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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독립운동가 윤희순카테고리: 역사교육정책게시판·2021년 11월 4일1860년 (철종11) 윤익상의 딸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1876년 19세 때 한말 의병장으로 활동한 외당 유홍석의 장남인 강원도 춘천사람 유제원과 결혼하였다. 1895년 을미사변에 비분강개해 시아버지가 의병으로 출정하자 의병들에게 음식과 옷을 조달하는 한편, <안사람 의병가> <병정의 노래> 등을 창작 보급하면서 의병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데 진력하였고, 여성들의 의병활동을 이끌어내는데도 적극 앞장섰다. 윤희순은 처음부터 의병대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시아버지가 아기도 키워야 하고 집안 살림도 꾸려야 하고, 또 제사도 지내야한다고 말린다. 남녀의 구별이 엄격하던 시절 이라 처음에는 윤희순도 그 말에 수긍을 한다. 하지만 나라가 점점 위태로워져 또 다시 의병이 일어나자 이번에는 윤희순도 직접 참가를 한다. 나라사랑에 남녀 구별이 있을 수 없다면서 여자들을 모아 '안사람 의병대'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군 조직을 만든다. 안사람 의병대원들은 군사 훈련도 받았지만, 주로 쇠붙이를 모아 화승총을 만들고 오줌을 모아 화약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 의병 활동에도 불구하고 1910년 우리나라가 일본에 의해 강제로 병합되고, 의병장으로 활동하던 시아버지 유홍석은 그 자리에서 자결하려하자 윤희순은 지금 죽으면 일본만 좋은 일이지 뺏긴 나라를 어찌 찾으려 하냐고 되묻는다. 그래서 시아버지 유홍석과 남편 유제원은 중국 만주 땅으로 건너간다. 윤희순도 곧 가산을 정리하고 뒤따라가려고 할 때 일본 헌병들이 들이닥친다. 의병장이던 시아버지의 행방을 말하지 않으면 어린 아들을 죽이겠다고 피투성이가 되도록 두들겨 패면서 협박한다. 그러나 윤희순은 아들을 죽이고 자신도 죽이라고 아들을 살리겠다고 아버지를 팔 수 없다 소리치자 그 서슬 퍼런 당당함에 일본 헌병들은 물러갔다. 중국 만주 땅에서도 윤희순은 끈질기게 독립운동을 이어갔다. 윤희순의 아들, 며느리, 조카까지 가족 모두가 독립 무장 투쟁에 앞장섰기 때문에 '가족 군대'라고 부르기도 했다. 또한 윤희순은 아직 제국주의 일본의 침략 전쟁에 대한 인식이 낮았던 당시 중국인들을 일깨워 주기도 했다. 적극적으로 항일 운동을 함께 했던 중국인들 중에는 윤희순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윤희순 개인의 삶은 고단했다. 낮에는 농사를 짓고 밤에는 군사 훈련을 하였을 뿐 아니라, 늘 일본의 감시와 핍박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러는 와중에 시아버지 유홍석이 세상을 떠나고 이어 남편 유제원도 그 뒤를 따라갔다. 그리고 아들 유돈상마저 독립운동을 하던 중 일본에게 붙잡혀 고문 끝에 숨을 거둔다. 그때 윤희순의 나이 76세였다 이국 만리 이내 신세 슬프도다 슬프도다 어느때나 고향 가서 옛말하고 살아볼꼬 방울방울 눈물이랴 맺히나니 한이로다 -윤희순의 신세타령 중 의병 활동에서 독립 전쟁까지 40여 년 한평생 항일 독립 투쟁 외길을 걸어오던 윤희순은 붓을 들어 [해주윤씨 일생록]이라는 글을 남긴다. 얼굴을 알아보기도 힘들 만큼 혹독한 고문으로 숨진 아들의 시신을 본 지 열하루 만에 윤희순도 아들의 뒤를 따라간다. 광복을 10년 앞둔 1935년 8월이었다. [해주윤씨 일생록]을 보면 "매사를 시대에 따라 옳은 도리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하는 말이 있다. 옳은 도리, 지금 우리 시대의 옳은 도리란 무엇일까요? 믿음을 가질 때 역사만큼 큰 울림이 있는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문득 여성독립운동가들은 어떤 삶을 살아오셨을까? 매우 궁금했어요 책은 한달전에 미리 사놓았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책에 인물들 매일 올려볼게요 [나는 여성독립운동가입니다] [두산백과 참조]5014
- 저도 글쓰는거 좋아하기는 해요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11월 7일사람들이 절망에 대해 얘기한다. 그리고 그 절망감의 근원을 묻는다. ‘군부독재시절’이라고 했던 70년대, 80년대, 그 때도 사법부 판사들은 결코 넘지 않았던 선이 있었다. 이에 대한 믿음은 선량한 약자들이 믿고 의지하는 마지막 보루이자 희망이었다. “법이 있어, 법이!”라는 약자의 말 한마디는, 그 법이 우리 개인과 공동체를 보호해준다는 믿음을 표현이었고, 그 법은 모두가 받아들이는 성역 같은 것이려니 하고 믿고 법치를 존중하면서 살아왔다. 요즘 우리 사회에 이것이 깨어진 것으로 보인다. 정의의 표상이어야 할 대법원은 선거도중 허위사실 공표에 대해 무죄의 판례를 남김으로써, 선거토론에서 진실을 말해야하는 의무감 같은 것을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렸다. 