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ws.nate.com"불안해서 전세 못 살겠다"…계약갱신권 포기하는 세입자들서울 노원구 아파트 밀집지역 전경. /뉴스111월 전세 만료를 앞둔 세입자 황모 씨(33)는 집주인이 "계약갱신청구권을 보장해주겠다"고 했지만 계약 갱신을 스스로 포기했다. 황 씨가 2년 전 임대차 계약을 맺을 당시 지불했던 보증금은 5억원 내외였다.출처:네이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