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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20, 30대 화이자 2차 접종 후 사망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8월 13일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s://m.dcinside.com/board/dcbest/17718 20, 30대 고생만 한 불쌍한 친구들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7341
- [트윗소식] 노골적 반PC, 반백신, 반공주의로 돌아선 일론 머스크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2년 12월 29일일론 머스크는 노골적이다. 괴짜 발명가, 천재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앞으로는 여과 없이 진실을 말하는 팩폭남으로 등극할 것 같다. 지난 28일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 좌파의 이중성을 조롱하는 밈(MEME)을 올렸다. 한 짤의 밈은 거의 모든 좌파주의적 이념을 담고 있다. 공산주의, 언론검열, SNS검열, 방역통제, 강제백신, 동성애주의, BLM 등 지난 2022년을 휩쓸었던 좌파적 이념을 모두 담고있다. 이 중 독보적인 이념은 단연 PC주의다 PC (Political Correctness) 주의는 일반적으로 언어와 행동이 사회적으로 적극적인 인권과 공정한 차별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말한다. PC 주의는 인종, 성별, 성적 지향, 장애, 종교, 정치 성향 등을 고려해 인간관계를 조절하는 정치적 이념이다. 문제는 좌파 정부(특히 미국)가 PC 주의를 이용해 언어적 사고적 유연성을 제한한다는 것이다. 진보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사회적 진보를 저해하는 요소로 지목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PC 주의가 자유 언어 사용을 제한하고 생각을 제한하는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모두가 마스크를 써야한다." "모두가 백신을 맞아야 한다." "모두가 동성애에 찬성해야 한다."처럼 이렇게 모두가 정부의 지침을 일괄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식의 논리는 백번 양보해도 진보의 것이 아니다. 진보의 전통적 가치는 '상생'이다. 상생은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다. 생각과 감정, 언어, 정치, 종교, 지역 및 인종 등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 사람들의 생활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할때만이 공존이 가능한데 현대의 좌파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공존할 수 없는 공산주의식 일당독재와 이념독재를 추구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이런 좌파의 이중성을 꼬집고 있는 것이다. 이런 PC주의를 앞세워 전체주의적 사상을 강요하고 있는 바이든 정부는 백신과 관련해서 일관된 원웨이 방식을 고수했다. 백신을 모두가 맞아야 하며 접종 방식은 유전자 조작 mRNA 방식이어야만 한다는 정신병적 집착을 보이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파우치가 2012년 추진한 GAIN-OF-FUNCTION(기능 증식 연구)에 대해 지적했다. GOF는 유전자, 단백질 또는 기타 생물학적 분자의 기능을 증가시키거나 강화하는 목적으로 실시되는 종류의 과학적 연구다. 이는 유전자를 변이시키거나 세포 또는 생물체에 새로운 유전자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다. GOF는 미생물이 배양물에 선택적 압력을 가함으로써 전염성, 독성, 면역원성, 숙주 열대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연속적으로 전달되는 방식을 쓴다. GOF의 연구 목적은 병원체가 환경 압력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이해하는데 있다. 파우치 박사는 이를 통해 잠재적인 백신과 치료법뿐만 아니라 질병 통제 조치를 더 잘 계획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단백질 발현 및 궁극적인 유기체 기능에 대한 특정 유전자의 역할 조사도 실행된다. 선택적 직렬 전달과 함께 클러스터화되고 정기적으로 간격을 둔 짧은 회문 반복(CRISPR)과 같은 유전자 편집 기술이 사용된다. GOF 연구는 오바마 정부때 중단됐다. 오바마 정부는 GOF 연구 과정중 바이러스를 강화시키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같은 실험을 다른 연구소에서 진행했을때 예측못한 팬데믹이 발생할 수 있다고 봤다. 이번 코로나 팬데믹도 중국의 우한 연구소에서 강화된 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론 머스크는 Gain-of-Function 연구를 다른 말로 '생물학 무기'(bioweapon)라고 표현했다. 일론 머스크는 원래 백신접종 의무화에는 반대했지만 백신기술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적은 없었다. 그런 그가 돌고돌아 팬데믹 초기에 음모론으로 치부되던 '인공바이러스' 확산설에 도달한 것이다. 인공바이러스 확산설에 숨은 배후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빌게이츠 파우치 박사다. 빌게이츠는 인류감축이 필요하다고 공공연히 말해왔고 파우치 박사는 바이러스에 대한 급진적인 인체실험을 주장한 사람이다.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할까?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사람이 남긴 자료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파우치 박사가 거짓말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확인해 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팬데믹 기간에 파우치 박사가 한 이야기와 이후의 데이터를 대조해보면 된다. 파우치 박사는 일관되게 백신을 맞으면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을 뿐더러 마스크도 쓸 필요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백신을 아무리 맞아도 소위 '돌파 감염'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을 막지 못했다. 면역학 권위자인 서울대 명예교수 이왕재 박사는 '돌파감염'에 대해 "의학계에 새롭게 등장한 허구에 가까운 개념"이라고 했다. 백신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 돌파라는 용어를 썼다는 이야기다. 다음 2021년 7월 백신접종현황을 보면 백신을 완전접종한 사람의 감염율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의 감염율에서 차이가 없었다. 문제는 감염예방도 못하는 백신이 심각한 부작용까지 지니고 있다는 것. 트위터에서 #Diedsuddenly 를 검색해보면 코로나백신 주사를 맞고 갑자기 사망한 사람들의 사례가 무더기로 나온다. 문재인 정부때 국민청원게시글에 백신을 맞고 죽거나 중증환자가 됐다는 국민들의 사연이 도배됐던 사례와 비슷하다. 백신을 맞고 급사한 90명의 캐나다 의사 명단도 트위터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상황은 이런데 파우치 박사는 SNS 검열을 통해 코로나 백신의 효능과 부작용을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한국의 기초 접종률은 96.7%다. 그런데 2022년 8월 사망률은 전년 동월대비 15.8%가 증가했다. 3월에는 사망자가 4만4487명으로 67.6% 증가했다. 백신을 처음 접종하기 시작한 것이 2021년 2월 27일이다. 2차 접종을 4월까지 마무리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1년뒤 알 수 없는 사망자가 속출했다. 델타 감염 오미크론 돌파감염에 의한 사망자라고 하기에는 기초 접종률이 월등히 높았고 치사율 또한 낮았다. 일부 언론에서는 돌파감염의 치사율이 예상보다 높아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실제 사망자는 백신접종자 그룹에서 더 높게 나왔다. 결정적으로 4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망률은 지난 8월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의 사망자 급증을 '돌파 감염'에 의한 것이라고 치더라도 치명률이 0.1% 미만으로 떨어진 시점에 사망률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아 거짓말을 못하는 일론 머스크가 반백신주의로 돌아선 이유일 것이다. <백서스클랜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73119
- 코로나 백신 부작용들이 뭐죠?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7월 28일백신과 연계 바이오제품들 자문 위원회가 2020년 10월 20일에 미 식약청 (FDA) 주도로 진행한 화상회의 동영상입니다. (Vaccines and Related Biological Products Advisory Committee - 10/22/2020). 백신 위험한거 알고도 백신투여를 허용했다는 증거 동영상 입니다. https://youtu.be/1XTiL9rUpkg 2:33:40 --> 백신 관련 부작용들 초안 리스트를 엄청 빨리 넘기는 스티브 앤더슨 발표자. 초안 자세히 보시려면 페이지 16 참고하세요. 파워포인트 다운 받으실 수 있는 링크 입니다. https://www.fda.gov/media/143557/download 백신으로 인한 가능 부작용들: Guillain-Barra syndrome. 기얀바레 신드롬 Acute disseminated encephalomyelitis 급성파종 뇌척수염 Transverse myelitis. 횡단성 척수염 Encephalitis/myelitis/encephalomyelitis/ meningoencephalitis/meningitis/ 뇌염/ 척수염/ 뇌척수염/ 뇌수막염/ 수막염 Deaths. 사망 Pregnancy and birth outcomes. 임신과 해산의 결과 Other acute demyelinating diseases 다른 급성 탈수초성 질환 Non-anaphylactic allergic reactions 비 아나필락시스 알레르기 반응 Thrombocytopenia. 혈소판 감소증 encepholapathy. 뇌병증 Convulsions/seizures. 경련/ 발작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파종성 혈관내 응고 Venous thromboembolism. 정맥 혈전 색전증 Stroke. 뇌졸증 Arthritis and arthralgia/joint pain. 관절염 및 관절통 Kawasaki disease. 가와사키병 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in Children.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 Narcolepsy and cataplexy. 기면증 및 탈력발작 Anaphylaxis. 아나필락시스 Acute myocardial infarction. 급성 심근경색증 Myocarditis/pericarditis. 심근염/심낭염 Autoimmune disease. 자가 면역질환 Vaccine enhanced disease. 백신 강화질환7356