이제 거짓말을 해도 무방하다. 사법부가 정치의 하수인이 되는 비극적 장면이다. 현재 우리 사회의 붕괴된 영역 중에서 헌법재판소를 비롯하여 법원이 무너진 것이 가장 치명적이다. 우리 사회의 최후의 보루가 무너진 것이다. 그것도 다름 아닌 우리 사회 곳곳에 넘쳐나는 거짓말에 무너졌다. 검사들이 서로를 제거하려고 제거당하지 않으려고 패를 나누어 다투다 서로 몸싸움까지 갔다. 그 과정에서 폭행을 저지른 검사가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며 병실에 누워있는 사진으로 3류 양아치들이 하는 코미디쇼를 연출하는 것을 보며, 국민들은 돌아서서 씁쓸히 눈물을 훔치는 그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래도 몇 년 전까지는 검찰에 정의를 추상같이 세우겠다는 검사가 더 많을 것이라고 믿고 살았다. 그때만 해도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을 것이라 기대를 가졌다. 오늘의 어려움을 견뎌내며 희망을 갖고 또 내일을 준비하자고 후배들이나 학생들에게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었다. 그러나 불과 몇 년 사이에 이런 말을 하면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거나 사기꾼 취급당하는 그런 시대가 되었다. 지금은 검은 것을 검다고 하면 바보가 되는 그런 세상이다. 거짓을 능청스럽게 얘기해야 하는 그런 시대이다.  한국인의 거짓말  정치인이건 공무원이건 군인이건 거짓말이 일상에 넘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잘못을 찾아내어 바로잡자는 헌법기관의 장들인 감사원장이나 검찰총장이, 정부나 여당의 정책을 지적하거나 혹은 그 쪽 진영 사람들의 잘못을 조사하면, 충성심이 넘치는 국회의원 몇 명은, 감히 임명권자에게 반기를 든다면서 “대선 불복이냐”며 몰아붙인다. 사표내고 스스로 물러나야 하지 않느냐고 윽박지른다.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혼자 버티는 감사원장의 모습이 애처롭다. 감사원에서 하는 감사를 앞두고 어느 부처는 자료를 통째로 폐기하기도 하고, 서류를 조작도 했다. 이런 일들이 일상적이다. 산자부는 장관을 비롯한 인사들이 감사를 받으면서 이미 했던 진술에 대해,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자신이 거짓말을 한 것이고 자필 서명한 확인서는 효력이 없다고 일제히 고백을 하는 비극을 보며 쓴웃음을 짓는다. 이들은 국민의 공복이라는 공무원들이다. 정부여당을 보호하려고 온통 거짓으로 도배질하며 국민을 배신했다. 그러나 조작과 은폐가 통했는지 정부여당의 지지도는 여전히 견고하다. 우리 국민이, 그것도 공무원이 공무 중에, 북한군에게 사살되고 시신이 불태워졌다는데 청와대, 국방부, 해수부, 해경 모두 상식 밖의 얘기들만 하고 있다. 신발을 벗어놓고 구명조끼를 입고 사라졌으니 의도적으로 바다에 뛰어든 것이라며 그래서 월북이라 했다. 나중에 밝혀진 신발이라는 것은, 누가 신던 것인지도 모르는, 그것도 굵은 밧줄더미 아래 숨겨진 슬리퍼였다. 해경과 해군은 선박에서 슬리퍼를 신고 근무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를 리 없다. 이렇게 거짓말을 일상적으로 한다. 북한에 구조요청을 못한 원인으로 북한과 통신선이 막혀 있는 현실이 아쉽다고 했다. 그러나 거짓말이었다. 알고 보니 국제상선통신망으로 북한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정부와 군과 경찰이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다. 끝까지 캐물으면 조사 중이라 말할 수 없다고 한다. KBS는 검사와 채널A 기자가 공모했다는 소위 ‘검언유착 오보’에 대해 사과방송을 하고 또 법정 제재를 받았다. 그런데 국정감사에서 이 오보가 시간이 부족해서 일어난 실수였다고 했다. 오보가 아닌 의도적 거짓 보도를 시간부족이라 변명했지만 이것도 즉시 거짓으로 드러났다. 한국의 대표 방송사 사장의 얘기이다. 한국 사회가 붕괴된 단면이다. 도대체 말이 안 되는 얘기들이 아무렇지 않게 사실로 돌아다닌다. 오히려 거짓을 사실이라 믿으라고 강요당하는 시대이다. 기존의 우리나라 언론들이 대부분 썩어서 악취가 진동한다는 것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진실과 정의를 찾겠다며 버텨주는 기자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언론사에 얼마나 남아있나? 그런 기자들이 이끌어가는 언론사가 몇 개나 있나? 1인 유튜브 미디어보다도 못한 공중파 방송들이나, 조작과 선동이 본업인 종편방송도 있다. 자기 진영이 불리한 기사는 아예 다루지 않는 그런 동네 정보지 수준의 신문들도 있다. 