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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허난성 정저우에서 발생한 터널 참사를 감추기 위해 중국 공산당이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참사의 실체와 분노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초에 우한처럼 일대 화장터가 시신들로 넘쳐난다는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습니다.
27일까지 중국 당국이 공식 발표한 정저우 홍수의 인명피해는 정확히 63명입니다.
이정도 숫자는 인구 1000만명의 정저우 시에서 일상적으로 사망하는 1일 시망자 숫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숫자인데요, 정저우 이외에 전국 각지의 장례 업체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중국 네티즌들이 앞다투어 리포트 하고 있습니다.
정저우 시내에는 정저우 외에서 수백km 떨어진 산둥성 일대에서 몰려온 장례업체들의 차량이 곳곳에서 식별 되고 있는데요, 이들 차량에는 ‘산둥성 공공시 장례협회가 허난성 인민들과 함께합니다.‘ 라는 현수막이 붙어있어 외지에서 장례 업체들과 인력들이 정저우로 속속 도착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 되었습니다.
단 12명만 숨졌다는 정저우 지하철에서도 대량의 사망자가 나왔다는 폭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저우 시내에는 제83집단군 병력의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지하철 객차가 트럭에 실려 통채로 시 외각으로 실려 나가는 모습들이 포착 됐는데요, 이들 객차의 창문은 내부를 전혀 볼 수 없도록 검은 천으로 가려져 있어 이 안에 대량의 시신들이 들어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이번사고로 공무원인 형을 잃었다는 한 시민은 대만에 있는 지인에게 정저우시 얼치구 소재 화장터 상황을 생중계 했는데요 해당 화장터는 시신을 태우는 연기가 자욱하며 수만명의 시민들이 실종된 가족을 찾아 화장터에 와서 시신 신원을 확인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공안에 의해 쫒겨나고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 시민은 “우리 형은 대만을 상대로 한 댓글부대였다.” 라면서 “대만인들에게 사과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중국 공산당에게 속았다. 나를 비롯한 정저우 시민들은 이 공산당 놈들의 사기와 거짓말을 완전히 간파했고, 우리 조만간 정저우를 뒤집어 놓을 것이다. 이대로는 못 넘어간다.” 라며 격앙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제 83집단군 병력을 정저우에 투입해 시내 일부 지역을 계엄상태로 유지하며 정저우 참사내용이 외부로 새어나가지 못하게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는데요 슬픔과 분노로 들끓고 있는 정저우에서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될 거 같습니다.
10 : 20 으로 돌려보시면 해당 기사로 가실 수 있습니다.
댓글부대, 공무원 어딘가 많이 오버랩이 됩니다..
네 미라클님 중국 총체적 난국이지요.. 전세계에서 중공천멸이 울려퍼지길 기대해 봅니다
와 사고수습도 안하고 은폐하고 이제서야 공산당의 실체를 알고 참나 총체적난국이네요 개 돼지로 살던 중국인들만이라도 깨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