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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급증하는 급진 좌파 폭력 사태에 맞서 안티파를 테러조직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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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2025년 9월 22일

By 김정현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 전역을 뒤흔든 좌파 폭력 사태의 주범으로 안티파(Antifa)를 지목하고, 이들을 “국내 테러조직”으로 공식 지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력의 문제는 좌파에 있다”며, 안티파가 정부 전복을 목적으로 폭력과 선동을 자행하는 급진적 네트워크임을 강조했다.


안티파는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폭력을 행사해왔다.


  • 2025년 7월 텍사스 알바라도 ICE 시설에서 안티파 조직원들이 경찰관을 유인해 총격을 가해, 한 명이 목에 총상을 입었다.

  • 2025년 7월 오리건 포틀랜드 ICE 시설에서는 장기간 테러 위협을 가하던 세력이 연방 요원을 집단 폭행하고 화염 장치를 사용했다.

  • 2024년 2월 앨라배마주에선 성별 전환자(트랜스젠더) 안티파 조직원이 주 법무장관 사무실 앞에서 폭발물을 터뜨렸다.

  • 2023년 3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는 경찰 훈련센터 건설 부지를 포위하고 화염병, 폭죽, 덫을 이용한 폭력 난동을 벌였다.

  • 2023년 1월 플로리다에선 산모·아동 보호센터가 ‘제인스 리벤지(Jane’s Revenge)’라는 급진 좌파 조직과 연계된 인물들에 의해 공격당했다.

  • 2020년 시애틀에서는 이른바 ‘자치구역(CHAZ)’을 선포하고 치안 공백을 초래, 다수의 사망자와 부상자를 낳았다.

  • 2019년 7월 워싱턴 타코마 ICE 시설에서는 무장한 안티파 조직원이 500갤런 프로판 탱크를 폭파하려다 사살됐다.

  • 2017년 UC 버클리 보수 행사에서는 경찰과 보수 성향 참석자들이 폭도들의 공격을 받았다.



이 같은 폭력은 단순한 극좌 소요 사태가 아니라, 민주당 정치인과 좌파 단체, 주류 언론의 지속적인 선동 속에서 전국적으로 확산된 좌파 폭력의 전염병이라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이다.


최근 사례들은 더욱 충격적이다.


  • 2025년, 보수 운동가 찰리 커크가 좌파 테러리스트에 의해 암살됐다.

  • 2025년, 테슬라 매장이 방화 공격을 당했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좌파 폭도들이 경찰차를 공격하고 차량에 불을 지르며 도로를 점거했다.

  • 2025년, 미네소타의 한 가톨릭 교회에서 좌파 성향의 범인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으며, 범인의 선언문에는 “트럼프 대통령 살해 계획”이 담겨 있었다.

  • 2024년,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와 플로리다에서 두 차례 암살 시도를 당했다.

  • 2022년, 공화당 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 캠프의 자원봉사자가 “공화당원”이라는 이유로 폭행당했고, 같은 해 대법관 브렛 캐버너는 트랜스젠더 급진주의자의 암살 표적이 됐다.

  • 2017년, 반(反)트럼프 사회주의자가 공화당 의원 야구 경기장을 습격해 스티브 스칼리스 하원 원내대표가 중상을 입었다.



이러한 폭력 사건들은 모두 동일한 흐름 속에서 나타난다. 좌파 극단주의자들의 이념적 증오, 그리고 이를 방조하거나 부추기는 정치·언론 세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필요한 것은 두려움 없는 강력한 지도력이지, 도덕적 비겁이나 우유부단함이 아니다”라며, 미국이 직면한 위협을 분명히 규정했다.


급진 좌파 폭력은 더 이상 단순한 시위가 아니다. 그것은 조직적인 테러이자, 미국의 자유와 질서를 겨냥한 전면적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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