심지어 구독자가 제보한 정보를 갖고 그 기관을 찾아가서 광고와 바꾸는 그런 거래를 하는 신문사들도 있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천박한 사회가 되었으며 왜 이렇게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는지 궁금해 하고 절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도덕이 땅에 떨어졌다. 거짓말이 일상화 되어 있다. 진원지가 어디인가? 천박한 사회, 경박한 사회 정의의 표상이어야 할 정의부(Ministry of Justice) 즉 법무부의 장관들이 범법의혹의 한 가운데 있는 것이 수년 동안 일상화 되었다. 법무부 장관이 범법의혹으로 수개월 혹은 수년씩 조사를 받고 재판을 받는다. 이 와중에도 검찰을 지휘한다. 범법에 연루되어 있으면서 어떻게 정의를 말할 수 있나? 법무부 장관 출신이 서류위조에 부정청탁에 직권남용에 주가조작에 셀 수 없는 범죄에 가담한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지지자들은 이런 죄들을 감싸주느라 이성을 잃었다. 더 심각한 것은 많은 국민들은 이러한 일들을 보고도 그 정도의 범법은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니냐며, 남의 일인 듯 대수롭지 않게 대하고 있다. 군사독재시절이라 불리던 시절에도 그 당시 어떤 법무부 장관이 이런 의혹의 중심에 장기간 섰던 적이 있었던가? 어느 사회든 자유민주주의가 정착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은 ‘신뢰’이다. 조선왕조가 500년을 이어오면서 왕조의 존립을 위해 지속시켰던 노비제도는 뿌리 깊은 노비근성을 낳았다. 노비근성의 핵심이 거짓말과 무책임이다. 우리 민족이 버려야할 가장 심각한 질환이다. 건국이후 국민들이 노비근성에서 점차 탈피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함께 사회적 신뢰를 이해하고 또 신뢰사회의 근간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그런데 이 신뢰가 최근 급속히 붕괴되는 것이 보인다. 우리 사회의 경박함과 천박성이 어디서 오는가에 대해 늘 관심을 가져왔다. 우리 국민의 천박성은 바로 노비근성에서 온다는 그런 생각을 해왔는데, 최근에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조사를 하게 되었다. 2020년 9월에 조사한 한국인의 노비근성 지난 9월 초에 ‘재단법인 굿소사이어티’의 요청으로, 필자는 우리 사회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우리 사회의 당면 문제와 해결책을 찾아보기 위해,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표본으로 국민의식에 대한 전국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의 80개의 설문 문항 중 노비근성에 관한 것들만 모아보았다. 설문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직한 사람일수록 더 손해만 본다”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2.6%가 ‘그렇다’고 답했다. ‘아니’라고 답한 응답자는 단 6.7%였다.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고 규범이 와해된 것으로 보인다. 규범이 없는 상태가 아니고, 너무 많은 규범들이 난립하여 전체 사회를 통합시킬 강력한 하나의 규범체계가 붕괴된 상태를 의미한다. 규범이 와해되면 구성원들은 삶의 목표를 상실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 처한 사회를 ‘아노미 사회’라고 한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러한 상황에서 자살률이 높아진다. 우리나라 자살률(10만 명당 자살자)은 2011년부터 계속 낮아지다가 2017년 24.3, 2018년 26.6, 2019년 26.9로 높아졌다. 이것을 아노미적 자살이라 한다. 우리나라의 2019년 10-3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었고, 40-50대 사망원인의 2위가 자살이었다. 현재 자살로 숨지는 사람들의 비율이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언론에서는 치열한 경쟁사회의 그늘을 보여주는 지표라 한다. 소외된 계층의 불안감을 이해해야한다고 한다. 그러나 경쟁 때문에 자살률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노력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없어져 삶의 목표를 상실하게 되면 자살이 늘어난다. 경쟁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이 자살을 막는 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늘 보호받고, 치료(healing)받고, 위로받아야 할 존재로 취급당한다. 이렇게 점차 목표를 상실해가고 자살률이 높아져간다. 그렇게 오히려 자살률이 늘어간다. 노비근성만 쌓여간다. 노비들에게 내일은 없다. 내일을 가르치지 않는다. 