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사건이 훨씬 큰 여론조작”
‘文 사과 촉구’ 1인 시위장 또 찾아… 경제 윤진식 등 고문단 새로 꾸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지원했다. 윤석열 캠프는 이날 추가 영입을 통해 고문단을 새로 꾸리는 등 조직을 대폭 강화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을 찾았다. 1인 시위는 지난달 29일 정진석 의원을 시작으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으며 윤 전 총장은 시위 첫날에도 정 의원을 찾아 응원한 바 있다.
4일 권 의원은 윤 전 총장에게 “정치적, 도의적으로도 (대통령이) 책임을 지고 사과 표명을 해야 하는데 인정을 안 한다. 정권의 정통성 문제가 제기될까 봐 그런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윤 전 총장은 “(박근혜 정부의)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때도 (여당이) 얼마나 난리를 치고 했나”라며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내가 댓글 때문에 당선됐다는 말입니까’라고 해서 (여당이) 얼마나 공격을 했는지”라고 했다. 이후 윤 전 총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루킹 사건은 국정원 댓글 사건보다 규모가 훨씬 큰 여론조작 행위”라고 적었다.
윤석열 캠프는 이날 캠프 경제고문으로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정책실장 등을 지낸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상임고문으로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을 각각 임명했다.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조직본부장, 강승규 전 의원은 조직부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윤한홍 의원은 종합상황실 총괄부실장을, 주광덕 전 의원은 상임전략특보를 맡았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시절 정책위의장을 지낸 정용기 전 의원은 상임정무특보로 합류해 정책 공약 발굴과 당과의 소통에 주력할 예정이다.
기사출처:尹 “與, 국정원 댓글사건때 얼마나 난리쳤나” (donga.com)
2021-08-05 05:45:22
국정원 댓글은 몇십건이었으나 드루킹 댓글은 몇만건이다. 100배 1000배는 더 악랄한 범죄다! 문재인놈은 부정선거로 당선되었으니 그 자격을 박탈하고 즉시 구속하여 깜빵에 쳐넣어야 한다! 재판해서 사형시켜야 한다!
호랑하늘소 2021-08-05 10:34:58 드루킹대통령ㅋㅋㅋ 댓글달기 (0) 추천9 비추천0
훈요십조 2021-08-05 10:06:20 왜, 대한민국 국민들이 윤 석 렬 전검찰총장한테 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해달라고 부탁하였겠는가? 문재인이라면 이가 갈리고, 더듬당 개과 동물들을 보면 치가 떨리기 때문이다! 가슴속에 있는 울화병을 치유해달라고 윤 석 렬 전총장한테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 달라고 부탁 댓글달기 (1) 추천18 비추천3
훈요십조 2021-08-05 09:59:37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것은, 1. 세월호해난사고, 이 사건이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방명록에... 고맙다 라고. 2. 김경수와 드루킹일당, 8천만건이 넘는 여론조작질로 국민을 완전히 속임. 3. 한걸래 겅항 멤비스재이디비 등의 공산당추종언론의 왜곡기사 4. 기어준 등 댓글달기 (0) 추천18 비추천1
정의롭고공정한국가를되찾자 2021-08-05 09:51:23 김경수의 드루킹사건 책임은 결코 문재인의 죄임을 벗을 수 없다. 이 문제는 그냥 넘어갈 일이 결코 아니고, 지금 묻나, 나중에 묻나 꼭 문재인이 책임져야 한다. 댓글달기 (0) 추천24 비추천0
bien 2021-08-05 08:23:02 착하고 순진한 김경수 댓글사건과 국정원 댓글사건을 비교하는 것은 내로남불당을 모독하는 행위? 댓글달기 (1) 추천8 비추천20
kimgoo815 2021-08-05 06:53:51 난리를 안치고 못치는 국힘당이 문제이다. 코로나로 4000만 시민도 같이 난리를 못친다. 사이버상의 난리가 필요하다. 정권을 반드시 갈아 엎으라 댓글달기 (0) 추천50 비추천1
bt 2021-08-05 05:45:22 국정원 댓글은 몇십건이었으나 드루킹 댓글은 몇만건이다. 100배 1000배는 더 악랄한 범죄다! 문재인놈은 부정선거로 당선되었으니 그 자격을 박탈하고 즉시 구속하여 깜빵에 쳐넣어야 한다! 재판해서 사형시켜야 한다! 댓글달기 (0) 추천80 비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