김사영 2021-08-17 13:13:10 문 재앙이 대통령 한다고 헛짓하는 것 버금가는 꼴이다. 연월일 2021-08-17 12:59:41 문재똥스럽다. 서당개 4년 보유국. STONY 2021-08-17 12:50:02 공산당식 세뇌 교육이나 시키면 잘할까나.. 자전거길 2021-08-17 12:43:38 주둥이에 자갈을 물려야되지않을까요? puppylike 2021-08-17 12:21:25 인류역사에 자랑할 위대한 나라를 세치혀 짧은 토막 짜집기 지식으로 지독한 노예국가 헬조선 지옥만들더니 어느덧 김제동씨도 수구 꼰대가 되었구나 콧물, 피눈물젖은 쌈짓돈 거둬 거액 강연료로 1등석 타고 일본여행다니더니 적폐청산의 대상이 되었나보네 말년이 어떨지.. 청풍 2021-08-17 12:18:50 말만 번드르~~ 제대로된 선생 만나서 제대로 공부한 사람과 대화가 통할까 싶소만. . . 상담받는 사람들 수준도 그나물에 그밥일듯.5012
- 韓부동산 쇼핑 1위는 중국인, 최근 '이곳' 쓸어담았다카테고리: 경제정보산업정책게시판·2021년 8월 17일2013년 이후 매수 비중 미국인 앞질러..2019~2020년은 전체 70% 육박 국내 부동산을 사들이는 외국인 수가 매년 늘어나는 가운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2013년부터 중국인이 미국인을 제치고 매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동산 가격이 급등세를 탄 2017년 이후엔 중국인이 전체 외국인 매수량의 60~70%를 차지했다. 중국인은 최근 경기 부천, 안산, 화성, 시흥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과 인천 부평 지역을 위주로 부동산을 많이 사들였다. 미국인은 주로 경기 평택과 인천 연수,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등에 부동산을 샀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17일 2010년 이후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규모는 2010년 0.2%(4307명) 수준에서 2013년 0.29%(6324명) 2016년 0.45%(1만3187명)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체 부동산 매수자의 063%인 1만9368명이 외국인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올해 상반기(1~7월) 외국인 매수자는 전체 0.69% 수준인 9464명으로 조사됐다. 매입 추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외국인 매수자는 대체로 중국, 미국, 캐나다 3국에 집중됐다. 특히 중국인 매수 비중은 2010년 전체 10.96%로 3위였으나 2011년 2012년 각각 18.17%, 26.57%로 비중이 높아져 2위가 됐고, 2013년부터는 미국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특히 최근 5년간은 전체 매수량의 60~70%대 압도적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2010년 52.68%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미국인 매수 비중은 점차 낮아져 최근 5년간은 10%대를 기록했다. 중국인은 수도권에서도 특히 경기 서남부 지역을 선호했다. 시군구 매입량을 보면 경기 부천시와 인천 부평구 지역이 가장 많다. 이어 경기 안산, 시흥, 화성 순으로 매입량이 많았다. 미국인은 최근 5년간 미군기지가 위치한 경기 평택시와 송도국제도시가 있는 인천 연수구 부동산을 가장 많이 매입했다. 이어 서울 용산구와 강남구, 서초구 등 고가주택 지역 매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중국인 매수가 늘어난 것은 경제 성장세로 해외 투자자가 늘어난 영향이 크다. 주 매입지역이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몰린 것은 서울 강남권과 도심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고, 지리적으로 인접한 위치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내국인은 보유 주택 수 산정, 자금출처 소명 등 규제가 계속 강화되는 반면 외국인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역차별 논란이 있다"며 "아직 전체 부동산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지 않지만 지역별로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미비한 법률과 제도는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韓부동산 쇼핑 1위는 중국인, 최근 '이곳' 쓸어담았다 - 머니투데이 (mt.co.kr) 이러다가 우리나라 중국사람들 세상이 되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스러움...