오로지 오늘의 편안함만 가르친다. 45.8% : 18.8%로 “내일보다 오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답하는 국민들이 더 많다. 내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는 자살률이 더 낮고 더 건강한 사회이다. 노비근성의 또 다른 면은 자신의 처지를 남 탓으로, 특히 부자들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다. 가진 사람들의 재산은 빼앗아야 한다고 본다. 조사에서 “부자들의 재산이 노동자, 농민들의 피와 땀의 결실을 빼앗아 생긴 것”이라는 질문에 34.5%가 ‘그렇다’는 긍정의 답을 했고 부정을 한 응답자는 불과 30.5%였다. 최고세율 65%라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속세 제도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에 대해 물었는데, “부자들에 대한 상속세를 더 올려야 한다”는 질문에 무려 64.7%가 ‘그렇다’고 답했고 14.9%만이 ‘아니’라고 답했다. 이 정부가 부자 증세와 부동산관련 세금의 인상과 공정거래 3법을 강행하며 사회주의 정책을 밀어붙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노비근성을 철저히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은 그동안 감춰져 있던 노비근성이 자극되어 공짜로 퍼준다는 수많은 복지 기금에 반응한다. 점점 하이예크가 말한 ‘노예의 길’로 빠져 들고 있는 것이다. 이 질문들에서 보수와 진보성향의 사람들 간에 큰 차이(상관계수 0.529)를 보인다. 보수성향의 사람들은 부자들의 노력의 대가와 그의 대물림을 인정하고 있지만, 진보성향의 사람들은 인정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조사결과이다. 자유로부터의 도피 노비는 자유를 가진 개인의 반대말이다. 노비근성은 자유를 포기하는 마음이다. Erich Fromm이 말한 ‘자유로부터 도피’하는 마음이다. 이번 조사에서도 우리 국민들이 개인을 기꺼이 희생시키는 태도를 볼 수 있었다. “공동체를 위해 개인의 이익을 양보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전통이다”라는 질문에 47.0%가 긍정의 답을 17.4%만이 부정의 답을 하였다. “나의 자유와 권리를 양보하더라도 동료들과 경쟁하지 않고 평등하게 살아가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이다”라는 질문에 34.4%가 긍정, 26.3%가 부정, 39.3%가 중립의 답을 하였다. 공동체를 위해 개인을 희생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도록 교육받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강요받고 있다. 공동체를 위해 맹목적으로 개인을 희생하라는 논리에 우리 사회는 점차 전체주의로 간다. 최근의 정부의 선심성 복지정책과 코로나 방역을 핑계로 한 집회금지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성 중 잊혀져가던 노비근성이 되살아났다. 경쟁을 죄악시 하고 평등을 선이라고 하는 주장에 사람들은 ‘노비의 안도감’을 느낀다. 이것이 ‘자유로부터 도피’하는 길이고 ‘노예의 길’이다. 그러나 평등, 양보, 공동체, 이웃, 행복, 이런 단어가 주는 ‘선의’에 속게 된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는 유럽 속담이 있다. 그 선의는 거짓말이다. 평등한 사회는 없다. 행복은 희생의 대가이다. 그러나 전체주의적 선동에는 주로 동원되는 거짓말이 평등과 행복이다. ‘한번 말하면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반복해서 말하면 결국 믿게 된다’고 한다. 북한주민들은 북한이 가장 행복한 사회인줄 안다. 우리도 훌륭한 지도자 밑에서 예전보다 훨씬 나아진 사회에서 살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거짓말에 관대한 노비들의 거지근성 2020년 9월에 조사한 결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들을 정리해보았다. - 정부 지도층 인사들과 집권당 의원들의 셀 수없는 뻔뻔한 거짓말들도 그것이 무슨 문제란 말인가? 나에게 직접 손해될 일 없는데. - 그래도 그들은 항상 가진 것 없고 비주류로 살아온 나의 편이었지, 가진 자들 편을 들지는 않았지. - 구멍 난 국가의 예산이나 늘어나는 국가부채도 나의 일이 아니다. 어차피 난 세금을 내지 않으니까? - 내 이웃, 내 동료가 잘되는 꼴은 볼 수 없지, 차라리 다 함께 가난 속에 뒹굴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 일인가? 현수막의 구호처럼 ‘조금 불편해도 다함께 평등한 아름다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지 않은가? - 노력하면 더 잘 살 수 있다는 구호, 이 얼마나 황당하고 피곤한 말인가? 경쟁이란 우리 사회의 가장 나쁜 문화이지. 