- coffee break (성경발견학습) 역사와 유래카테고리: 종교/복지정책게시판·2021년 7월 21일1970년 시카고의 작은 마을에 Peace CRC라는 교회가 있었다. 당시 그 마을에는 유치원이 없었다. 2~4세 유아기가 가장 전도하기 좋은 연령층임을 안 그 교회는 스토리 아워(story Hour)라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 교회의 엘빈 그라인드(Alvim Vander Grind) 담임 목사님은 매일 아침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삼삼오오 모여서 잡담을 하고 있는 젊은 엄마들을 보며, 그 부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계셨다. 그리고 그 교회에는 일 대 일 제자 양육의 리더로 헌신한 느바 이븐하우스(Neva Evenhouse)라는 평신도 여자 집사님이 계셨다. 어느 날 목사님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모여서 얘기를 나누기에 정신이 없는 젊은 엄마들을 자연스럽게 초대했다. 성경 공부 하자고 초대하셨다면 그들은 아마 도망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목사님은 그들에게 "Why don't you come in? Let's have a coffee break!"라고 하시며, 그저 추운데 들어와서 커피를 마시며 조금 쉬다 가라고 편하게 초대하셨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와 쿠키를 준비해 놓고 초대하자 젊은 엄마들은 부담 없이 교회 건물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교회 안으로 들어온 젊은 엄마들을 준비된 리더 느바 여사가 환영하며 함께 교제를 나누기 시작했고, 그렇게 시작된 사역이 수없이 많은 불신자를 하나님께 이끌게 되어 첫해에 세 그룹으로, 3년 후에는 아홉 그룹으로 성장했다. 그러자 이웃 교회에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많은 불신자가 그 작은 교회에 등록했고, 시간이 거듭될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교회를 찾기 시작했다. 한국에는 1991년 가을에 윤남중 목사님을 통해 도입된 후, 성장 과정 중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꾸준히 발전하여 지금은 한국 코디네이터신 임정빈 이사님과 김애순 권사님 부부를 비롯하여 박신실 사모님과 고광천 목사님, 이승현 목사님, 김정순 목사님께서 국제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시며 지역마다 센터들을 세우고 계신다. 소그룹 성경 발견 학습은 각 소그룹의 성격에 맞는 질문으로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학습자들이 스스로 발견하도록 인도하는 귀납적 성경 공부이다. 귀납적 성경 공부는 많이 알려져 있고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학습법이기도 하다. 먼저 결론을 주고 성경 구절들을 통해 그 결론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방법이 연역적 성경 공부(deductive bible study)인 데 반해, 귀납적 성경 공부(inductive bible study)는 결론을 먼저 제시하지 않고 주어진 본문에서 질문을 통해 결론을 찾아가는 방법이다. 그런데 성경 발견 학습과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귀납적 학습은 약간 다르다. 성경 발견 학습은 각 소그룹에 맞는 질문을 도구로 사용한다. 이것이 교재에 나온 질문으로 공부하는 일반적인 귀납적 학습과의 차이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커피 브레이크 성경 공부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따라서 믿지 않는 사람들의 언어로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들에게 맞는 질문을 던지며 귀납적 성경 공부를 시작한 것이 성경 발견 학습의 시작이었다.7326
- 文 대통령 “2025년까지 태양광·풍력 두 배 이상 확대”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9월 7일문재인대통령이 7일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녹화된 영상을 통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저탄소 경제로의 조속한 전환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태양광과 풍력설비를 지금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7일 ‘제2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 영상메시지에서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고 국민들과 기업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기준 태양광·풍력 생산 설비의 규모가 17.6GW(기가와트)였다. 정부는 이를 2025년까지 42.7GW 규모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문 대통령은 “푸른 하늘을 향해 우리 사회와 경제 구조를 대전환해야 한다”며 탄소중립정책을 거듭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주 제정한 탄소중립기본법에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35% 이상 감축(2018년 대비)하는 중간 목표가 담겨있다”며 “오랫동안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온 나라들에 비하면 훨씬 도전적인 목표지만 우리는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2017년 배출량 대비 24.4%로 제시했으나, 이를 다시 수정해 올해 중에 새로운 NDC를 발표하기로 한 상태다. 문 대통령은 11월 열리는 제26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에서 새로운 NDC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탄소중립 목표는 배터리와 수소 경제 분야 등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도약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정부는 탄소국경세를 비롯한 새로운 국제질서에 우리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 당장 우리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미세먼지를 줄여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지난 4년간 강력한 대책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개선됐다. 올해도 계절 관리제를 통해 오염물질 배출을 줄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文 대통령 “2025년까지 태양광·풍력 두 배 이상 확대” - 세계일보 (segye.com) 여야는 11일 전국에서 속출한 수해 피해와 각 정권의 역점 사업 연관성을 놓고 설전을 이어갔다. 이명박(MB)정부의 4대강 사업과 문재인 대통령의 태양광 사업이 각각 자연을 훼손해 피해규모를 키웠다면서 서로를 향해 삿대질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 후보인 이낙연 의원은 충북 음성군 삼성면 호우 피해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4대강 보를 설치한 것이 잘했느냐 못했느냐를 놓고 지금도 논쟁 중이지만 적어도 일의 순서가 잘못됐음이 틀림없다”며 4대강 사업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4대강 사업에서) 소하천은 두고 하류만 (공사를) 했는데 이는 마치 계단 물청소를 아래서부터 올라가면서 하는 것과 똑같다”며 “전국의 소하천이 논바닥보다 높아 비만 오면 하천에서 물이 넘는다”고 비판했다. 김부겸 후보는 “4대강 사업을 하고 보를 설치한 영산강과 낙동강도 제방이 터졌다”고 지적했고, 박주민 후보는 “(미래통합당이) 자신들의 실패한 업적을 미화하려는 듯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같은 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충북 음성군 호우피해지역에서 “4대강 사업을 할 때 지류와 지천부터 (공사를) 하자고 했는데 (MB정부가) 4대강부터 파버려 지천 중 일부가 쓸려 내려갔다”고 꼬집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4대강 사업 덕분에 일부 지역의 홍수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반박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후 경남 하동 화개장터의 수해현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4대강 지역 어디에서 물난리가 났느냐”고 반문하며 “4대강 사업 이후 범람이나 물 피해가 없고 사망자 수도 줄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4대강이 아닌 섬진강 쪽에서 가장 많은 피해가 생겼다”며 “그 피해 원인은 토사로 하상(하천바닥)이 높아져서 바닥 준설을 해야 하는데 (현 정부에서) 안 하니까 물그릇이 작아져 둑이 다 터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통합당 출신인 무소속 권성동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가뭄과 홍수 예방에 자신이 있으면 지금 즉시 4대강 보를 파괴하라”며 “문 대통령의 폄하 발언을 보면서 진영논리에 갇힌 문 대통령이 안타깝고 답답했다”고 덧붙였다. 통합당은 문재인정부의 태양광 사업이 산사태 등의 원인이 됐다면서 국정조사 필요성을 제기했다. 주 원내대표는 “태양광을 하기 위해 산림을 훼손하고 제대로 (보강을) 안 한 곳에서 토사가 유출돼 수해가 극심하다는 제보가 있어 지금 해당 상임위위원회를 중심으로 태양광 사업으로 임야가 훼손된 지역이 있는지 보고받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해) 국정조사까지 할 것인지는 더 면밀히 검토해서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4대강 탓”, “태양광 탓”… 수해 피해 책임 놓고 ‘네탓’ 공방 (naver.com) [영상주소]:하는 일마다 / 26억 그루, 벌목 [공병호TV] - YouTube 태양광 발전이 산으로 가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전북 장수군 천천면 산지에 건설된 태양광 발전소 주변에서 또 다른 발전소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대가 저렴한 임야 중에서도 이미 벌목 작업이 완료된 부지는 공사 비용까지 줄일 수 있어 태양광 발전 업자들이 선호한다. 지난해 인허가 규정이 강화되면서 산지에서의 태양광 발전소 신규 개발이 어려워졌으나 기존에 허가가 난 부지에서는 공사가 계속되고 있다. 천천면 야산 능선에 태양광 발전 기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공사현장 인근 산지의 산봉우리가 사라진 자리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자리 잡고 있다. 2016년 충남 금산군 제원면의 울창하던 숲(왼쪽)이 3년만인 지난 10일 사진 속에서 제법 큰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로 변해 있다. 카카오맵ㆍ드론 촬영 처참하게 깎여 나간 산자락에 태양광 패널이 즐비하다. 맨땅이 허옇게 드러난 비탈에선 패널 지지대를 세우는 공사도 한창이다. 지난 8일 하늘에서 내려다본 전북 장수군 천천면 일대의 산림은 꼭대기든 능선이든 가리지 않고 들어선 태양광 발전소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었다. 친환경 에너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소가 환경을 훼손하면서까지 산으로 간 이유는 뭘까. 표면적으로는 태양광 발전에 유리한 입지조건 때문이다. 이 지역은 일조량이 풍부한 데다 높은 해발고도 덕분에 여름철 평균기온이 낮다. 태양광 발전 설비는 섭씨 25도를 기준으로 그보다 높이 올라갈수록 발전 효율이 떨어진다. 입지조건도 중요하지만 태양광 발전 업체 입장에선 평지에 비해 저렴한 땅값이 더 큰 매력이다. 업체들은 보통 일반인들의 투자를 받아 발전소를 건설하고 전력을 생산, 판매하는데, 전기 생산량이나 판매 가격을 올리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부지 확보 비용을 줄일수록 이득을 더 볼 수 있다. 인근 무주와 진안 등지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태양광 발전소가 난립해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태양광 발전소 건설로 사라진 숲은 2,443만㎡로 축구장 3,300개 넓이에 달한다. 허가 면적으로 보면 2010년 30㏊에서 2017년 말에는 1,434㏊로 47배 이상 늘었다. 태양광 발전소는 산림뿐 아니라 들녘의 농지까지 야금야금 집어삼키고 있다. “5년 전인가부터 요 앞 논밭에 태양광이 하나 둘 생기더니 지금은 저 쇳덩어리가 온 마을을 둘러싸버렸어.” 13일 김제시 상동동 신성마을에서 만난 주민 송현숙(62)씨가 말했다. 드론을 띄워 살펴보니 10가구가 전부인 이 작은 마을을 중심으로 반경 1km 내에만 태양광 발전소가 20곳이 넘었다. 발전소 신축 공사도 여러 곳에서 진행 중이었다. 주민들은 태양광 발전소를 막아보려 민원을 넣고 시청을 찾아가 시위도 해봤지만 “이미 허가가 난 사안은 되돌릴 수 없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밭일을 하던 김모(84)씨는 “시골 사람들은 태양광이라면 좋은 거라고만 생각했지… 동네를 이렇게 바꿔놓을 줄은 몰랐다”며 한숨을 지었다. 김씨 뒤편으로는 고즈넉한 농촌 풍경 대신 네모 반듯한 태양광 패널이 장벽처럼 둘러쳐 있었다. 전북 김제시 상동동의 2009년 모습(왼쪽)과 현재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과거 중앙부 작은 마을 주변이 대부분 농지였던 데 비해 지난 13일 촬영된 사진에선 크고 작은 태양광 발전소에 의해 마을이 포위된 것처럼 보인다. 