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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화'의 길 택한 이준석, 청년 정치의 한계 드러내나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청년 정치'의 대표 주자 격인 이준석 국민의힘 전 당대표가 '흑화' 했다. '흑화'란 2030세대 사이에서 사춘기 시절의 막무가내 식 반항 또는 밑도 끝도 없는 타락을 의미한다. 누군가 "흑화 하겠다"라고 한다면 '나의 밑바닥까지 드러내겠다'는 것인데 구체적으로는 '중2병에 걸린 사람처럼 부끄러운 짓도 서슴지 않겠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이준석 전 당대표는 지난 8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민의힘 당 비대위체제 전환에 따른 당대표직 상실에 대한 반발이었다. 이 전 당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을 정면으로 비판했다.기자회견에서 이 전 대표는 이른바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을 향해 "적어도 이번에 노출된 당의 민낯에 그분들의 부끄러움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준석 전 당대표가 말한 '이번에 노출된 당의 민낯'은 언론에 포착된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주고받은

Alfred 정현 Kim
2022년 8월 14일


'부정선거'와 '공산화'는 음모론이라고 주장하는 보수정당의 대표 이준석
9월 17일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국민의 힘 이준석 당 대표는 자신의 30대 당대표 탄생은 파격적 이었다고 자평했다. 이 대표는 "주어진 책임을 엄중히 여기고 업부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번...
S. THKᅳ에스띠앙
2021년 9월 26일
![[사설] 이준석 리더십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60년 퇴보 시켰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87ba8_a3078428816c4d2da8d368a91a2fdd24~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87ba8_a3078428816c4d2da8d368a91a2fdd24~mv2.webp)
![[사설] 이준석 리더십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60년 퇴보 시켰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87ba8_a3078428816c4d2da8d368a91a2fdd24~mv2.jpg/v1/fill/w_514,h_386,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87ba8_a3078428816c4d2da8d368a91a2fdd24~mv2.webp)
[사설] 이준석 리더십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60년 퇴보 시켰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한국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36세 무관의 정치인이 거대 정당의 당수가 됐다. 이번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는 깜작 여론조사를 시작으로 여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준석은 김은혜, 김웅과 같은 초선 의원들과 함께 나경원...

Alfred 정현 Kim
2021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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