의사가 되는데 성적이 좀 모자라면 어떤가, 봉사정신과 의사가 되고자 하는 그 마음이 더 중요하지. 그 봉사정신은 시민단체가 평가하면 되지 않나? - 정부가 잘못한다고 핏대를 세우며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부의 일들은 대통령도 장관들도 모두 다 우리나라가 잘되자고 하는 일이지 설마 망하라고 이렇게 하겠어? 나라를 망친 것은 오히려 꼰대 당신들이었잖아? - 거짓말? 좀 어때서,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그렇게 투명한 사회였다고.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말도 있잖아? 다 잘되자고 하는 일인데 말이야. 그리고 속는 놈이 바보지! - 내일이 왜 중요해, 지금 이 순간이 없으면 내일도 없어. 지금 나에게 돈을 주는 그 사람이 내 주인이지, 얼마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기에 나에게 돈을 주지? 내일도 모레도 또 주겠지! 난 그런 사람을 모시고 그런 지도자의 은혜 속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어. - 경제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관계없지 나만 어려워지는 것은 아닐 터이니. 배고픈 건 참을 수 있어. 그러나 배 아픈 건 못 참아. 이런 것들을 노비근성이라 한다. 그들에게는 주인의식이 없다. 그래서 내일도 없고, 자유는 귀찮고 부담스럽다. 그래서 책임도 없다. 거짓말이 일상적인 일이다. 나의 불행과 고통은 모두 남 탓이다. 자유를 갖고 사는 피곤한 삶보다, 착한 주인이 나의 삶을 책임져주면 그것이 행복한 나라이다. 한번 거지로 살면 너무나 편해서 다시는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한다고 한다. 이 정부와 많은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그런 거지의 나라로 가기를 바라고 있다. 아르헨티나, 베네주엘라, 그리스와 같은 나라로. 또 대표적인 거지의 나라가 북한이다. 그런 면에서 우리 사회는 지난 3년 동안 북한 사회와 많이 비슷해져 가고 있다. 민족의 동질성 회복이라 해야 하나? 점점 우리 사회는 그들의 목표로 가는 중이다. 우리 사회는 지난 3년간 급격하게 변했다. 우리 사회의 3년 후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 사회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조사결과로 본 우리 사회의 미래는 끔찍하다. 노비근성과 마름근성 여당의 선량들은 완장을 찬 기분을 충분히 즐기고 있는 것 같다. 노비 중에 주인을 대신하여 노비나 소작농을 관리하는 사람을 ‘마름’이라 한다. 주인에게는 노비는 자신의 재산이지만 마름에게는 그냥 군림의 대상일 뿐이다. 그래서 마름이 주인보다 더 악랄하다. 감사원장에게 눈을 부릅뜨고 대선불복이냐고 다그치는 모습에서 악랄한 마름의 모습을 본다. 야당이라고 무엇이 다르겠나? 지난 총선에서 완장을 찼다고, 애국심으로 가슴 뛰는 비전을 얘기하는 의원들, 불의에 분노하는 의원들,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집요하게 따지고 드는 의원들 모조리 다 쳐냈지 않나? 지금도 적에게 아픈 말 한마디 했다가 적의 공격을 받게 되면, 그것이 이유가 되어 즉시 윤리위원회 회부하니, 제명 처분을 하니 하면서 같은 편을 죽이는데 더 극성이다. 딱 마름들이 하는 짓을 하고 있다. 그러니 2중대 소리를 듣는다. 산토끼를 잡는다며 그렇게 하다 보니 산토끼를 잡기는커녕 부서진 울타리 사이로 집토끼도 다 도망가고 얼마 남지 않았다. 보수 우파 야당이 극복해야할 것도 역시 다름 아닌 노비근성이다. 그런데 그들도 완장을 찼다고 노비가 아닌 줄 안다. 노비근성의 다른 쪽 한 면이 양반근성인 것을 모르는가? 그들이 자유도 개인도 시장도 국가도 모르는데 누구 탓을 하겠는가? 아, 불쌍한 대한민국 후손들이여5012
- 오산 재검표 에서도 비정상 투표지 무더기 발견카테고리: 공정선거정책게시판·2021년 10월 29일출처:미디어F 🌺백서스 BEXUS🌺 [실내방역 스프레이] ♡디스인팩션워터♡ 99.99% 살균소독5085
- 속보 ㅡ 10/28 - 미국 위스콘신 주 보안관들이 선거법 위반 증거 발표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10월 29일28일 미국 위스콘신 주 보안관들이 선거법 위반 증거를 공개 하였습니다.참훌륭하신 경찰관들입니다. 진실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셨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진행되는 수원지방법원 최윤희 후보 재검표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5041
- 그레이트 리셋 완성단계?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11월 6일출처:예레미TV25022
- 발붙일 곳 없는 미접종자, 차별과 통제사회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11월 7일출처:예레미: TV5027