카카오맵ㆍ드론 촬영 전북 장수군 계북면의 과거와 현재. 사진상으로 볼 때 2015년 태양광 발전소는 단 한 곳뿐이었으나 4년 후인 지난 7일에는 농지 대부분을 태양광 패널이 뒤덮고 있다. 카카오맵ㆍ드론 촬영 마늘 밭에서 잡초 제거 작업을 하는 주민 뒤편으로 태양광 패널이 가득 들어차 있다. 1년 만에 바뀐 시골 풍경. 지난해 촬영된 전북 익산시 금마면 녹지의 모습(왼쪽)과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선 지난 13일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카카오맵ㆍ드론 촬영 태양광 발전소는 산과 들을 가리지 않고 들어섰다. 2015년 숲과 농지였던 전북 남원시 보절면의 경관(왼쪽)이 지난 10일 제법 규모가 큰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서면서 확연히 달라져 있다. 카카오맵ㆍ드론 촬영 태양광 발전소를 이웃으로 둔 주민들은 앞으로가 걱정이다. 무주군 적상면에 사는 김창희(60)씨는 벌목만 해놓고 공사가 중단된 마을 인근의 발전소 부지를 가리키며 “저런 작은 업체들이 발전소를 짓는데 유지 관리가 얼마나 될지 의문”이라며 “정부 정책이 바뀌거나 업체가 망해서 폐허로 방치되면 그 피해는 주민들이 볼 것 아니냐”고 말했다. 실제로 장수군 산서면의 한 발전소는 태양을 바라봐야 할 패널들이 제각각 다른 방향을 향하고, 그마저도 바닥에서 자라난 칡넝쿨로 반쯤 가려져 있는 등 방치되고 있었다. 인근 천천면에서 사과 농장과 한우 목장을 13년째 운영하고 있는 정지성(40)씨는 “오랫동안 지켜 온 역사와 환경을 당장 눈앞의 수익 때문에 훼손하는 게 우리 미래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면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농촌의 가치와 지역 특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태양광 발전은 고사 위기에 몰린 천일염 산업의 몰락마저 가속화하고 있다. 저염식 문화 확산에 따른 소비 감소와 저가 수입산의 물량 공세로 소금 가격이 폭락한 상황에서 일조량과 통풍 등 입지 조건이 태양광 발전에 알맞다 보니 염전이 발전소로 대체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진다. 정성용(43)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 회장은 “땅 주인들이 염전을 유지하는 것보다 나은 조건으로 업자들에게 땅을 넘기다 보니 3년 사이 군내 염전 농가 150여가구 중 40여가구가 소금 농사를 접었다”며 “대부분 임차인들이라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미 염전 부지의 상당수가 태양광 패널로 뒤덮인 전남 영광군 백수읍의 경우 98만㎡, 100MW급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 건설이 추가로 진행 중이다. 4일 전남 영광군 백수읍 염전 주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돼 있다. 염전에도 태양광. 일조량이 풍부하고 통풍이 잘 되는 염전은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서기 적합하지만 그로 인해 염전 산업의 쇠락은 가속화하고 있다. 전남 영광군 백수읍 염전의 2012년과 지난 14일 모습. 카카오맵ㆍ드론 촬영 ◇근시안적 태양광 정책에 업체도 투자자도 불안불안 태양광 발전소의 난립 현상은 탈원전 정책의 그늘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국내 전체 발전량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재생에너지 3020 프로젝트’를 2017년 말부터 추진 중이다. 이 중 63%를 태양광 발전으로 채운다는 계획인데, 이를 위해 지난해 1월 이후 18개월간 총 4,583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보급했다. 이는 해당 기간 목표치인 2,939MW(메가와트)를 약 1.6배나 초과 달성한 수준이다. 이처럼 정부 정책이 태양광 설비 보급에 집중하다 보니 국토의 효율적 관리나 환경 보호, 부실 업체 난립을 막기 위한 적절한 규제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임야에 발전 설비를 설치한 사업자에게 대체 산림 조성 부담금을 면제해 주거나 일부 발전소에 보조금 가중치도 부여했다. 저리 융자 등 금융 혜택도 주어졌으며, 지방자치단체의 환경영향평가는 엄격하게 실시되지 않았다. 그러자 농촌지역의 값싼 땅값을 이용해 개발 이익을 얻으려는 업자들이 이 같은 허점을 파고들면서 각종 부작용이 생기기 시작했다. 발전소 난립으로 인한 산림 녹지 등 환경 파괴와 경관 훼손은 물론 산사태와 토사 유출 사고도 발생했다. 지역 사회에선 발전소 건립을 둘러싼 갈등이 빚어졌고 인허가 관련 비리 또한 끊이지 않았다. 관련 소송도 줄을 이었다. 여기에 더해 태양광 발전 설비가 중금속을 배출하고 전자파 및 소음 피해를 유발한다는 괴담까지 돌기 시작했다. 태양광 발전으로 인한 문제점과 함께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자 정부와 지자체는 부랴부랴 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해 6월 발전소 건설이 가능한 경사도 기준을 기존 25도에서 15도로 낮추고 보조금 가중치도 30% 축소했다. 임야 사용 허가 기간을 20년으로 제한하는 한편 기간이 만료되면 산림을 복구해야 한다. 지자체에 따라 도로나 주거지역으로부터 100~1,00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발전소 위치를 제한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현재 거리 제한을 둔 지자체는 2017년 3월 기준 54개에서 1년 만에 91개로 늘었다. 재생에너지 종류별 발전설비 용량. 김경진 기자 일부 발전소 패널을 넝쿨식물이 뒤덮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9일 전북 남원시 보절면 태양광 발전소 인근에 토사가 유출된 흔적이 보인다. 9일 전북 남원시 보절면 야산에서 발전소 터를 다지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8일 전북 장수군 천천면 버스정류장에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13일 전북 김제시 상동동 마을 어귀에 걸린 현수막 뒤로 발전 설비가 설치돼 있다. 규제가 강화되자 이번엔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 발전 업계 관계자는 “기준 대로라면 더 이상 발전소를 지을 수 없을 정도로 비현실적인 규제”라며 “영세 사업자는 사실상 신규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게 돼 소형 발전시설 확대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여기에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격 폭락으로 중소 규모 발전소의 수익성마저 악화되면서 태양광 발전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다. 2018년 기준 전체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의 97%를 소규모 사업자가 소유하고 있다. 김지석 그린피스 기후 에너지스페셜리스트는 “태양광 발전에 대한 막연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입지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식의 규제는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 보호할 곳은 지키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토지 이용 관련 정책과 규제를 세분화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불필요한 오해와 지역사회 갈등으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속도가 늦춰지지 않기 위해선 정부 차원에서 계획 입지 정책을 추진하고 갈등 조정기구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교수는 또,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지자체에 재정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역 발전을 이끌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8일 전북 장수군 장수읍 산지 능선에 자리잡은 발전소 모습. 10일 전북 진안군 진안읍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에서 마이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기사출처]:[뷰엔] 산과 들 뒤덮은 태양광 패널… 환경 파괴하는 친환경에너지 : 네이버 뉴스 (naver.com) 대한민국은 원전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현재 서구 선진 국가들은 원전을 줄여가고 탈핵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원자력 발전소를 늘여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토면적당 원전 설비용량은 물론이고 단지별 밀집도, 반경 30㎞ 이내 인구수 등 모두 세계 1위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기억하십니까? 100% 안전한 원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고 확률이 수백 만분의 일이라고 해도 사고 발생가능성이 있다면 막아야 합니다. 판도라의 뚜껑을 열기 전에 미리 상자를 치워버려야 합니다. 미세먼지로 많은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하늘이 흐리면 아이를 둔 부모의 마음은 타들어 갑니다. 미세먼지의 원인 중 하나인 화력발전소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정책 전환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저는 에너지 정책의 발상부터 바꾸겠습니다. 공급확대 정책을 수요를 예측하고 관리하는 정책으로 전면 전환하겠습니다. 원전과 석탄화력의 발전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 천연가스 발전 비중은 높이겠습니다. 내연기관 중심 자동차를 감축하고 전기차 친환경차는 확대하겠습니다. 과소비형 산업구조를 에너지 효율형 산업구조로 재편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건강한 에너지, 안전한 에너지, 깨끗한 에너지시대를 위한 대한민국 6대 에너지 정책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원자력 제로, 안전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는 더 이상 국민의 생명을 확률에 거는 에너지 도박정책을 중단할 것입니다. 이제 원전중심의 발전정책을 폐기하겠습니다. 신규 원전 건설계획을 백지화하겠습니다.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을 금지하고 월성1호기를 폐쇄하겠습니다. 신고리 5, 6호기의 공사도 중단시키겠습니다. 현재 가동 중인 전국의 모든 원전에 최신 안전기준을 적용하고 국민 안전을 위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강화시키겠습니다. 사용 후, 핵연료와 폐기물 관리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원전 위험부담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서 전기요금 차등제를 시행하겠습니다.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원자력 발전소의 수를 줄여서 대한민국을 원자력 제로의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힘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 원자력 안전위원회를 대통령직속위원회로 승격하여 다시 위상을 복원하겠습니다. 국민 생명이 걸린 건강한 에너지 정책 대통령이 직접 꼼꼼하게 점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둘째, 청정에너지 발전 시대의 문을 열겠습니다. 석탄화력 발전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습니다. 국제 온실가스 감축에도 역행하는 일입니다. 청정에너지 LNG 발전 가동률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먼저, 석탄화력발전소의 신규 건설을 전면 중단하겠습니다. 건설 중인 화력발전소라도 공정률이 10% 미만인 경우 건설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습니다. 연료비를 중심으로 계획되던 전력공급 방식을 국민건강을 고려한 방식으로 전면 개편하겠습니다. 