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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위에 길을 내다. 미주한인 120주년 역사를 빛낸 16인을 통해 해외다민족 및 한인 2~3세대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국회 포럼을 가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87ba8_143bea0edd2d4e0a9d57e53d8056a547~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d87ba8_143bea0edd2d4e0a9d57e53d8056a547~mv2.webp)
![[포럼]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위에 길을 내다. 미주한인 120주년 역사를 빛낸 16인을 통해 해외다민족 및 한인 2~3세대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국회 포럼을 가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87ba8_143bea0edd2d4e0a9d57e53d8056a547~mv2.png/v1/fill/w_514,h_386,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d87ba8_143bea0edd2d4e0a9d57e53d8056a547~mv2.webp)
[포럼]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위에 길을 내다. 미주한인 120주년 역사를 빛낸 16인을 통해 해외다민족 및 한인 2~3세대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국회 포럼을 가다.
지난 6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 홍석준, 조정훈 주최로 해외다민족 및 한인2~3세대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국회 포럼이 열렸다. 주관은 미주한인이민역사120주년위원회와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가, 후원은 청운대학교가 했다. 사회는 양성전 목사가 진행했다. 나는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 국적과 미국 국적을 둘 다 갖고 있다. 초중고는 한국에서, 대학교는 미국에서 나왔다. 하필 군대도 국군과 미군이 함께 생활하고 훈련을 받는 카투사(KATUSA) 전투병과로 다녀왔다. 태생적으로나 후천적으로 경험의 지분이 한국과 미국 반반인 드문 경우다. 그래서 이번 포럼이 큰 의미가 있었다. 이날 포럼은 특히 외국 유학 경험이 많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혼동하는 MZ세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국내에는 미주한인의 역사가 잘 안 알려져 있는 편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민족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한국을 빛냈지만, 소외되어 온 숨은 영웅들을 한 눈에 볼

Alfred 정현 Kim
2023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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