- 미 법원 백신 의무화는 기본권 위반 판결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11월 7일美법원 백신 의무화는 기본권 위반 판결, 방역 차질 불가피 출처 : 뉴스1 | 네이버 - http://naver.me/xAtLuV4h5023
- [단독] 문재인 대통령, 청주 '쥴리 벽화' 공개한 트위터 계정 팔로우 논란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1일'친일파청산' 닉네임 네티즌, 지난달 31일 트위터에 '청주 쥴리 벽화' 공개 文, 해당 트위터 계정 팔로우 중…조국·추미애·이낙연·이재명도 팔로우 상태 손혜정 기자 입력 2021-08-01 12:29 | 수정 2021-08-01 13:13 ▲ '친일파청산' 닉네임을 쓰는 한 네티즌이 지난 7월31일 충북 청주에서 이른바 '쥴리 벽화'를 그리고 있다는 그림을 공개했다.ⓒ트위터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충청북도 청주에서 이른바 '쥴리 벽화'를 그린다고 알린 네티즌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는 상태인 것으로 1일 확인됐다. 문 대통령이 자칫 여성인권 침해 논란이 인 '쥴리 벽화'를 지지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대목이다. 文, 청주 '쥴리 벽화' 올린 트위터 계정 팔로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괴담이 담긴 '쥴리 벽화'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쥴리 벽화'를 그린다고 알렸다. '친일파청산'이라는 트위터 닉네임을 쓰는 이 네티즌은 지난달 31일 한 남성이 '쥴리 벽화'를 그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사진과 함께 "조만간 (충북) 청주 쥴리의 남자 벽화 그린다"며 "전국적으로 난리가 날 것 같다. 아이고 큰일 났네 윤 서방"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 네티즌은 같은 날 '쥴찾사, 쥴리를 찾는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는 제목을 붙인 그림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 '친일파청산'의 트위터 계정을 살펴본 결과, 문 대통령이 팔로우 하고 있었다. 본지 확인 결과, 문 대통령의 공식 트위터 계정이었다. 또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대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등 주요 여권 인사들도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다. ▲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여권 인사들이 '친일파청산'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트위터 캡처 다수의 '쥴리 벽화' 게시글 공유… 김문수엔 "변절자" '친일파청산'이 올린 이틀 전(7월30일) 트윗 글에는 "이미 국민들 마음 속에 쥴리 누구인지 알고 있다. 윤석열씨 배후세력 내가 폭로해줄게. 법적 고발하시오. 배후세력은 바로 국민이다. 다 찾아서 고발하시오"라고 적혀 있다. 같은 날 다른 글에는 "쥴리 벽화 주변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나타났다. 정말 또XX XX. 백수니까 그러는구나. 넌 변절자. 동지 팔아먹고 마음 편하니"라고 했다. 해당 게시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김문수 전 지사가 논란이 된 종로의 '쥴리 벽화' 앞에서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 등의 피켓을 들고 있다. 한편,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 건물주가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가 담긴 벽화를 내건 사실이 지난 7월28일 언론 등을 통해 보도 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그러나 윤 예비후보 측은 '쥴리 벽화' 논란과 관련해 법적 대응은 하지 않을 방침이다. 윤 예비후보 대선캠프의 대외협력특보인 김경진 전 의원은 지난 7월30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나와 "표현의 자유와 형법상의 모욕죄 사이의 문제인데, 굳이 이런 것을 가지고 형사상 고소·고발한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출처:[단독] 문재인 대통령, 청주 '쥴리 벽화' 공개한 트위터 계정 팔로우 논란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도대체....쩌 사람들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뇌구조가 심히 궁굼함 ㄷㄷㄷㄷㄷㄷ5012
