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ws.nate.com혼자 넘어진 자전거 할머니…치료비 2200만원 물어준 운전자[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한 운전자가 지난 3월22일 경남 밀양시 한 도로에서 발생한 비접촉 교통사고로 치료비를 부담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한문철TV' 한 운전자가 비접촉 교통사고로 상대방에게 치료비 2200만원을 건넸다며 억출처:네이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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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한속도가 30키로인 지점에서 약간의 과속을 한 부분은 운전자 A씨의 잘못이 다소 있다고 판단됨.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본인의 과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B씨의 치료비를 A씨가 보험으로 전액 보상을 해주었음에도 형사처분과 합의금을 요구하는 B씨측의 행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움. 선한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는 행위로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