😲😲😲 "중국인 신흥종교집단이 땅 쓸어간다"…보은에 무슨 일이 충북 보은군청 전경. [사진 보은군] 충북 보은군에서 중국인 종교집단을 중심으로 농지를 고가로 매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농업법인 세운 뒤 매월 1~2필지씩 확보 17일 보은군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 7월까지 관내 외국인 토지 매입 현황은 밭 49필지, 논 103필지, 기타 34필지 등 186필지로 64만6000㎡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읍·면·별로는 산외면 25만6000㎡(89필지), 보은읍 14만㎡(44필지), 삼승면 9만6000㎡(34필지) 등 이들 3개 읍·면이 전체 외국인 토지 취득 면적의 92%를 차지했다. 취득가액은 147억원에 달한다.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중 중국인은 농지 44만6000㎡ 등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미국인 12만5000㎡, 유럽인 3만2000㎡, 일본인 6000㎡, 그 외 국가가 1만7000㎡로 전체 외국인 토지취득면적 대비 중국인 토지 소유 비중이 72%를 차지하고 있다. 토지 보유 주체는 외국 법인 25만7000㎡, 교포 16만3000㎡, 순수 외국인 13만2000㎡, 합작법인 9만5000㎡로 나타났다. 외국 법인은 중국계 법인 비중이 가장 높다고 한다. 보은에서는 몇 년 전부터 중국인 등이 세운 농업법인이 토지 매수를 늘려가고 있다. 신흥 종교집단 소속의 귀화 중국인들이 농업법인을 만들고, 매월 1~2필지씩 농지를 취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 금액은 실거래가보다 20~40% 비싸게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보은군 토지정보팀 담당은 “중국법인 대부분은 귀화한 중국인들이 신도로 있는 신흥종교의 농업회사법인으로 파악됐다”며 “이들은 상대적으로 땅값이 싼 보은의 농지를 매수한 뒤 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법인 외에도 신도 개인이 취득한 땅도 꽤 있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인구대비 노인 인구가 35.7%로 영농을 할 수 있는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보은군 관계자는 “앞으로 외국인 토지매수가 가속할 우려가 있다”며 “외국인들은 자금 조달계획이나 출처가 투명하지 않아 환치기 같은 불법이 발생할 수 있고, 자신들이 투자한 방법을 공유하면서 우리 부동산 시장에 교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현재 법령으로는 외국인과 농업회사법인 등의 토지 매입을 규제할 방법이 없다. 보은군은 지난 5월께 관련 부처에 외국인 토지소유 제한에 관한 법령 제정과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등 규제 방안을 건의하기도 했다. 군은 주민과 연대해 외국인 토지거래 현황을 감시할 계획이다. 기사 출처:"중국인 신흥종교집단이 땅 쓸어간다"…보은에 무슨 일이 - 중앙일보 (joins.com)5015
- “이준석, 원희룡에 ‘尹 금방 정리된다’ 말해”…野 내홍 ‘점입가경’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17일▲ 외면? 이준석(왼쪽 세 번째)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옆을 바라보고 있다. 왼쪽부터 배현진 최고위원, 김기현 원내대표, 이 대표, 김재원 최고위원. 김낙중 기자 김재원 “元에 확인… 틀림없어” 국민의힘, 18일 토론회는 취소 25일은 ‘비전 발표회’로 대체 토론회·선관위장 임명 등 잡음 ‘이준석 리더십’ 또다시 위기에 野 국회부의장에 정진석 내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과거 발언이 속속 공개되면서 사면초가의 위기에 처했다. 이 대표가 공정성 논란에 휘말리자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 강행 등의 일련의 과정도 매번 내분으로 번지고 있다. 현안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논쟁을 즐기는 이 대표의 평소 스타일이 당 대표 리스크로 현실화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논란의 불씨가 됐던 토론회 개최를 취소하며 수습에 나섰지만, 갈등이 쉽게 봉합되지 않고 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17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이 대표로부터 ‘윤 전 총장은 금방 정리될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제가 원 전 지사와 통화했는데, 틀림없는 사실이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원 전 지사가) ‘이 대표는 자동 녹음되는 전화기를 사용하니까 녹음 파일이 있을 것 아니냐’고 이야기할 정도로 확인해줬다”며 “당 대표가 지지율 1위 후보를 공개적으로 공격하다 못해 ‘금방 정리될 거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 좀 믿기 어려운 이야기”라고 했다. 