- ‘엑소’ 출신 크리스 미성년자 외 8명이상 강간혐의로 체포, ‘최고 사형’카테고리: 해외이슈게시판·2021년 8월 2일https://youtu.be/Idq12gpZfi0 강간혐의라고 해도 그냥 넘어간 뉴스였는데 중국에서 법집행을 할 수 있어 최고 사형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성년자들을 해한 것들은 죽어 마땅하지요.. 공정한 법 집행이 되길 바랍니다. 젊은것이 어린 나이에 비명횡세를 당하게 되었네요 ㅉㅉㅉㅉ5014
- 계약갱신 포기하는 세입자들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3일출처:네이트 판5038
- 다시 1천700명대, 델타 플러스 새 변수..수도권 4단계 연장 가능성(??????????????????????)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8월 4일https://v.kakao.com/v/20210804043307895 계획한거대로 가는거자나 너네~5014
- 사우디,백신 미접종자 공공장소 출입금지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7월 28일출처:다시인사이드5012
- 잽 날린 최, 슬쩍 피한 윤..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7월 28일출처:디시인사이드508
-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첫날 .. 홈피에 20만명 몰려카테고리: 경제정보산업정책게시판·2021년 7월 28일출처:연합뉴스5016
- 용산 미군기지 4분의 1 반환 추진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7월 29일출처:연합뉴스5013
- 택시기사•미화원•발달장애인 접종예약 시작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8월 1일출처:연합뉴스507
- 황교안 8강 진출, 4강 넘어 대선승리까지 간다. 박주현 대표님 유투브 콘텐츠 차단!!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9월 27일5021
- 트롤 OST - True Colors(백서스님의 생일과 함께 운명에 관한 고찰)카테고리: 음악문화산업육성정책게시판2021년 8월 13일아멘5
- [안드레아보첼리] Because we believe카테고리: 음악문화산업육성정책게시판2021년 8월 9일걱정마세요. 하은님^^ 사랑으로 함께하는 우리 속에 하나님 계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릴 빛나게 해주십니다😍 많은 분들이 이 빛을 보고 우리를 따라올 수 있도록... 우리 함께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요👍 오늘도 승리하세요👍5
- 백신에 관한 미국 현지 의사의 고발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10월 20일출처 백신에 관한 현지 의사의 고발ㅡ 저는 내과의사이자 심장전문의이며 매일 환자를 진료합니다. 심혈관 의학 및 심장 신장 의학에 대한 리뷰 편집장입니다. 미국 심장 신장학회 회장입니다. 심장과 신장 질환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연구합니다. 시애틀 워싱턴대학에서 교육받았습니다. 코로나19가 닥치고 만성질환에 집중하던 중 뭔가 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놀라운것을 보았습니다.5068
- [국민의힘] 공명선거추진단 김재원 최고위원, '부정경선' 黃후보 주장 일축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10월 11일출처 : 파이낸셜 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10111645034540 출처 : 미국정치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spolitics&no=275930&page=1 조사하겠다더니... 겨우 이틀만에? 또 말장난만 늘어놓나. 2차 경선결과가 중간결과라서 그래서 못밝힌다고 말장난 하는거죠 지금? 최초자료 어제 기사와는 달리 폐기하지 않고 당에서 보관중이시다니 듣던 중 제일 반가운 소리네요. 정성스런 변명은 필요없고... 얼른 투표결과 공개하시죠! 숨기는게 범인!5017
- 백신 의무에 분노한 뉴욕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10월 12일출처:예레미TV5028
- 코로나 19의 진상과 백신 부작용 사망 이상의 문제 백신 해독위한 조언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10월 13일5033
- [문화일보] <오후여담> "부정선거" 황교안의 외침카테고리: 공정선거정책게시판·2021년 9월 24일출처 : 문화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486509?fbclid=IwAR29e4fL-J7oo4I6uOMs06jNzd74TlGlMbU2U9CRW7t5qWXlatdE6ofb-0s 댓글로 응원하러 가기↑↑↑ 고고고 출처 : 민경욱 페이스북5026