천연가스 발전설비 가동률을 60%까지 유지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석탄화력발전으로 인한 환경피해를 감수해 온 지역주민을 위해 전기요금 차등제를 시행하겠습니다. 셋째,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량을 2030년까지 20%로 만들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은 미래 산업이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1.1%로 OECD 34개 국가 중 꼴찌입니다. 태양광·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적극 투자하겠습니다. 2030년까지 신재생발전 전력량이 전체 전력발전량의 20%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먼저, 발전사업자들의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량 비율을 높이겠습니다. 소규모 발전사업자에게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발전차액제도(FIT)를 한시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친환경에너지 펀드를 조성하겠습니다. 개인 농가와 협동조합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하여 소비하고 동시에 판매할 수 있도록 에너지 신기술을 확산하겠습니다. 친환경 에너지에 기반한 ‘에너지 자립도시’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4차산업의 기반인 인터넷과 에너지 산업을 하나로 묶고 연결하는 ‘플렛폼 기반 에너지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의 설비와 분산되어 있는 작은 규모의 발전소를 통합하여 관리하겠습니다. 시장에서 소비되는 전력량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확대 공급하겠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더 확실하고 정확하고 편리한 스마트그리드 시대를 열겠습니다. 다섯째, 친환경 에너지 세제를 정비하겠습니다. 친환경에너지 시대를 위해선 세제 개편이 필요합니다. 현재 발전소의 발전연료에 대한 불합리한 세금제도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전력생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원전・석탄 발전용 연료의 세금은 높이고 친환경 발전 연료 세금은 낮추겠습니다. 친환경 및 청정연료에 대한 지원금을 강화하겠습니다. 원전은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집니다. 사고에 대한 위험비용을 원자력 전기 원가에 반영하겠습니다. 소비자가 친환경자동차를 구입하면 정부가 보조해주는 협력금 제도도 시행하겠습니다. 여섯째, 에너지 소비 산업구조를 효율적으로 바꾸겠습니다. OECD 국가의 경우 전력소비량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산업용 전력소비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OECD 국가의 전체 소비전력에서 산업용 비중은 32%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55%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정에 비해 산업용 전기세가 싸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이 사용하는 산업용 전기요금을 재편하여 산업부분에서의 전력 과소비를 방지하겠습니다. 신재생발전을 통한 전력공급을 지원하겠습니다. 전기요금의 원가 부담이 산업 경쟁력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중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산업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중소기업 등에는 정책적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은 새로운 성장의 에너지입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 우리 후세들이 살아갈 환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에너지 정책을 버리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에너지 정책으로 온 국민이 맘 편히 살아가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기사출처]:문재인 공약 <에너지 정책> '탈원전, 친환경.. : 네이버블로그 (naver.com)7324
- 주한미군 감축 제한한 법조항, 美하원 군사위가 삭제했다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9월 3일“한국은 중요한 동맹...강력한 주한미군 주둔해야” 내용은 포함 2016년 포항에서 실시된 한미연합상륙훈련에 참가한 미해병대원들./연합뉴스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가 2일(현지 시각) 주한미군 감축 제한 조항을 없애고,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주한미군 유지 필요성을 확인하는 내용이 담긴 미국 국방수권법안(NDAA)을 처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종전 NDAA에는 美 국방부가 주한미군을 현원인 2만8500명 미만으로 줄이는 데 예산을 사용할 수 없도록 명시한 조항이 있었지만, 이번 NDAA에선 이 내용이 삭제됐다. 대신 “한국은 미국의 대단히 중요한 동맹이고, 주한미군의 주둔은 북한군의 공격에 대한 강력한 억지이자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관여의 중요한 지원 플랫폼”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2021년 7월 28일 국회 국방위원회 대표단 민홍철 단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미 하원을 방문, 아담 스미스 하원 군사위원장에게 서한을 전달하는 모습. /국회 국방위원회 제공 또 “약 2만8500명의 주한미군 주둔은 한반도 안정을 위한 힘일 뿐 아니라 그 지역 모든 동맹국에 대한 (안전보장에 대한) 재확인”이고 “미국은 한국과 일본 등 역내 동맹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강화해야 하며, 미국 및 동맹에 대한 공격 억지를 위해 기존의 강력한 주한미군 주둔을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던 미군이 20년만에 철수하고, 바이든 행정부가 전세계적인 미군 재배치를 검토 중이라는 점에서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안전판이 사라졌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기사출처]:주한미군 감축 제한한 법조항, 美하원 군사위가 삭제했다 - 조선일보 (chosun.com) '주한미군 감축 제한' 조항 뺀 미국 국방수권법...한반도 안보 뒤흔들까 2만8500명 주한미군 줄이지 못하는 조항 빠져 전 세계 미군 재배치 추진 움직임 맞물려 관심 '현 주한미군 주둔 유지' 문구..."차이 없다" 반론도 한미연합상륙훈련인 '쌍용 훈련'에 참가한 미국 해병대원들이 LVT-7 상륙장갑차로 경북 포항 일대 해변에 상륙하고 있다. 포항=AP 연합뉴스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가 2일(현지시간) 주한미군을 감축하지 못하도록 명시했던 기존 조항을 뺀 내년도 미 국방 수권 법안(NDAA)을 통과시켰다. 아직 상임위 단계이고, 주한미군 유지를 강조하는 조항을 대신 추가했기 때문에 당장 주한미군 변화로 이어질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전 세계 미군 재배치를 추진 중인 조 바이든 행정부의 움직임과 맞물려 우려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하원 군사위는 1일 오전부터 2022 회계연도 NDAA 심사를 위한 전체회의를 열어 2일 새벽 약 1,500페이지에 달하는 NDAA 법안을 통과시켰다. 군사위 통과 법안에선 2019년부터 3년 연속 포함됐던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을 2만8,500명 미만으로 줄이는 데 예산을 쉽게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의 감축 제한 조항이 빠졌다. 대신 주한미군 주둔을 지지하는 문구가 삽입됐다. 법안은 한미동맹과 주한미군 중요성을 강조한 뒤 “약 2만8,500명의 주한미군 배치는 한반도 안정을 위한 힘일 뿐만 아니라 그 지역 모든 동맹국에 대한 (안보) 재확인”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미국 및 모든 동맹·우방에 대한 공격 억지를 위해 기존의 강력한 주한미군 주둔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NDAA는 미국 국방예산을 담은 법안으로, 매년 의회를 통과해야 한다. 미 의회는 2018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 통령의 주한미군 감축 시도를 막기 위해 제한 조항을 NDAA에 반영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런 제한 조건을 명시하 는 대신 주한미군 규모와 함께 ‘강력한 주한미군 주둔 유지’를 강조하는 형식으로 바꾼 것이다. 미 의회 및 행정부는 한국 정부에 “(새 NDAA 법안은) 주한미국 감축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취지의 설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맹을 중시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인 만큼 주한미군 감축 생각이 없고, 굳이 트럼프 행정부 시기의 조항을 고수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였다. 하원 군사위 이후 상원 군사위, 상·하원 전체회의, 합동회의 등 앞으로도 절차가 많아 이 과정에서 NDAA 조항이 재수정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철군 과정에서도 확인된 ‘바이든식 미국우선주의’와 맞물려 미묘한 파장도 일고 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월 국방부에 ‘해외 주둔 미군 재배치 검토(Global Posture Review)’를 주문한 상태다. 게다가 미군을 필요한 곳에 즉시 투입하는 ‘전략적 유연성’을 선호하는 상황이라 붙박이 주둔 중인 독일 일본 한국 등의 미군 배치에 변화를 줄 가능성도 높다. 주한미군 규모나 주둔 원칙 등이 바뀐다면 한반도 안보정세에도 당연히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한편 군사위에서 이날 처리된 NDAA에는 미국 등 5개국의 기밀정보 공유 연합체 ‘파이브 아이즈(Five Eyes)’에 한국 일본 독일 인도 등 4개국을 더하는 방향의 검토 주문 내용도 담겼다.7357
- 정은경, 충격! 주는대로 아무 백신 맞아라?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8월 26일출처 : 파이낸스 투데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721 질병관리청장이 국민의 건강 관리에는 관심없고 백신관리만 하는 듯한 인상😡7369
- [국민시그널] 황교안, 부정선거 비판하는 면접관앞에서 위풍당당 "내가 직접 봤다! 전면 무효다!"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9월 10일출처 : 머니투데이 http://naver.me/xorsSKMK 황교안후보님. 진실의 목소리 응원합니다. 진실의 발걸음 늘 당당하시길 국민이 함께 합니다. 화이팅!7337
- [부정선거 증거] 스모킹건, '여백없는 투표지' 쉽게 이해하기카테고리: 방송심의정책게시판·2021년 9월 14일출처 : 예레미TV https://youtu.be/UK3D2mQ3W44 부정선거 스모킹건, '여백없는 투표지'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잘 설명해준 방송입니다.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청년유튜버의 활약 기대합니다. 또한 이 모든 증거들을 바탕으로 4.15 총선이 부정선거였음을 선포하고 총선무효!를 외치고 계시는 황교안후보님 응원합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4.15 부정선거! 총선무효!7346
- 언론중재법, 9월 27일 상정키로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31일출처:조선일보7324
- 4.15 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카테고리: 유적지홍보문화산업정책게시판·2021년 11월 18일저후 자유수호포럼 에서 부정선거 내용으로 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닏ᆢ7327