또 “지금 대표께서 해야 할 일은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해야 하고 그것이 유일한 사명이자 소명”이라며 “지지율 1위 후보에 대해서 곧 정리된다, 토론회 두 번이면 끝장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면 본분에 벗어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가 강행 의지를 비쳤던 경선준비위원회 주관 토론회도 끊임없이 잡음을 낳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경준위가 계획한 일정 중 18일 토론회는 취소하고 25일 토론회는 비전 발표회로 대체하기로 했다. 또 선거관리위원회를 오는 26일 조기 출범하기로 하는 등 수습책을 내놓았지만, 갈등의 불씨는 남았다. 추후 구성될 선관위원장으로 서병수 경준위원장을 임명하는 문제를 두고도 여진이 계속될 전망이다. 최고위원들과 윤 전 총장 측은 서 위원장이 이미 공정성 논란에 휘말렸고, 이 대표의 비서실장인 서범수 의원의 친형이라는 점 등을 들어 반발하고 있다. 윤 전 총장 캠프의 공정과상식위원장인 정점식 의원도 KBS 라디오에서 “일부 최고위원이나 후보자 측에서 서 위원장이 경준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공정성과 중립성을 이미 잃었기 때문에 경준위원장이 선관위원장을 맡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표명하고 계시다”고 말했다. 한편 야당 몫 국회 부의장으로 국민의힘 당내 최다선(5선)인 정진석 의원이 내정됐다. 야당 몫 국회 상임위원장에는 △정무위 윤재옥 △교육위 조해진 △문화체육관광위 박대출 △환경노동위 이채익 △국토교통위 이헌승 △예산결산특별위 이종배 등 3선 의원 6명이 단독 입후보했다. 다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는 김태흠·홍문표 의원이 복수로 입후보해, 경선을 치르거나 추가 조율을 거칠 예정이다. 기사 출처:“이준석, 원희룡에 ‘尹 금방 정리된다’ 말해”…野 내홍 ‘점입가경’ - munhwa.com 줄넘기9단 준석대표에 대한 실망을 넘어 충격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준스톤은 여당 첩자나 진배없다.. 스스로 진퇴를 결정해야 한다.. 국민과 당원들을 뭘로 보고 이러는가? 제정신이 아니다... 바우 이준석! 유승민 킹메이크 라는게 서서히 들어나고있네! 순유 참 좋게 봤는데. . . 지도자가 되기에는 입이 너무 가볍군요. king 아군인지 적군인지 확인해라 확인 되는대로 자진 사표 대표라는 인간이 그렇게 주둥아리 놀리고 다니니 자격미달 국힘당 망치고 있다 지지율 1위를 끌어 내리는 인간 빈잔 국힘 제발 정신들 좀 차려라 준석이는 제왕이 된양 착각하지 말라, 살려주세요 모든 화는 입에서 부터 시작 한다 禍從口出을 명심해야 합니다 나이가 어리니 입이 너무 가벼워 화합에 도움이 안 됩니다508
- 한국, 언론자유지수 아시아 1위????????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17일文 “언론자유는 민주주의 기둥… 기자협회 57주년 축사 “언론이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한 언론자유 누구도 흔들 수 없다” “디지털화에 공정·정확한 보도 더욱 소중” “정부, 언론자유·민주주의 발전 함께할 것”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징벌적 손해 언론중재법 개정안’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비판·성찰로 저널리즘 본령 지켜내면 국민도 한국언론에 신뢰로 함께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한국기자협회 창립 57주년을 맞아 기자협회에 보낸 축하 메시지에서 “언론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둥”이라면서 “언론이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한 언론자유는 누구도 흔들 수 없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 언론은 세계언론자유지수 아시아 1위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기자협회 등 언론단체들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주도하는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 적용을 핵심으로 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언론 통제 개악’이라며 대여 투쟁 방침을 밝혔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진실을 외면하지 않은 기자들의 용기와 열망이 뿌리가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기자들은 ‘진실’의 기반 위에서 ‘자유’와 ‘책임’으로 균형을 잡으며 민주언론의 길을 걸어왔다”면서 “57년 역사의 자취마다 사명과 헌신을 새겨온 모든 기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언론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둥이다. 