- 김정은에 혈서 썼다... "원수님의 전사"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7일사람이 무서운 세상..50
- 백신 다 맞았는데 왜? ...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7일살인백신 ...50
- 김정은에 혈서 썼다... "원수님의 전사"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8일새끼 간첩들만 잡아들이면 모하노...😡😡😡50
- "이재용 없어도 삼성 잘나가"…법무부앞 1인시위 시작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3일경제관련 소식도안타깝습니다. 손발만 묵이지 않았다면 투자 타이밍 놓칠리가 없지요 ..아롬님 수고 많으셔요 편하게 잘 익었습니다50
- "이재용 없어도 삼성 잘나가"…법무부앞 1인시위 시작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3일아롬님 반박 기사까지 완벽하십니다.👍👍😘😘50
- [말씀] 시편 36편 + 토요행진을 위한 기도카테고리: 종교/복지정책게시판·2022년 1월 28일오늘은 시편 36편이 떠올라 묵상하고 오랜만에 한글 폰트들을 좀 찾아서 바꾸어 보고 배경과 함께 만들어 보았네요. 맘에 드는 폰트들은 차차 더 찾아 봐야 겠어요. 저는 시편36편 말씀을 보면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1절~4절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자들의 모습입니다. 거짓과 속임수로 늘 매끄럽게 말하고, 좋은 일은 전혀 하지 않고 잠자리에서도 늘 악한 일을 계획하고 그것에 전혀 질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5절~10절에서 하나님은 과연 어떠신 분인가에 대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애(헤세드)는 하늘 가득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무나)는 구름이 있는 창공에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의(쩨데크)는 신적인 권능의 산처럼 우뚝하고, 하나님의 심판(미쉬파트)은 매우 깊은 바다와 같이 깊고 오묘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날개아래로 피하는 자들 또 반려동물들에게도 ^^, 보물같이 귀한 인애를 베푸십니다. 그에게 피하는 자들은 그의 집에서 세상이 주지 못하는 기름진 것으로 배불리고, 그가 주시는 기쁨의 강물로 마십니다. 참으로 생명의 근원은 그에게 있으며, 우리는 그의 빛 안에서 비로소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그를 아는 자들에게 인애를 영원히 있게 하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그의 의를 영원히 있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11절~12절 교만한 자들의 발과 악한 자들의 손은 그를 따르는 빛의 자녀들을 결코 건드리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은 넘어져 다시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이 시편 36편의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토요행진에 함께하시는 분들이 모두 그분을 알지 못하던 악한 길에서 떠나, 귀하신 우리 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친밀하게 만나게 되시고, 그분의 인애와 신실하심이 이 땅 가득한 것을 보게 되시고, 그의 그늘 아래 피하는 삶을 시작하시고, 그의 영원하신 인애(헤세드) 안에 거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의 생명과 빛 안에 거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빛의 자녀들을 해하려는 어떤 시도도 그대들에게 아무런 해를 입히지 못할 것을 선포합니다. 좋지 않은 의도를 가진 경찰분들이든 유혹하고 좌절시키는 악한 영적인 존재든 모두 그 악한 손과 발을 뗄지어다! 악한 자들은 다 넘어질 지어다! 행진과 함께 진행될 예배와 또 다양한 순서와 말씀가운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함께한 분들에게 은혜와 축복을 더하시는 시간 되기를 기도합니다. 강남역에서부터 서울 및 지방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예수님 안에 있는 자유와 해방을 선포하고 모두 다 함께 깨어나는 시간이 될 것을 기도합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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