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셀린디온이 그 말을 했다더군요. 만약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는다면..안드레아보첼리 목소리 같을 것이다.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이런 느낌으로 얘기했다고 해요.정말 하나님의 선물같은 분이라 생각해요^___^💓유진님, 오늘 저녁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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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회원
2021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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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랑 이사랑님, 참 감사합니다. 셀린디온이 그런 말을 했었군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선물로 주셔서 죽게 하신 것처럼, 안드레아 보첼리를 선물로 주시며 눈멀게 하셔서 그의 노래가 하늘의 소리가 되도록 하셨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조용히 책상에 앉아서
제일 먼저 Amazing Grace를 들었습니다.
이사랑님께서 올려주신 모든 버전을 다 듣고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른 버전을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저와 함께하신 주님께서
다시 한 번 저를 부르시네요.
제가 주님 곁에 가는 날까지
이 노래는 늘 새롭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한 풀밭에서 풀을 다 뜯어 먹으면
또 새로운 풀밭으로 인도하시곤 하셨던 주님께서
제 영혼의 눈을 다시 한 번 뜨게 해 주시는 저녁입니다.
할렐루야!그래도 예수님 날 사랑 하시네~♡ 놀라운 자비의 주님을 늘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