한국기자협회는 ‘기자협회보’ 폐간 등 숱한 억압에도 굴하지 않았고, 강제해직된 동료들과 함께 독재권력에 맞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언론이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한 언론자유는 누구도 흔들 수 없다”면서 “언론환경에 디지털화와 같은 변화의 물결이 거세질수록,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가 더욱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언론이 끊임없는 비판과 성찰로 저널리즘의 본령을 지켜낸다면 국민들은 자유를 향한 한국언론의 여정에 굳건한 신뢰로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기자들이 써 내려간 모든 문장은 영원히 기억될 시대의 증언”이라면서 “정부는 여러분이 전하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기자협회는 1964년 박정희 정권이 언론을 통제하기 위해 시도한 언론윤리위원회법 파동 과정에서 창립됐다. 일선 기자들은 그해 8월 17일 기자협회를 결성해 입법 반대에 앞장섰고, 야당과 사회단체의 동조 움직임이 확산하자 정부는 결국 언론윤리위원회법을 폐기했었다. 한편 기자협회는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올해 창립기념식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미디어 관련 법률안의 쟁점 연속기획 긴급토론회’에서 발제자와 토론자들이 언론중재법 개정법률안의 쟁점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훈클럽 “가짜뉴스 기승일수록 진실 추적하는 정통 언론 역할 절실” 기자협회 등 언론단체, 징벌적 손배제 언론중재법 철회 결의문 채택·서명운동 앞서 관훈클럽·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언론단체들은 지난 9일 징벌적 손배제 도입 등을 규정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철회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언론인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6개 단체는 “민주당이 언론계·법조계·시민단체 등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8월 중 이번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한 대응의 일환”이라면서 “언론인들은 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강행 처리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퇴행시키는 입법 독재로 규정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를 저지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은 지난 2일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릴수록 감추어진 진실을 추적하고 팩트를 확인하는 정통언론의 가치와 역할은 더욱 절실해진다”면서 “그런데 여당의 개정안은 오히려 탐사보도, 추적보도, 후보 검증 같은 정통언론의 진실 탐구 보도 기능을 위축시킬 소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징벌적 손해배상, 입증 책임 피고에 전가, 명예훼손 위법성 조각 사유 무력화 같은 독소 조항들이 현업 언론인들에게 감추어져 있는 진실을 파헤치는 부담스러운 작업을 기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권과 정치인, 고위 관료, 재력가 등 힘 있는 이들을 상대로 한 언론의 감시기능이 약화하면 이는 사회 전반의 불의와 부패를 부추겨 결국 국민 모두의 피해로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훈클럽은 “과거 군사독재 시대에 언론의 편집권과 언론인의 자율성을 유린한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우리 언론인들은 반헌법적 과잉입법이 표현의 자유를 옥죄는 질곡이 또다시 되풀이되는 것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악질적 조국 삽화 국민 경악” “가짜뉴스 피해자 실효적 구제법”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관련, “언론사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고 피해자를 실효적으로 구제하는 가짜뉴스 피해 구제법”이라고 이달 중 처리를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조선일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삽화)를 성매매 유인 절도단 기사에 사용한 것을 들어 “얼마 전 한 언론사의 악질적 삽화가 국민 경악하게 만든 일이 있었다”면서 “악마의 편집에 억울함과 고통을 호소하시는 국민도 여전히 많다. 