- 바이든에 대한 미국 찐민심을 보여주는 "Let's go Brandon" ㅋㅋㅋㅋ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11월 2일최근 미국인들은 SNS 상에서 "Let's go Brandon" 이라고 하는 구호를 밈(meme)처럼 만들어서 공유하고 있음. 티셔츠나 모자에 문구를 새겨 넣기도 하고 SNS 프로필 대문에 걸어두기도 함. Let's go Brandon 은 한국어로 치면 "브랜든 화이팅" 또는 "힘내자 브랜든"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여기서 브랜든은 미국 레이싱 드라이버 브랜든 브라운(Brandon Brown)을 의미함. 브랜든 브라운은 지난 10월 2일 나스카 엑스인피니티 시리즈(NASCAR Xfinity Series) 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함. 위 영상이 문제의 영상임 ㅋㅋㅋㅋ 1분부터 자세히 들어보면 군중들이 브랜든의 인터뷰 중에 "Fuck Joe Biden"(바이든 x까)을 외치고 있음. 인터뷰를 이어가던 리포터는 "군중들이 Let go Brandon을 외치고 있다"고 거짓 보도를 함. 생방송이었기 때문에 리포터가 수습 차원에서 얼버무린 것으로 보임. 영상을 들어보면 군중들이 명확하게 "Fuck Joe Biden" 을 외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위 영상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백신 의무 접종 반대 시위임. 이 시위에서 선두를 이끌며 확성기를 잡은 남성이 "Fuck Joe Biden"을 외치고 있음. 간혹 '욕설이 들어가서 너무 심한 것 아니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미국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정말 흔하게 쓰이는 단어고. '정말 구리다'. '별로다' 라는 표현의 센 버전 정도로 생각하면 편함. 과거 한국에서 "이 모든 게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유행어가 유행했을 당시 상황의 미국 버전이라고 보면 됨. 특히 "Fuck Joe Biden" 은 미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상당히 많이 유행 되고 있는데 미국 풋볼 경기장에서 찍힌 수많은 "Fuck Joe Biden" 구호는 현재 미국 젊은 보수층이 가지고 있는 바이든에 대한 적개심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음. "Fuck Joe Biden" 을 "Let's go Brandon" 으로 거짓 보도한 리포터를 풍자하는 랩도 나왔음. 로자 알렉산더 라고 하는 흑인 래퍼인데 트럼프 지지자임 ㅋㅋㅋ 보수 매체 브레이트 바트는 대학생들의 Fuck Joe Biden 유행에 대해 텍사스 주지사 그렉 애봇을 풋볼 경기장에 초청해서 인터뷰함 ㅋㅋㅋ 그랙 에봇은 "미국의 전통인 풋볼 게임에서 함께 모이고 싶어 하는 미국인들을 코로나19 방역으로 못 모이게 하자 미국 민심이 폭발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라고 분석함. 참고로 텍사스 주는 주지사가 "모든 기관에 백신 접종 의무화 금지" 를 명령했음.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리 없는 트럼프 캠프는 바로 "Let's go Brandon" 티셔츠를 45달러(한화 5만원)에 팔기 시작 ㅋㅋㅋㅋㅋ 이런 기회를 놓칠리 없는 폭스뉴스도 어제(31일)바로 트럼프를 단독 인터뷰 함. 리포터가 트럼프에게 지난 10개월간 조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점수를 매겨달라고 함.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행정부"라고 ㅋㅋㅋ7390
- 농촌을 지킨 상록수 최용신카테고리: 역사교육정책게시판·2021년 11월 15일1909. 8. 12 본관 경주 원산출생, 고향인 두남리는 원산에서 10리쯤 떨어진 풍광이 아름다운 전형적인 농촌이었다. 이곳은 일찍이 기독교 전래와 더불어 교회, 학교를 운영하는 등 서구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였다. 조부와 부친도 사립학교를 설립하거나 교육 사업에 종사하였다. 루씨고등여학교를 나와 서울여자신학교에 재학 중이던 1931년 YWCA 농촌사업부에서 경기도 수원군 반월면 샘골(현 아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파견되어 농촌교육을 시작하였다. 구한말 최용신의 조부는 사재를 들여 고향에 학교를 세웠다. 그래서일까 용신은 어릴 때부터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협성 신학교에 다닐 때 황에스더 선생님이 농촌으로 가 선생님이 되어 보라고 하셨다. 우리 민족이 살길은 오로지 농촌에 있다고, 농민들이 깨어나야 우리 민족이 깨어난다고 용신은 그 말씀이 옳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작은 예배당이 있는 안산 샘골마을에 선생님으로 갔다. 부푼 꿈을 안고 샘골로 왔지만, 막상 와 보니 농촌 마을의 실상은 너무나도 처참했다. 한 해 농사를 지으면 빗자루와 검불만 남기고 죄다 일제나 지주가 가져갔다. 농촌 가정에는 아무런 희망도, 꿈도 없었다. 용신은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을 예배당으로 보내만 주면 공부를 가르쳐 주겠다고 했지만, 사람들은 콧방귀도 안 뀌었다. 이때껏 그깟 공부 안 해도 자식들 시집 장가 잘만 보내고, 잘살아 왔으니 간섭하지 말라고 했다. 여자애들은 공부시켜 놓으면 연애나 하다가 인생을 망치고, 남자애들은 도시로 도망가 버리니 절대 안된다고 하였다. 빨래터나 마을 사랑방에서는 얼기설기 곰보 처녀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닌다고 쑥덕대기도 했다. 도시 학생들이 와서 농촌 계몽이다 뭐다 하면서 바람만 잔뜩 집어넣고 나중에는 나 몰라라 하면서 그냥 가 버려서 그게 너무 싫어서 반대했던 것이다. 용신은 이곳 샘골에 뼈를 묻겠다고 했다. 처음에는 한두 명, 서너 명 예배당으로 오기 시작했는데, 점점 늘어나서 110여 명이나 되었다. 오전반, 오후반, 야간반으로 나누어도 좁은 예배당 안으로 들어올 수가 없었다. 다음에 오라고 타일러도 아이들은 예배당 주변을 기웃거리면서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아이들은 정말 배우고 싶어했다. 용신은 좁은 예배당이 아니라 학교를 지어야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비용을 마련하는 것이 문제였다. 마을의 부잣집을 찾아가 좀 도와달라고 했더니, 무슨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냐면서 쫓아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멋진 학예회를 준비했다. 둥근 보름달이 뜨자 마을 어른들은 학예회를 보러 왔다. 춤추고 노래하고 학교를 세우게 도와달라는 멋진 연설도 했다. 마을 사람들은 이들의 모습을 보고 감격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도시 애들만, 양반집 애들만 똘똘하고 말 잘하고 노래 잘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네도 교육을 받으니까 똑똑해질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이다. 바로 그 자리에서 학교 건축을 위한 모임이 만들어졌다. 부잣집 어르신도 그제야 마음을 돌리고 용신의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었다. 온 마을 사람들이 나무를 나르고, 흙을 날라서 뚝딱뚝딱 학교가 만들어졌다. 한 달 만에 기초 공사를 마치고 머릿돌을 세웠다. 다섯 달 만에 세상에서 가장 멋진 학교가 만들어졌다. 그들은 이 일을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학교가 만들어지자 일본 순사가 수시로 들락거렸다. 무얼 가르치냐고 꼬치꼬치 캐물었다. 당시 학교에서는 일본어만 써야 했는데, 용신은 원래 우리나라의 말은 조선어이고 한글이 진짜 국어라고 가르쳤다. 하지만 일본 순사에게 들통 나면 감옥에 가는 건 물론이고, 학교 문도 닫아야 했다. 그래서 한 사람씩 밖에서 망을 보면서 수업을 했다. 일본 순사가 오면 냉큼 일본어로 된 책을 꺼내고, 진짜 우리 국어는 숨겼다. 그들은 똘똘 뭉쳐서 배움을 이어갔다. 용신은 아이들에게 더 많은 걸 가르쳐 주고 싶어서 좀 더 많을 걸 배우기 위해 일본에 다녀왔다. 돌아오던 날, 고갯마루에서 아이들이 뛰어왔다. 용신이 일본에 간 동안 매일 고갯마루에서 '우리 선생이 언제 오시나?' 하고 기다렸다는 것이다. 차마 그런 아이들을 두고 떠날 수 없었다. 하지만 용신은 아이들 곁을 지켜 주지 못했다. 과로로 쓰러져 두 번 다시 일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1964년 용신봉사상(容信奉仕賞)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나는 여성독립운동가입니다] [두산백과 참조]7326
- [속보] 최재형, 4.15 부정선거에 대한 오랜 침묵 깨고 중앙선관위에 해명 촉구카테고리: 공정선거정책게시판·2021년 9월 22일출처 : 파이낸스 투데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966 출처 : 민경욱 페이스북/최재형 페이스북 최재형 페이스북 응원하러 가기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26152159761737&id=100071008600345&ref=m_notif¬if_t=feedback_reaction_generic7353
- 제주서 모더나 맞은 20대 숨져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8일출처:국민일보7325
- 뇌졸중 80%는 막을 수 있다카테고리: 과학기술정책게시판·2023년 3월 10일뇌졸중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만 60만명 이상 됐다고 한다. 우리 뇌 속에는 복잡한 교통망처럼 '동맥혈관'이 많이 있고, '정맥혈관'도 많다. 이 복잡한 뇌 속의 혈관이 막히면 이것이 뇌졸중 또는 뇌경색이 된다. '중풍'으로도 알려져 있다. 발병율이 높았지만 왜 발생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최근에는 뇌 속을 'f-MRI(기능자기공명영상법)'로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이 생겨 뇌졸중의 원인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뇌의 어느 부위가 산소를 많이 사용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뇌가 활성화 되는 영역을 파악해 촬영 대상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알 수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뇌과학자 조장희 박사가 개발한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 'f-MRI(기능성자기공명영상법)'를 전세계 뇌과학자들이 활용해 뇌관련 임상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선 무엇이 뇌졸중을 일으키는지 알아보자. 한국뇌과학연구소 김일권 소장에 따르면 뇌졸중의 주요 원인은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고지혈증, 흡연과 음주, 비만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다양한 이유로 뇌졸중이 발생하면 시각장애, 운동장애, 안면신경마비, 발음장애가 생긴다. 뇌경색 발병 부위에 따라 반신불수, 감각이상증상, 두통 어지러움 증상, 치매 등 다양한 형태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혈관에 이상이 생겨서 문제가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뇌졸중을 일으키는 요인 가운데 혈관이상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대뇌피질과 관련된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십중팔구 행동장애가 발생한다. 뇌의 앞부분인 전두엽(운동영역)은 몸통, 팔, 손 등에 명령을 내린다. 이 앞부분(운동 영역)의 말하는 영역과 얼굴과 입술을 움직이는 영역의 실핏줄이 터지면 말을 못하게 된다. 제대로 발음을 낼 수도 없고 미소도 짓기 어렵다. 뇌를 알면 뇌질환의 증상을 알기 쉽다. 뇌에 피가 가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데 왜냐면 피를 통해서 영양소와 산소가 공급되기 때문이다. 신생아에게 산소가 부족할 경우 바로 뇌에 장애가 생긴다. 뇌는 신체 전체에서 2%밖에 안되지만, 뇌가 필요한 피는 신체 전체 기준으로 보면 20%나 사용한다. 