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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General Shin

[칼럼] 한민족의 영성이 회복될 때 대한민국은 세계중심 국가로 바로 설 수 있다.

최종 수정일: 2023년 12월 24일



하나님은 모세를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로 택하셨다. 이적과 기적으로 홍해 건널 수 있게 하셨다. 반석에서 물을 내며, 만나와 메추라기로 이스라엘 민족을 먹이셨다. 아멜렉 족속과의 전투에 승리케 하시고, 모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를 보내 행정조직과 군대조직을 완성케 하셨다. 직접 국가의 정체성을 부여하는 헌법인 '십계명'과 '율법'을 친수하시고,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막을 주셨다. 모세를 40년간 훈련 가나안 땅을 점령할 모든 준비를 마치게 하셨다. 모세의 뒤를 이어 여호수아 장군은 이스라엘 족의 지도자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아름답고 광대한 땅' 가나안에 입성해 가나안 지역의 온 족속을 평정하였다. 이스라엘 민족은 사사시대를 거쳐 마침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 다윗 왕을 통해 가나안 땅과 지중해 연안의 모든 족속을 평정하여 마침내 통일 왕국을 이룩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국가가 됐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약성경의 내용이다.


성경에 기록된 고난의 역사를 가진 민족이 이스라엘 말고 또 있는데 바로 대한민국이다. 이스라엘 고난의 역사와 대한민국 고난의 역사는 닮은 점이 많다. 하나님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하게 하셨다. 모세를 세우셨듯 이승만 대통령을 세웠고 여호수아 장군을 세웠듯 박정희 대통령을 세웠다. 가나안 땅, 보릿고개를 넘어 젖과 꿀이 흐르며 아름답고 광대한 땅, '한강의 기적'을 이루게 하셨다. 베드로전서 2장 9절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는 구절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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