압도적 다수 국민이 법 처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언론사의 고의·중과실에 따른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사 출처:文 “언론자유는 민주주의 기둥…한국, 언론자유지수 아시아 1위” | 서울신문 (seoul.co.kr)5011
- [양산을재검표현장2] 비정상 투표지 패턴 발견카테고리: 공정선거정책게시판·2021년 8월 23일출처 : 파이낸스 투데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585 주류언론은 사실을 정확히 보도하라.5017
- 韓 30대 다시 AZ 맞는데…英 "AZ 혈전 위험, 30대 더 높다"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8월 16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87명으로 역대 두번째 많이 발생한 12일 충남 계룡시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수험생과 교직원들이 의료진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정부가 30대와 40대에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다시 허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스트라 백신이 남아 폐기되는 사례가 속출하자 잔여 백신 접종 희망자에게는 아스트라 백신을 접종할 길을 터준 것이다. 하지만 정부가 당초 아스트라 백신 접종 권고 연령을 50대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던 이유는 ‘안전성’ 때문이었던 만큼 남는 백신을 소비하기 위한 이같은 조치를 두고 불안감이 증폭하고 있다. 英 "50대 미만 AZ 접종시 혈전증 위험↑" 50세 미만 5만명 당 1명꼴, 자연발생률 4배 [부글부글 끓는 30대 30대 경기도 교직원 김모(35)씨는 “정부가 안전성이 아닌 백신 수급 문제를 기준으로 정책을 오락가락 결정해 신뢰가 떨어진다”면서 “일선 학교에서 ‘백신을 맞고 오라’고 눈치만 주지 않는다면 백신을 맞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정부의 바뀐 정책으로 아스트라-화이자 백신 교차 접종을 하게 된 30대 신경정신과 의사 최모(35)씨도 “제조 방식이 서로 다른 백신을 맞게 돼 불안했는데, 한 달도 안돼서 정책을 뒤집었다”며 “이럴 거면 교차접종을 할 필요가 없었는데, 정부의 잦은 정책 변경이 아쉽다”고 말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수급 문제로 인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잔량은 비교적 여유가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일 서울의 한 병원에 쌓여 있는 폐기된 아스트라제네카. 뒤로는 한 시민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뉴스1] 韓 결정 직전, 英 “혈전증 젊은층에 더 가능성” 한국 정부의 이런 결정 직전, 영국에서는 젊은 층의 ‘혈소판 감소증 동반 혈전증’(TTS) 발병 위험성을 경고하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날 영국 옥스퍼드대 병원 연구진은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아스트라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혈전 증후군은 매우 드물지만 나타나면 사망 위험이 높고, 젊고 건강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옥스퍼드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동 개발한 곳이다. 연구원들은 지난 3월 22일~6월 6일 영국 병원에 입원한 220명의 의심 사례 증상과 결과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50세 미만에게서는 혈전 증후군이 백신 접종자 5만명 중 1명꼴로 발생했다. 50대 이상은 10만명당 1명꼴이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추산 자연발병률은 100만명당 5명이다. 10만명으로 계산하면 0.5명꼴로, 아스트라 백신을 접종한 50대 미만에게 혈전이 생길 가능성은 자연 발생 대비 4배가량으로 나타난 셈이다. 