뇌는 자신의 크기의 10배의 피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뇌에서 인체 전체의 모든 운동, 모든 생각, 모든 활동을 다 제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혈관 관리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 혈관 관리를 잘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예상치 못하게 뇌졸중이 찾아올 수 있다. 만약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면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관건은 골든 타임을 넘기지 않는 것이다. 뇌졸중이 발생을 해도 치료 골든 타임인 30분 안에 가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3시간 이 넘어가면 위험하다. 문제는 뇌졸중을 처음 겪는 사람들의 경우 자신이 뇌졸중인지 아닌지 확신을 못해 골든 타임을 노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스스로 뇌졸중 증상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숙지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뇌졸중 자가진단 방법인 STROKE 방법을 소개한다. 'STROKE' 은 뇌경색의 영어 알파벳에서 가져왔다. 여기서 앞글자 S, T, R 세 가지 스펠링으로 뇌졸중 진단법을 공유한다. 'S'는 Smile이다. 미소를 짓기가 어려우면 뇌졸중을 의심해볼 수 있다. 얼굴과 표정, 말이 어눌하고, 자세가 이상해지는 증상이 동반되면 뇌졸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먼저 웃을 수 있는지 시도하고, 미소를 짓지 못하면 증세로 보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 'T'는 'Talk' 대화이다. 스스로 말을 해보고 발음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 만약 발음을 제대로 할 수 없으면 뇌졸중 증세일 가능성이 있다. 뇌졸중 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에게 질문해 보고 말을 시켰을 때 발음이 이상한 경우도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야 하는 응급상황일 수 있다. 'R'은 Raise이다. 두 팔을 위로 올리지 못하면 뇌졸중 증상으로 볼 수 있다. 뇌졸중의 특징중 하나가 팔다리에 힘이 풀리는 것이다. 반드시 양쪽 팔을 하늘 높이 들 수 있는지 확인해 보고 한쪽이라도 올리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한다. 우리의 뇌가 혈액 순환이 안되고 막히면 그것이 곧 '뇌경색'이 되며, 뇌의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고, '뇌출혈'과 '뇌경색' 두 가지를 '뇌졸중'이라고 한다. 뇌졸중은 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충분한 예방 교육과 대처법 학습이 필요하다.73101
- 깜짝....정치인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근황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7월 16일이준석 - 갤럭시 하태경 - 갤럭시 이명박 - 갤럭시 오세훈 - 갤럭시 최재형 - 갤럭시 윤석열 - 갤럭시 그렇다면 아이폰은?? 문재인 - 아이폰 박영선 - 아이폰 조국 - 아이폰 류호정 - 아이폰 배리나 - 아이폰 이정희 - 아이폰 재재 - 아이폰 박원순 - 아이폰 윤미향 - 아이폰 이재명 - 아이폰 김어준 - 아이폰 아........................그저...............................!!!!!!!!!!!!!!!!!!!!!!!!!!!!!!!!!!!!!!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저:깜짝....정치인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근황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dcinside.com)73314
- 짜장 문재인 “비수도권 내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 일괄 상향”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7월 25일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421/000550030241141
- 신인균의 국방TV - 미국, 중국 공작원 무더기 체포, 미국 내에서 무슨 짓을?!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7월 25일미 국무부가 북한과 사실상 대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향후 미국의 대북정책의 추이가 주목 됩니다. 미국은 문자 그대로 북한을 말려 죽이겠다는 입장을 정한 것 같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인도주의적 상황을 매우 우려하고 있지만 북한을 지원 할 계획은 전혀 없다 라고 네드 프라이스 미국무부 대변인이 현재시각 22일 밝혀 주목이 됩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북한의 펜데믹과 식량 등 인도주의적 재앙 가능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여전히 북한내 인권과 인도주의적 상황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 라면서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북한에 공유 할 계획은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우리의 대북정책 검토 과정에서 궁극적인 정책적 목표 중 하나는 우리의 관심사를 추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치를 옹호 하는 것이다.” 라고 강조하며 “대북 접근에서 인권을 가장 우선시 하겠다.” 라고 단언 했는데요. 그 이같은 발언은 북한이 자신들에게는 ‘인권문제라는 것이 없다.’ 라고 일관되게 밝혀 왔던 상황들을 볼 때 사실상 미국의 대화 거부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 됩니다. 실제로 웬디셔먼 부장관은 지난 20일 북한에게 “오래 못기다린다.” 라며 북한에게 사실상의 백기 투항을 요구하는 도발발언을 했는데요,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들의 이같은 레토릭은 ‘미국이 북한 정권과의 대화를 할 마음이 없다.’ 라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주목 할 만한 것은 미 외교 안보라인에서 최근 북한의 인도주의적 재앙에 대한 경고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는 것인데요 북한을 거사시켜 북한 정권을 내부에서부터 무너뜨리는 미국의 전략, 올해 중에 북한 체제 붕괴라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기대됩니다. 두번째 입니다. 해외에서 중국 공산당에 반대하는 반체제 인사들을 상대로 불법 공작을 벌였던 중국 요원 두 명이 미국에서 체포되어 기소 됐습니다. 타국의 주권을 무시하고 타국에서 이러한 범죄를 거리낌 없이 저지르는 중국 공산당. 하루속히 천멸중공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미 국무부가 미국에 거주하는 반 중공 인사들을 겨냥해 불법적인 공작을 벌이던 중국인 두 명을 추가로 기소 했다고 AFP통신이 보도 했습니다. 법무부는 이들이 중국 공산당들이 조직적으로 지휘하고 있는 폭스헌팅, 이른바 여우사냥 작전을 수행 하기위해 미국에 들어온 자들이라고 밝혔는데요, 현재까지 미국에서 여우사냥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은 무려 9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을 탈출해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반중 인사들을 겨냥해서 중국에 남아있는 가족들의 신변 안전을 위협하며 협박하거나 피해자의 딸을 미국으로 데려와 반중 인사들의 앞에서 강제 추행을 하며 반중행위 중단과 중국으로의 잦은 귀국 등을 종용 했습니다.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 공산단의 여우 사냥은 지난 6년간 해외로 도피한 당원과 관리를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실시되어 2천 200명 이상을 잡아 중국으로 데려가거나 해외에서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크리스토퍼 레이 FBI국장은 지난해 7월 여우사냥 사례를 소개하며 스탠포드 대 장쇼우셩 교수의 사망, 홍콩대 옌리 멍 박사의 살해 위협 사례 등을 언급하며 중국 공산당의 광범위한 여우 사냥에 대한 경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우 국내 정치인들도 누구를 협박 할때에는 자녀로 협박을 한다더니 꼭 못된 것만 배워 쳐먹었네요.5847
- 신입 스트리머 김자반이 백서스 클랜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카테고리: 방송심의정책게시판·2021년 12월 2일안녕하세요, 저는 백서스 클랜에서 활동중이며 '자유의 반달곰'이라는 닉으로 활동중인 스트리머입니다. 백서스 클랜에 계신 여러 가족들께서 제 방송을 찾아와 주시고 격려해 주시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에스띠앙님께서 제 방송에 대해 게시글을 올려주시어 저 또한 제 방송에 얽힌 스토리와,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자판을 두들깁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처음 제가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중이던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이 있는데 유튜브에 쇼츠를 올려서 삭제되었고, 인스타그램으로 옮겨간 적도 있었구요.. 또한 효수가 방송하는걸 보고 좀 욕심이 든 면도 있었습니다. 유튜브에 편집영상을 촬영해서 올리고자 편집용 휴대폰을 따로 들고 다니고(근래에 짐벌 기능이 되는 셀카봉도 주문해서 쓰고 있구요), 추모짤을 즉석에서 제작할 수 있게 14인치의 맥북을 구매했습니다. 결정적인 계기는 지난주 목요일인가 금요일 대장님 방송입니다. 대장님이 코백회 연대관계로 부재상황이라시어 방송 댓글에서 엑솔님이 저를 소환(?)해서 제가 대신 트위치 방송을 켜본 적이 있습니다. 폰으로 스트리밍을 진행해야 되는 상황인데, 금요일에 엑솔님이랑 하리보님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즉석에서 인증을 해봤는데 유튜브로는 도저히 스트리밍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 트위치라는 플랫폼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괜찮았....는데 그렇게 시원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왕 트위치를 시도해본 겸 해서 저는 개인방송에 욕심이 생겨 맥에 OBS를 깔고, 방송 시스템을 구축해서 지난 일요일에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자부합니다. 여러 클랜원들에게 모티브가 된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결과적으로는 트위치 리그가 시작된 결정타가 제 방송이 아니었을까 하고 자부합니다. 한동안 제가 방송욕심이 있어서 월요일 및 화요일에는 야근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방송을 진행했으며, 댓글 읽는게 너무 재밌어서 다음날 출근임에도 자정까지 댓글을 전부 모니터링하고 자는 일상이 반복되었습니다. 방송을 진행하고 나서 반응은, 실제 저의 모습과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특히 엑솔님이 제 방송속의 모습이 좀 더 좋다고 하셨고, 다른 분들도 반응은 비슷한 듯 싶네요... 목소리 좋다는 말씀도 해 주셨고, 클랜 출신의 다른 분은 차라리 곰 탈을 쓰고 해보라는 소리도 해주셨고.. 약간 불미스럽고 좀 유감인 면이 있다고 하면, 목요일 방송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시청자수와 댓글 읽는거에만 혈안이 되었나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많이 봐주시고, 댓글로 호응해주시면 당연히 힘이 납니다. 수요일에 제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에 대한 내용을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리고자 했습니다만, 제가 준비를 잘 못해서 많이 버벅였고, 진행 자체도 매끄럽지 않았으며, 여러분들께도 잘 전달이 되지 않았던 점이 있습니다. 그 날 효수와 합방준비를 하면서도 완벽히 준비가 되지 않아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렸던 부분도 있던 것 같구요.. 앞으로는 여러분들께 양질의 방송을 전달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특별히 제 방송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를 던져주시는 엑솔로틀님, 꾸준히 제 방송을 시청해 주시고 계시는 이사랑님, 하리보님, 그리고 트위치 리그를 열어주신 대장님, 첫 소감문을 올려주신 에스띠앙님 이하 여러 백서스 클랜 가족분들 및 제 방송에 관심갖고 여러 고견을 던져주시는 많은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장방송을 주력으로 해 보고 싶습니다. 원래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분야인 지리학을 중심으로,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는 영상을 많이 만들구요, 경제에 관한 부분(주식 등등)도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 출마의 변 방송에서 말씀드렸듯이, 후발 스트리머분들을 밀어주고 끌어주는데 일조해서 트위치 생태계에서 우리 백서스 클랜이 좀 더 많은 지분을 차지할 수 있게 돕겠습니다. 결국 클랜은 운명공동체라고 생각하는 바도 있구요. 두서 없이 쓴 글인데,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수 현장방송에도 많은 호응 부탁드려요.6554
