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youtu.be/TlIID4SGfxg
[출처]:https://youtu.be/uCQlhT7KX_w
"백신 접종자 면역력, 시간 지나면서 약화"…결국 부스터샷 뿐인가?
정은경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부스터샷 필요하다"
영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의 면역력이 시간이 지나면서 약화하고 있다며 부스터샷(추가 접종)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스터샷은 권고 횟수대로 백신을 접종한 후 예방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일정 시점 후 백신주사를 더 맞는 것이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AZ) 등 2회 접종 백신의 경우 3차 접종, 한번만 맞는 얀센 백신의 경우는 2차 접종이 된다.
영국의 조이(Zoe) 코로나19 연구에 따르면 백신 2차 접종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막는 효과는 화이자의 경우 한 달 뒤 88%에서 5∼6개월 뒤 74%로 떨어졌다고 로이터와 BBC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77%에서 4∼5개월 후 67%로 내려갔다.
특히 초기에 백신을 맞은 노인과 의료 인력은 올 겨울쯤 감염억제 효과가 50% 아래로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마저 나왔다.
Zoe 코로나 연구는 이용자 120만 명 앱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연구진은 정부 지원을 받고 킹스 칼리지 런던과 협업해서 작년 12월 백신 접종을 기록하고 부작용과 효과를 모니터하는 앱을 개발했다.
Zoe 코로나 연구 앱의 책임 연구진인 팀 스펙터 킹스 칼리지 런던 교수는 BBC 인터뷰에서 "아직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데 가만히 앉아서 백신 효과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순 없다"며 "시급히 부스터샷 접종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정부는 부스터샷 접종과 관련해 아직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JCVI)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영국 내에서 부스터샷과 어린이 접종은 논란의 대상이다. 다른 나라엔 백신을 아예 못 맞은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9월부터 부스터샷을 준비할 계획이 있느냐'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대해 "전문가들과 협의하고 있고 항체 조사를 하고 있다"며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필요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기사출처]:"백신 접종자 면역력, 시간 지나면서 약화"…결국 부스터샷 뿐인가? (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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