논문 주저자인 옥스퍼드대 혈액학자 수 페이버드 박사는 “혈전은 생기는 사람에게는 결과가 파괴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스트라 백신은) 종종 젊거나 건강한 백신 접종자에게 영향을 미치며 사망률도 높다”면서 “환자가 혈소판 수치가 낮고 뇌출혈이 있는 경우 특히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물론 백신 접종의 이점이 미접종으로 인한 불이익보다 크다는 점을 분명히 했지만, 젊고 건강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더 혈전 위험이 있음을 지적했다.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예진표를 작성하고 있다.[연합뉴스] “英 연령 40대 상향하며 혈전증 급증 진정” 앞서 영국 보건당국은 백신공동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아스트라 백신 접종 권고 연령을 기존 30세에서 40세 이상으로 상향했다. 특히 지난 4주 동안은 아스트라 백신 접종 후 혈전증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페이버드 박사는 “영국이 아스트라 백신을 40대 이상으로 제한하면서 혈전증 급증 사태는 진정됐다”고 평가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대변인은 이와 관련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200명이 조금 넘는 소규모 표본에서 추출한 것”이라며 “수백명을 대상으로 연구해 발표된 증거에 따르면 아스트라 백신은 다른 백신과 유사한 안전성을 갖고 있고, TTS 발병률은 극히 드물고 치료할 수 있다”고 알렸다. 그는 “1차 접종 후 100만 명당 8.1명에게 TTS가 발생했고, 2차 접종 후 발생률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인구와 동일하다”며 “코로나19 감염 진단 후 혈액 응고가 일어날 위험이 훨씬 더 크다”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사 출처:韓 30대 다시 AZ 맞는데…英 "AZ 혈전 위험, 30대 더 높다" - 중앙일보 (joins.com) kimc**** 2021-08-16 13:31:00 신고하기영국 정부에서도 AZ백신을 불신하여 접종 률이 저조하다 우리나라은 화이자.모더나백신 부족하면 30~40대 대깨문에게 AZ백신을 접종 하면 되지 뭉가가 입만 열면 K-방역 자화자찬 하는데 답글달기찬성하기0반대하기0 kilj**** 2021-08-16 13:29:38 신고하기문재인이 눈깔에 주사바늘을 박아주고 싶다 드런 재앙놈 답글달기찬성하기0반대하기0 daih**** 2021-08-16 12:12:02 신고하기백신 수급 실패를 아스트라제네카 위험성을 인지하고도 접종강행하는 종자들의 저의가 무섭다 답글달기찬성하기9반대하기0 youn**** 2021-08-16 11:38:22 신고하기백신구매 실패를 30대국민을 희생 속에서 접종율 높이는 한국현실. 답글달기찬성하기13반대하기0 J0IN**** 2021-08-16 11:29:16 신고하기하루확진 1,500~2,000명.. 젊은층 방역 막지 못하면... 영국 미국 이스라엘 그리고 니네 본국 미개일본짝 날 수 있다.... 중앙일보는 현실도 모르는 억지 부리지 마라 . . 이런걸 가짜뉴스라 할 수 있지. . . 찬물 더운물 가릴때가 아니잖냐! ! ! 답글달기찬성하기3반대하기6 lee2**** 2021-08-16 11:22:43 신고하기질본님이 내가 알지 못한 기저질환 찾아준다 책임 안지려고... 답글달기찬성하기7반대하기0 gyn4**** 2021-08-16 10:41:21 신고하기k 방역 대단하다. 위험한것을 왜 젊은이들에게 맞춰서 재수 없으면 죽는데. 왜 목숨 가지고 도박 거냐? 대깨문 젊은 놈들 위주로 접종해라. 깨진 대가리 잘 붙을지도 모른다. 답글달기찬성하기23반대하기0 park**** 2021-08-16 09:10:03 신고하기30대 AZ백신접종은 우선적으로 대깨문들부터 솔선수범해서 접종시켜라.. 답글달기찬성하기34반대하기0 natl**** 2021-08-16 08:16:15 신고하기상황이 이러한데 10월 전에 전체 국민 70% 2차 접종 완료라는 문재인의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일까? 일단 소나기는 피해 가다가 그때 가서 안되면 또 침묵하려는 작전? 이제 국민들은 하도 속아서 모든 걸 너무나 잘 아는데... 답글달기찬성하기33반대하기0 guch**** 2021-08-16 08:14:26 신고하기무뇌달창 대깨문들만 AZ 맞아도 충분할거다..애먼 사람들 잡지말고 느덜 대깨문들부터 접종해라. 답글달기찬성하기34반대하기0 guch**** 2021-08-16 08:14:26 신고하기무뇌달창 대깨문들만 AZ 맞아도 충분할거다..애먼 사람들 잡지말고 느덜 대깨문들부터 접종해라. 답글달기찬성하기35반대하기0 sjpa**** 2021-08-16 06:15:45 신고하기무능한 정권이 청년들을 죽음의 백신 접종으로 몰아 가는구나! 차라리 말도 안되는 정권 홍보비와 무능한 당 폐쇄후 그 운영비로 mRNA백신 구입량이나 늘려라! 답글달기509
- 카불 공포의 탈출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16일출처::국민일보5011
- 빛보다 빨랐던 아프간 대통령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16일출처:중앙일보5024