- 코비드 독주사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11월 27일6530
- 1년전 현재 문데믹을 예측한 의사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7월 25일헤럴드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 아재는 이재갑 한림대학교 감염내과 교수다. 재갑 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차이나 바이러스)가 사스때와는 다르게 갑자기 사라질 가능성이 없다"라고 주장한다. 차이나 바이러스가 이미 지역사회에 퍼졌고 앞으로 토착화 돼 우리 곁에 머문다는 이야기. 이 영상은 작년 5월에 찍은 영상이다. 재갑 아재는 청와대와 질병청(저때는 질병관리본부)의 주장과는 다르게 차이나 바이러스가 우리 지역사회에 완전히 퍼져 있다고 진단하고 있음.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보다는 일상에서 바이러스 전파를 주의하며 경제생활을 이어가야 버틸수 있다고 충고하고 있음. 이 상태로는 1~2년 동안 일상으로 돌아가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 백신 개발에 대해서는 회의적. 유행성 독감의 경우 증식하다가 갑자기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백신을 개발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사스 때는 9개월만에 종식됐고 메르스 때는 감염자가 수 천명에서 그침. 그래서 플랫폼 기술이 정착되지 못 함. 개발 플랫폼이 만들어져 있었다면 바이러스만 바꾸면 되는 문제라 6개월에서 1년 안에 백신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함. 지금 상태로는 무리데쓰. 기자가 K방역의 성과에 대해서 묻는데 성과같은 소리하지 말라고 함 ㅋㅋㅋㅋ K방역은 실패했으니 전국에 확산된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토대로 경제 활동도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 다시 말하지만 이때가 작년 5월이다. 그런데 문데믹으로 인한 문재앙이 1년이 넘도록 진행되면서 확진자 수로 고무줄 놀이하며 서민들만 말려 죽이고 있음. 재갑 아재는 생각한다. 어차피 완전한 종식은 불가능해서 해결책은 백신 개발 아니면 치료제 둘 중에 하나인데 백신이 안전에 문제가 있다든지 (지금과 같은 백신 부작용 사망사례 발생) 아니면 효과가 없다든지 (현재 영국은 성인 인구의 85.2%가 한번이라도 백신접종을 했는데 델타 변이 하루 2만7000명 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음) 이렇게 되면 문데믹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정확히 1년 2개월 전에 이재갑 교수는 문데믹으로 인해 차이나 바이러스가 전지역에 확산됐기 때문에 K 방역 성과같은 쌉소리 하지 말고 현실적인 방안을 찾자고 충고했음. 결국 백신 개발이나 치료제 개발이 관건인데 백신 개발 플랫폼을 한번도 제대로 가동해본 적이 없어서 개발 기간도 상당 기간 걸리고 백신을 만들어도 안전하지 않거나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예측도 정확히 들어맞음. 영상 뒷 부분은 공공의료 시설을 확대해야 한다 이런 내용인데 위 내용이 핵심이라 이것만 간추림. 이때 문재앙이 중국인들 입국만 제한했어도 이 사달 안 났다.65241
- OKN -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 마이크 폼페이오 연설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7월 26일https://youtu.be/4QV-_2yMAO0 썸네일 아얘 오류로 뜨네요..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여러분!6537
- [국민의힘TV토론] 황교안 부정선거 팩트폭격! 이것이 TV토론이다.카테고리: 공정선거정책게시판·2021년 9월 16일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811 "이것은 믿음의 문제가 아니다! 증거의 문제다! 부정선거 문제를 그냥 넘어가면 정권교체는 이룰 수 없는 것이다." - 황교안 후보- 황교안후보님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이 수많은 증거들을 보고서도 믿음의 문제다, 음모론이다, 아직 모르겠다, 더 검토가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 지적인 능력이 출중하신 분들이니 양심과 정직의 문제 아닙니까? 부정선거야말로 야권을 하나로 묶어줄 야권대통합 사안인데..왜들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단도직입으로 여쭙겠습니다. 국민의 힘입니까, 적과의 동침입니까. 사진출처 : 민경욱 페이스북6554
- "놀랍게도 모두 사실이다"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7월 18일출처;"놀랍게도 모두 사실이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dcinside.co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편안히 쉬셔야할 주말에 보기도 싫은 문틀러님 얼굴을 보게 해드려서요...!!! 거듭 죄송......!!!ㅠㅠㅠ6531
- 심심해서 적어 봅니다카테고리: 종교/복지정책게시판·2021년 11월 8일잠이 안와서 써 봅니다' 심심해서 농을 열고 앨범에서 어머니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어머니가 이렇게 미인 이셨는지 몰랐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전쟁중에 피난을 내려 오셨어요 그때 당시 먹을게 없어서 고생하는건 당연한거 였고 어디가 아프면 진료를 받을수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기관지 천식을 가지고 계셨던거 같습니다 제가 국민하교 시절 약국에 심부를 갔던 기억이 납니다 에페트린 이라는 약이 기억이 나는거 같은 하얀 작은약을 가지고 집에 오던 기억이 납니다 그약을 드시고 장사를 하시고 일요일이면 어김 없이 교회 가셨습니다 평생을 사시면서 성경과 떨어 지신적이 없었던 어머니의 모습이 늘 몸은 힘들어도 하나님 말씀 앞에서 평온을 찾으려 하셨던거 같습니다 학교에서 오면 반겨 주셨고 군대 있을때 작은형과 같이 강원도 깊은곳 까지 면회를 와 주셨습니다 막내 아들이다 보니 형들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항상 생선을 발라서 밥숫가락 위에 올려 주셨고 형들이 받지 못했던 더 큰 사랑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어느날부터 어머니께서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1년정도 병원에 계시다가 주님곁으로 가셨습니다 저에게 아직도 병원에 계시던 어머니의 생각이 잘지워 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지혜가 있으시고 강인하셨던 분이 어린아이 같이 변해가시는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항상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요셉처럼 지혜로워야 하고 항상 정직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널 항상 보고계시니 꼭 명심해야 한다 하셨던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뒤돌아서 제자신을 돌아 보았을때 부끄러움이 많습니다 정말 정직하지 못했던 점도 많았고 나쁜짓도 참 많이 한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깊이 생각해보면 어머니께서 제일 원하시는 모습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제자신이 행복하고 성실하게 사는 모습을 제일 기뻐 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하루를 살면서 만족감이 있고 기쁨의 하루를 살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제인생을 아름답게 살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직장을 얻어 일을 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리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이 생각했던 행복이 없고 무언가 자꾸 제 자신이 노예가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돈에 노예가 되고 또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 무개와 책임감만 있는것 처럼 느껴질때가 많았습니다 위험과 인내를 감당해야 할때가 있고 또 그것이 지나면 어떠한 문제가 산처럼 커저서 눈앞에 보일때가 있고 때로는 절망하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습니다 살다보니 저도 모르게 기냥 지나갈때가 또 있고 또다른 삶에 패턴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도데체 제 자신이 생각했던 행복이 무엇인지 잃어 버렸습니다 행복을 추구는 하지만 행복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거 같아요 파랑새를 찾아다니는 소년인거 같습니다 어쩌면 삶속에서 무엇을 해서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이는 처음 여자친구가 생기고 나서 기뻐 좋아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의무를 지고 있는거 처럼 누군가를 만나러 갑니다 도데체 행복이 어디에 있는 걸까? 행복은 저멀리서 정해저 우리가 찾아 와주기를 기다려주는 존재가 아닌거 같습니다 만들어 가고 또 만들어 간다 해도 그것을 완성시켜 주지는 못하는 거 같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그것에 도달 했다고 해서 계속 소유할수 없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그럼 무엇이 나 자신의 마음을 체워 주고 거기너 만족감을 갖을수 있을까? 답은 주님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대상이 있을때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자존감을 찾고 거기서 만족감과 행복을 찾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일까 하는 질문을 던저 보게 됩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ㅈ결코 쉬운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인간 내면에 이기심과 욕망을 버리고 거기에 사랑을 불어넣고 그것을 다시 밖으로 나보내야 합니다 근데 그게 가능한 일일까 그것은 주님께서 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데 있어 자기 욕망대로 사랑한다고 하면 그것은 되지도 않을 것이며 심각한 죄에 빠지게 될것입니다 결국 사랑하는 거 마저도 주님께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게 없어도 주고 싶고 줌으로써 기쁨이 되는 그런 마음은 인간이 가지고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과 다른거라는 답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결국 우리들의 아름다운 인생은 주님앞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6557
