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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CIA 요원 마이클 리 박사 "대한민국은 건국부터 날조의 역사. 젊은이들아, 목숨 걸고 바로잡아라"
전직 CIA 요원 마이클 리 박사와 백서스정책연구소 김정현 대표가 마이클 리 박사의 서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년 10월 20일, 92세의 마이클 리(Michael P. Yi) 박사가 미소 지으며 맞이했다. "어서 오게, 먼 길 왔소."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단호하고, 집 안은 책장으로 빼곡하다. CIA 24년, DIA 16년 근무하며 북한을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본 이 남자의 서재에는 한반도 지도와 오래된 문서 더미가 쌓여 있다. 10월 20일, 이곳에서 진행된 2시간 인터뷰는 단순한 회고가 아니었다. 이 박사는 "워싱턴의 안경으로 본 한국 현대사"를 쏟아내며, 김일성의 '가짜 신화'부터 북한군의 공작으로 발생한 5·18 사태, 김대중의 '반역'까지 폭탄 발언을 연발했다. "대한민국 국정원은 김대중때 적의 손아귀에 넘어갔다. 젊은 세대가 나서야 해!" 그의 절규는, 한반도 위기 속에서 청년들의 가슴에 울림을 준다. 마이클 리 박사는

Alfred 정현 Kim
10월 29일


미국 50개 주 국방부 네트워크 공격한 중국의 해킹조직 "솔트 타이푼"
워싱턴 D.C. 2025.7.20 By 김정현 중국 사이버 침투의 심화: 솔트 타이푼의 미국방부 네트워크 해킹 지난 2024년 10월 미국 국방부는 중국 사이버 해킹 그룹의 침투를 공식 확인했다. 한 주의 '내셔널 가드' 네트워크가 거의 1년...

Alfred 정현 Kim
7월 21일


미군 기밀 포함 한국 국방과학연구소 자료,“역대급 규모” 아랍에미리트로 유출의혹... 비밀출장소 설립은 비공개
워싱턴 D.C. 2025 7.11 한국의 국방 자립을 상징해온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발생한 대규모 군사기밀 유출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기엔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심각한 구조적 문제를 드러냈다. 2019년부터 2020년 사이 문재인 정부 3~4년 차 시기 ADD 연구원들이 대거 퇴직하면서 이직 경로와 함께 무기개발 기밀자료가 대량으로 유출됐고, 이 자료가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방산기업 설립과 무기체계 개발로 이어졌다는 정황이 2023년 수사 결과와 언론 보도로 드러났다. 한국 경찰청과 국가정보원, 방위사업청이 2020년부터 합동으로 수사에 착수해 2023년까지 진행한 결과 총 69명의 전직 ADD 연구원이 자료 무단 유출 혐의로 적발됐다. 이 중 23명은 단순한 개인 메모 수준이 아니라 대규모 출력·다운로드 행위 가 확인됐다. 특히 단독으로 68만 건 이상의 기밀자료를 USB와 클라우드 계정으로 옮긴 연구원이 있었음이 2023년

Alfred 정현 Kim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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