- 하반기 금리 오른다는데..’빚투’ 25조원도 돌파카테고리: 경제정보산업정책게시판·2021년 8월 18일https://v.kakao.com/v/20210818110722818 정줄 놓지마소 곡소리가 미리 여기저기서 들리는 구만….😫507
- 아프간 충격파 미의회 강타! 바이든, 집권 7개월만에 탄핵 주장!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19일https://youtu.be/odwGEdVmFfk 탈레반에서도 심지어 바이든과 협상하지 않겠다고..5013
- 자동차관련 참조2카테고리: 논란게시판·2021년 8월 19일2. 신차 출시와 계절에 따른 불량 원인 보통 9월이나 10월에 신차 출시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보통 6월에서 7월정도에 품질관련 회의도 하게 됩니다. 신차출시에 따른 초도 양산도 6월정도에 돌입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에 전기 전류를 공급하는 경로인 PCB의 경우 엔진룸 백미러 오디오 등 모든 곳에 다들어가는데 소공정까지 분류하면 50공정이 넘고 긴급으로 하더라도 1개 만드는데 2주가 걸립니다. 그러나 장마기간에 보통 초도양산이 되는데 약품농도를 아무리 맞추어도 항습항온에 반응하는 정도가 틀려지기에 심할때는 전수불량 혹은 50%이상 불량이 나옵니다. 문제는 어중간한 불량이 발생하면 대기업에게 통보한후 일단 흘려보내라고 하는경우가 간혹있습니다. 품질비용보다 고객유출불량비용이 적게 발생하겠다 싶으면 하게 되는 것이지요. 불량을 알아도 내보냅니다. 사람 한명죽어봐야 몇억이지만 라인 멈추면 수십억 수백억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국내차만 그러는 것이냐? 아닙니다. 비싼 재규어 BMW 등 유럽자동차도 한국에서 부품 제조합니다. 유럽은 보통 오파상을 가운데 끼고 공정검사도 받는데 이것이 허술합니다. 오파상에게 협의하면 적은불량은 문제가 되지않게 합니다. 예를들어 유럽자동차가 세계적으로 불량이슈에 휘말린 경우 뉴스에 보도가 되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그러나 답은 몇개월이 지나도 안나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부품한개에 만원이라치면 자동차는 수천만원입니다. 부품 고장나면 그자동차는 불량 처리 됩니다. 일단 밴더업체가 감당할 수준이 아니죠 보통 부품 한로트에 5만에서 7만대가 나옵니다. 불량 발생하면 일단 유럽에서 불량 시료를 한국에 보내는데 2주걸립니다. 그러면 관련있는 회사 모두 모여서 파괴검사를 실시하고 안되면 대학 연구소에 보내기도 합니다. 보통 2~3일 걸리고 모여서 회의하고 서로 떠넘기는시간이 일이주 걸립니다. 심하게는 한달이상도 걸립니다. 결국 애매모호한 불량원인으로 하여 귀책이 불분명하게 되어집니다. 그리고 검사한 시료는 보고서와 함께 유럽으로 2주간에 걸쳐 가게 됩니다. 그러면 해당 자동차 업체는 고심하다가 원인불분명을 결정하죠5021
- 자동차관련 참조3카테고리: 논란게시판·2021년 8월 19일3. 자동차 품질 현실 보통 자동차 초도 양산이 6월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조립까지 8월에서 9월에 이루어지는데, 불량이 항온항습부터 라인 액 농도 조절을 확실히 할수없는 관계로 불량이 비교적 많은 상태에서 출시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작업 조건을 맞추어 나가게 되고 겨울철에 생산하는것은 불량율이 그보다는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엔진룸과 같은 중요부품에 관계되는 PCB의 경우는 계획생산을 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오디오에 들어가는것은 현대기아 전차종 동일하기 떄문에 쌓아두고 내보내는데 이것이 문제가 될 경우도 있습니다. 항온항습을 제대로 유지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PCB자체가 에폭시수지와 동박과 동도금이 대다수인데 동은 금속이고 에폭시는 플라스틱이죠 열팽창계수가 틀립니다. 여름 겨울 지나도록 방치하면 화학적 전기적으로 붙어있는 동이 에폭시에서 떨어질수도있죠 그게 달리는 자동차에서 일어날수도있습니다. 갑자기 전기가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에어백이 안터지고 엔진룸에 문제가 생기거나 전지가 들어가는 모든부품에서 문제가 발생하겠죠? 그리고 이것은 아주 중요한데 자동차뿐아니라 전자제품 쓰다가 갑자기 고장나서 수리기사부르면 PCB기판을 자주 갈아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판에 보면 홀이 뚫려져 있는데 이안에 동도금이 스펙대로 안올라가서 얇게 되면 그만큼 잘떨어지죠 차라리 처음부터 아예 도금이 안되면 불량으로 잡아낼수있는데 액체속에서 전기도금시 공기가 홀에서 어설프게 갖혀있으면 기포표면을 따라 도금이 얇게만 올라옵니다. 그러면 전기테스트시에는 통과하지만 고객에게 유출되었을때에는 사용중에 불량이 발생도 합니다. 문제는 이것을 일일이 검사를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PCB에는 수천개 혹은 수백개의 홀이 있습니다. 검사자가 많아도 하루에 수만개를 검사해야하는데 불가능이죠 그리고 현대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전체 계열사 밴더업체 모두에게 품질 현항을 보냅니다. worst10 이라하여 불량 많이 낸 업체, 불량명을 공유하죠. 그래도 개선될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밑에업체는 개선이 힘듭니다 돈과 시간때문에5022