- 꽃꽂이카테고리: 밈(MEME)게시판·2023년 3월 13일성전꽃꽂이 (서양꽃꽂이 round형) 동양꽃꽂이 (직립형을 응용 디자인한 작품) 성전꽃꽂이 (서양꽃꽂이 crescent형을 응용 디자인한 작품) 화병꽃꽂이 성전꽃꽂이 (서양꽃꽂이 square형) 공간꽃꽂이 성전꽃꽂이 (서양꽃꽂이 round형) 동양꽃꽂이 (직립형을 응용 디자인한 작품) 성전꽃꽂이 (서양꽃꽂이 crescent형) 화병꽃꽂이 Christmas 공간꽃꽂이(조화) Christmas 공간꽃꽂이(조화) 동양꽃꽂이 Christmas 센터피스 동양꽃꽂이 (하수형) 출처 : 에스더 florist ttps://youtube.com/@flower135565222
- 탈원전? 탈부착원전!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7월 21일안튼다! 그온도나 바깥 온도나!! 강냉이 뽑혀서 진짜 뇌가 쪼글어 들었나 문치매313
- 💉코비드19 백신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가? - 의사들의 질문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12월 7일On Monday, 9/20/2021, in the pathological institute in Reutlingen, the results of the autopsies of eight people who died after COVID19 vaccination were presented. The fine tissue analyses were performed by pathologists Prof. Dr. Arne Burkhardt and Prof. Dr. Walter Lang. The findings confirm Prof. Dr. Peter Schirmacher's finding that among more than 40 corpses he autopsied who had died within two weeks of COVID19 vaccination, approximately one-third of those deaths were caused by the vaccination. Microscopic details of the tissue changes were shown during the live-streamed press conference. Prof. Dr. Werner Bergholz reported on the current parameters of the statistical recording of vaccination events 영문 더빙은 럼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27분경부터 백신 잔여물 관찰 사진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https://rumble.com/vmyk1t-deadly-covid-vaccines-reported-by-german-scientists.html?mref=a3af6&mc=1fqje 2021년 9월 20일 진행된 모임에서 코비드19백신 이후 사망한 자들의 부검 결과 등을 전문가 그룹이 함께 모여 논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히 1:27분 경부터 백신 잔여물 안에 들어있는 것들에 대한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서로 이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있습니다. 산화그래핀처럼 보인다고도 하는데, 현재까지 제대로 증명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일반적인 백신에 들어가는 생화학적인 유기물이 아닌 날카로운 금속성의 물질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독감 백신 내에 알루미늄이 들어있긴 하지만, 이와 같은 날카로운 금속의 형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크로미늄이나 니켈에 대한 언급도 하신 것도 같습니다. 누구나 현미경으로 간단히 볼 수 있는 것에 대해 왜 정부기관과 FDA 및 제약회사 등에서는 아무런 설명과 조사가 없는지 의사분들이 모여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질문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백신 잔여물로 관련 자료를 발표하신 Dr. Maria Hubmer-Mogg 박사님께서는 아스트라제네커, 화이자-BioNTeck 제품을 계속 지켜보고 계신데, 최근 제공되는 백신에서 반복적으로 발견된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독일인인 Dr. Andreas Noak이 이 결과를 보았다면, 이것에 대한 대답을 하기 위해 자신도 산화그래핀에 대한 비디오를 발표하였을 수 있겠습니다. 그의 반려자가 밝힌 내용이 그렇게 명확하진 않아서, 아직 그의 미스테리한 죽음에 관하여 의혹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독일의 백신 정책이 오스트리아와 같이 매우 살벌하기 때문에 그의 미스테리한 죽음에 대해서 언제 알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Dr. Andreas Noak이 오스트리아에 있는 줄 알았는데, 독일이었던 것 같네요. 독일 내 지역 병원에서의 백신에 관한 의혹을 제기한 Dr. Thomas Jendges (55) - Chemnitz Germany 병원장의 죽음에 대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 죽음이 과연 사실인지, 자살 유서가 있었는지, 유서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는지 아직도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유서없이 고층의 빌딩에서 몸을 던진 것이라면 자살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비드19백신의 위험성을 제기하고, 그 성분을 밝히도록 주장하는 의사와 전문가들을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코비드19백신이 강제되지 않도록, 백신패스 반대, 코비드19 백신 접종 반대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72107
- [단독] 이재명 '영입1호' 조동연… 송파 '도시관리계획변경 예정지'에 사업자 등록해놨다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12월 2일'장지동 화훼마을'에 주소지… 가구·수납용품 인터넷통신판매업체 사업자 등록송파구청 "이곳 일대는 모두 무허가 판자촌"… 현재 90여 세대 가량 거주해송파구 "2022년 화훼마을 도시관리계획 변경 추진"…'개발 시점= 내년' 밝혀 오승영 기자 입력 2021-12-02 20:28 | 수정 2021-12-02 22:2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가 '우주항공분야 전문가'라며 영입한 조동연 선거대책위원장이 올해 무허가 주택가를 주소지로 둔 가구·수납용품 인터넷통신판매업체 사업자로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조 위원장은 올해 인터넷통신판매업체 '느루모도리'를 '조동연'이라는 상호명으로 사업자로 등록하고, 송파구청에 신고했다. 법인 여부는 개인으로 표기됐고, 취급품목은 가구·수납용품이라고 적시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성남대로 1565'라고 표기돼있다. 인터넷 도메인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등록돼있다. 송파구 "주소지 일대 주택은 모두 무허가" 관할 시·군·구에 인터넷통신판매업체로 등록을 하려면 사업자등록증이 필수다. 사업자등록증에 나오는 상호명과 사업자등록번호, 연락처, 주소를 필수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법인등기에는 누르모도리·조동연이라는 상호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은 등기절차 없이 세무서 또는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 신청을 하면 사업을 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가가치세법에 의하면 사업자등록증에는 고정된 사업장이 없는 경우 사업자의 주소 또는 거소를 사업장으로 지정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은 사업을 시작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구비서류를 갖춰 세무서 또는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비서류에는 임대차계약서 사본, 전대차계약서, 또는 무상임대확인서 등 사무실 임대를 소명할 수 있는 서류가 포함돼있다. 그런데 조 위원장이 사업장 소재지라고 적시한 서울시 송파구 주소지 일대는 무허가 주택가다. 송파구청은 "해당 주소지의 모든 주택은 무허가"라고 확인했다. '장지동 화훼마을'로 불리는 이곳은 송파구청 주택과에서 관리하는 무허가 판자촌으로, 현재 90여 세대 가량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파구청 관계자는 "구청에 판매업 등록 시 일일이 주소지를 실사할 수 없기 때문에 사업자등록증을 신뢰해 인터넷통신판매업 등록을 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17년 동안 국방과 방위산업 분야에서 공부만 하던 사람" 본인 소개 현재 해당 주소지 인근엔 일종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송파구는 2021년 4월 '화훼마을 연계 복정환승센터 개발'이라는 문건에서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면 민간사업자가 납부하기로 한 사회적기여금으로 화훼마을 정비사업을 진행할 수 있음"이라고 공지했다. 이 문건은 "2022년 화훼마을 도시관리계획변경 추진"이라며 개발공사 예정 시기를 밝히고 있다. 본지는 실제 조 위원장이 해당 사업자를 통해 가구와 수납용품을 판매했는지는 확인하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받지 않았다. 1일까지 공개돼있던 느루모도리 홈페이지엔 2일 현재 '판매자의 사정에 따라 운영이 중지됐다'는 안내 문구만 표시돼 있다. 현재 서경대학교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으로 재직 중인 조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민주당 선대위 영입 1호 인사로 관심을 모았다.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공공행정학 석사 출신이다. 그는 2020년 4월 소령으로 전역했다. 저서로는 '뉴 스페이스 시대의 비즈니스전략 : 우주산업의 로켓에 올라타라'가 있다. 조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영입 발표식에서 "지난 17년 동안 국방과 방위산업 분야에서 일하고 연구하고 공부만 하던 사람"이라며 "현재 과학기술과 국방은 많은 변화가 있는 상황이고, 국가안보 분야도 전통 방식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비(非)전통 안보 이슈나 감염병 같은 군(軍)에 요구하는 임무가 많아지고 있다. 이 분야에 도움을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오게 됐다"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제가 제일 관심을 두는 부분은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라는 사실"이라며 "뉴 스페이스(New Space)가 시대적인 화두가 됐는데 조 위원장이 새로운 우주, 뉴 스페이스를 추구하는 것처럼 민주당 선대위에 뉴페이스가 돼 주시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현재 조 위원장은 육사 출신 남편과 결혼 생활 도중,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법원 판결문을 통해 드러나면서 사생활 논란이 일고 있다. . . . 그리고 '육사 출신 우주항공 전문가' 조동연?…學·硏은 어리둥절 "누군지 모른다" '군경력 인정받아 산학협력 교수 채용, 학생은 안가르쳐'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장은 "조 교수 연구 경력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교수는 교수지만 학과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분은 아니다"면서 "산학협력단은 학위가 없어도 군 경력을 인정받아 교수로 임용될 수 있다"고 했다. 이철민 서경대 산학협력단장도 "교수 임명 권한은 학교에 있다"며 "학교에서 산학협력 교수로 임용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출처: 뉴데일리 도대체 이들에겐 진실이란 존재하는 것일까.....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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