- [단독영상] 명예훼손 혐의에 경찰 10여명 '우르르'… '김세의 자택 강제개방' 과잉 수사 논란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9월 7일충격적인 소식이네요 !위압감을 크게 느끼셨을 것 같은데요 !!!50
- 주한미군 감축 제한한 법조항, 美하원 군사위가 삭제했다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9월 3일한국은 미국의 대단히 중요한 동맹국 👏👏👏👏👏👏👏👏👏👏50
- [긴급속보] 김세의 대표 강제체포현장!!!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9월 7일이런식으로 대한민국이 흘러가면 안됩니다.50
- [긴급속보] 김세의 대표 강제체포현장!!!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9월 7일저 상황이 짜고 치는 고스톱 이라구요? 이것은 가로세로를 지지하고 지지하지 않고의 감정으로 대응해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체포되는 과정에서 김세의 기자의 발언이... 상황과 자신이 처한 입장을 발언할 권리와 진실이 가려질뻔 했습니다. 저게 진실인데 밉다고 짜고 친다면 우리 애국진영은 단결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이 탄압의 패턴이 우리 애국진영에게 더 많이 펼쳐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어제 대법원 앞에서도 긴장감이 있지 않았습니까?50
- [긴급속보] 김세의 대표 강제체포현장!!!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9월 7일김세의 기자에게 행해지는 이 탄압... 이거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닙니다.5
- 황교안 후보 "北, 총선 개입설 깜짝 놀라... 간첩 청주에만 있겠는가"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9월 13일청주..한 놈만 팬겁니다. 이미 전국에 쫙~~~ 전국에 다 깔려있다고 확신합니다!50
- [온라인서명] 코로나19 백신 의무접종 반대 건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9월 4일홍준표 ㅁㅊ50
- "제가 예약해 드린 백신에 아빠 온몸 마비"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9일몇 퍼센트 수준에서 죽을 각오를 해야하는지 계산하고 맞아야 하는 백신 ㅠㅠ50
- "(백신패스를 강제 하는) 그들은 당신을 컨트롤 할 것입니다."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2년 1월 17일맞습니다. 그리고 속임수로 이루어진 통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저는 '저항'이라는 단어보다 '응징'이라는 단어를 쓰야한다고 생각합니다.5
- "(백신패스를 강제 하는) 그들은 당신을 컨트롤 할 것입니다."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2년 1월 17일가랑비에 옷이 젖어드는 것을 모르듯~!... 가마솥안의 개구리도 물이 끓기전에는 자신이 익어간다는 것을 모른다죠..... 사람(접종인)들이 백신패스에 익숙해져 가기전 비접종자인 우리라도 사람들을 일깨우기(각성시키기) 위해 분발하고~국제적으로도~조직화(Regimentation)되어야 한다~봅니다~!... 저~무리(글로벌리스트)들은 이미~되돌아올수없는 강(루비콘)을 건넜고~저들의~명운을~건~Iacta Alea est주사위는 던져졌기 때문이죠~!...... "The dice has been cast" 이건~흔히~말하는~Great game이 아니라, 저들의 목숨을 건 겜블링이기 때문이죠~!....5
- 나라 뺏기면 이렇게 된다…화물처럼 포개진 600명 탈출 장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17일도대체 어디까지 무너지고 빼앗겨야 우리나라의 개돼지들이 알수 있을까요? 이뉴스를 보고도 남의 나라일이라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니 .....🥺50
- 나라 뺏기면 이렇게 된다…화물처럼 포개진 600명 탈출 장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17일우리도 정신차리지 않으면 곧...ㅜㅠ 기도해야겠습니다50
- 문재인 보유국 대한민국의 현실...혈압조심!!!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18일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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